지역 발전과 투자 관련해서 드는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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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던 뭐하던 상관없이...
일단 무조건 선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선점해버리면, 그걸 근거로 수많은 투자가 정당화되니까요.
반면 투자가 안되면, 새롭게 투자되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특히 지금 지방소멸 문제에서... 매번 나오는 얘기가 굳이 돈들여서 지방균형 발전할 필요가 있나?
수도권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불편한거 해결하는게 우선이다. 그리고 하려면 서울 부산 양극체제로 가야한다.
그러면서 지방엔 사람도 없고 수익성, b/c도 안나오는데 굳이 투자해야하나? 라는 얘기들이 많습니다.
지방도시들이 많이 쇠락했지만, 특히 호남권을 보면 그게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인구만하더라도 과거(60년) 그래도 구도가 수도권(4) vs 영남(6) vs 호남(5) vs 호서(3) 정도는 되었거든요
이젠 영남도 몰락했다고는 하는데 호남은 영남 반도 안됩니다. 지금(26년) 구도는 이렇습니다.
수도권(10) vs 영남(5) vs 호남(2) vs 호서(2) 이정도입니다....참고로 같은 2로 표현되었지만 호서인구가 호남을 추월해서 80만정도 더 많습니다.
물론 산업화로 인한 영향이라고 하지만 과연 이게 정상적인걸까요?
그리고 이제와서 지방균형발전 하려면 그나마 살아있는 영남에만 투자 집중해야한다고 하는건 참...
과거에 혜택받은건 받은거고 현실적으로 봐야한다고 하는데 그냥 기득권이 더 챙겨가려는 걸로 밖엔 안느껴집니다.
이대로 영원히 수도권과 영남 두군데만 키우고 나머지는 소멸시키자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합니다.
댓글 5
서울 수요가 골고루 분산되서 전국이 다 균형발전하고 싼 부동산을 누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다른 서울이 여기저기 생겨야 그나마 분산이 되는거죠.
수도권 역차별, 영남/호남 차별, 전라에서도 광주와 그외 지역 등등.
민의를 거스르면서 과연 지역 거점 개발이 가능할지 회의적입니다.
지역발전의 영원한 화두는 2극 체제라도 한다치면 과연 호남을 버릴 수 있는가 일겁니다
사실 수도권 나중엔 서울 안에서도 양극화 더 심해질거고 다들 그걸 당연시하니 어쩌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