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반명 프레임 주장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 파괴자

가을길 · · 수정

조회 796 · 공감 5 · 댓글 7

 정책적 논쟁에서 정체성 프레임으로 바뀌면 


1. 토론의 목적을 합의에서 배제로 바꿉니다. 

정치적 소속을 문제 삼아서 논의의 장에서 축출 하려는 것

구성원들은 배제당하지 않기 위해서 침묵을 강요하는 효과
-> 내부적 비판 능력 상실

2. 증명 책임을 악용하는 가스라이팅
상대를 반명이라고 규정함으로서
상대가 자신의 정책적 비판을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배신자가 아니다 라는 자기 방어적 논쟁만 남게 됨


3. 집단 지성의 거세

이런 프레임이 만연하면 쓴소리를 하는 사람은 사라지고 

충성 경쟁을 하는 사람만 남게 됩니다


4. 권위주의적 속성
민주주의는 누가나 틀릴수 있고 비판할 수 있다는 대전제로 작동합니다.
비판은 곧 적대행위라고 규정하는 순간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절대적 복종을 강요하는 권위주의 공간으로 변합니다.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이다.

그 시점에 정책을 발표한다 

국내에서 정책이 이슈화 된다

"순방 효과에 찬물을 끼얹는다."

이 이슈를 제기한 사람 -> "반명이다."


검찰개혁에 대한 우려 제기 - .반명이다
선거에서 일부 자칭 친명세력 공천 탈락-> 반명이다 


이것이 실제 그들이 하는 반명 프레임의 근거로 드는 것 중 하나 입니다. 





 


댓글 7

  1. 폴리콘 · · 공감 1
    매우 공갑하니다
  2. 노피곰머리곰 · · 공감 2
    '완장 차고 반명 딱지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이 생긴 것부터가 이 문제의 시작이죠
  3. 가을길 ·
    @노피곰머리곰님
    그래서 저는 이동형류의 시사 평론가가 아주 위험한 프레임 전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4. 코스모R ·
    대통령 순방 효과 가리는게 옳은 행동이라는거에요?
    같은일이 반복되면 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겁니다,
  5. 강제반명입니다 · · 공감 2
    @코스모R님 대통령순방기간은 방귀도 끼지마라고 하겠습니다. 그 한주 지지율 더 받아먹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명박이 g7하는 소리 같아요
  6. 노피곰머리곰 ·
    @코스모R님 레거시 미디어가 순방에는 별 관심이 없고, 이재명-정청래 갈라치기에만 관심을 가졌던 것도 문제였죠. 항상 순방 성과에 대해 제일 열심히 알린 건 김어준인데...
  7. DEADPOET ·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