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아오 지하철에서 매너 좀 지켜주면 참 좋겠네요.

호키도키 ·

조회 3,803 · 공감 3 · 댓글 20

퇴근 지하철에서 사람도 많고 내리는 사람이 많은 역에서는 좀 내렸다가 타거나 내리는 사람있으면 문앞에서 비켜주려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강남역 도착하는 2호선에서 핸드폰보고 에어팟끼고 문앞에서 안나오는 사람때문에 못 내려서 좀 나와달라고 하니 나가는길에 저를 밀어버려서 결국 가벼운 몸싸움까지 했습니다 .


서울 지하철이 적응이 안되서 강남역에서 경기남부에 있는 회사로 이직했는데 이 회사도 잘 된다고 강남으로 이사를 해버리니 원 ㅠㅠ


제가 밀면서 내리는것도 문제일것이고 좀 비켜달라해도 안쪽으로만 파고들고 귀에는 다들 에어팟만 꼽고 내린다해도 듣지도않고 사람이 내리던 말던 폰만보고 문열리자마자 밀어 타고 서울 지하철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까 .


아래는 서울 지하철 n년 동안 겪고 강박적으로 지키는 행동입니다. 추가해주실께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1. 내릴때 내가 내려야하는 방향 사람에게 내린다고 말한다.

2. 절대 백팩을 뒤로 매지 않는다.

3. 사람이 내리고 탄다. 

4. 타려는 지하철에 사람이 많으면 다음 전철을 기다린다.

5. 신체접촉을 하지 않으려 지나간다고 말하고 지나간다 . 

6. 내가 문앞에 있는경우 내렸다가 다 내린거 확인되면 탄다.

7. 역 도착 직전에 내 주변에 내릴 사람이 있는지 체크한다. 

8. 에어팟을 끼더라도 노이즈 캔슬링은 하지않는다.

9. 걷고 있을때는 핸드폰을 하지않는다



댓글 20

  1. Gomgome ·
    노캔을 안하면 하나도 안들릴텐데요..
    내릴 사람이 있는지까지 체크까지 해야 하다니... 서울 지하철은 너무 어렵네요
  2. CutBack · · 공감 2
    근데 예전보다 굉장히 줄은거에요.
    저도 매번 불편하지만 계속 그러지 말라 그러면서 시간이 쌓이면 더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아직도 겪었던 최악은 무가지 유행일 때 수거하는 할아버지들이 서있는 사람 세로로 다 밀치는 거였어요.
    이건 무가지가 거의 없어지니 개선된
  3. 해요해요 ·
    그냥 그러련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4. 바에즈 · · 공감 1
    만원 지하철에서 저는 가방 무조건 들고 탔으면 좋겠어요
    9호선 급행 사람 진짜 바글바글한데 본인 몸통보다 큰 가방을 매너랍시고 앞으로 매는데 거의 방패 수준입니다.
    그렇게 매고 밀고 들어온 다음에 거기에 팔 떡하니 올리고 핸드폰 하고 가는데 제발 가방 들고 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하철 문 앞에 줄 서는 라인도 그리면 좋겠네요
    왜 문 가운데 서있는지진짜 이해가 안갑니다(뭐 정상이 아니니 그렇게 서있겠지요)
  5. 낙수형 · · 공감 1
    내 뒤에 서있던 사람이 나보다 먼저탄다.
    사람 다 내릴때까지 기다리면 뒤에서 뭐라고 한마디한다.
    출근시간에 좀 낑기면 자기 불편하다고 팔꿈치로 사람을 찍는다.
    등등 참 출근길 지하철은 힘들죠.
  6. 배불뚝1237 · · 공감 2
    요즘 다들 백팩에 이어폰 끼고 있고 말해도 움직이지 않으니까
    내릴때 너무 힘주면서 밀지말고 적당히 밀면서 내리면 됩니다.
    말로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번 이야기하면서 적당히 밀면서 내리면 이해해주더라구요.
  7. 제이김제이 · · 공감 3
    요즘 엘베 매너도 안좋아지는게 느껴 집니다. 내리기 전에 가운데로 밀고 타시는 넌센스 쟁이들…ㅠㅠ
  8. judosan · · 공감 1
    그래도 매너있으신 분들이 많긴 한데
    일부 몇명때문에 기분 상하더라구요
    그러려니 속으로 욕하고 맙니다.
  9. 럼텀터거 · · 공감 2
    10. 다리 꼬거나 앞으로 뻗어서 앉지 않는다.
    11. 쩍벌+팔짱끼고 앉지 않는다.
    12. 옆사람 배려해서 앉는다. (다리, 팔 닿지 않게 오므리기, 다리 떨기 금지, 가방 끈 같은 것도 옆사람에 닿지 않게)
    13. 실수로 다른 사람 발 밟거나 부딪히면 멀뚱멀뚱 처다보지 말고 사과한다.

    안지키는 사람이 태반이죠
  10. judosan ·
    @럼텀터거님 앉을때 일부러인지
    쿵하고 옆사람에게 터치하죠. 무슨 레슬러도 아니고 (은근 폭력적인)
    은근 열받죠!!
  11. 잠충 · · 공감 1
    요새 제일 중요해보이는게 문앞에 뻗대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버스든 지하철이든 안에는 텅텅까지는 아니지만 공간 많은데 문 근처만 끼어 죽을것같을 때가 많습니다. 저는 타자마자 최대한 안으로 들어갑니다.
  12. 호키도키 ·
    @잠충님 앞에서 타는거 보이면 뒤로나 옆으로 밀착해쥬면 좋은데 앞에서 멀뚱거리는 사람들 진짜 열받습니다
  13. Doctorwho666 ·
    서울사람 아니면 지하철에 적응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14. 호키도키 ·
    @Doctorwho666님 뭔가 다들 방법이 있는지 저는 화딱지 나 죽겠는데 어찌어찌 지하철과 함께 하는거보면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15. loki ·
    문앞에서 길막하고 비켜주지도 않으면 몸으로 밀어내서 같이 내려야죠.
  16. 호키도키 ·
    @loki님 정말 굴뚝같이 하고 싶긴합니다 ..
  17. 웃는남자 ·
    출퇴근 사람 많은 지하철에 음료들고 타지맙시다.
  18. 호키도키 ·
    @웃는남자님 만원전철에서 안전하게 음료를 지키며 갈 수가 있나요 ? ㄷ ㄷ 신박하군요…
  19. 웃는남자 · · 공감 1
    @호키도키님 은근 많습니다. 뚜껑 달린 텀블러도 아니고 그냥 커피매장에서 산 투명컵에 커피같은 음료입니다, 거짓말 같지만 며칠전 퇴근길에 500미리 캔맥주에 빨대끼고 마시고 있는 모습도 봤습니다
  20. 아쿠아루비 ·
    다들 밀면서 내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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