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말투 ~노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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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혐오 표현 "~노"가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무섭노" 가지고 뭐라 하는 거,
솔직히 마치 열등감이 가득한 사람이 내가 하는 말마다 꼬투리를 잡고 고깝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피곤합니다.
쓰지 말라고 안 해도 정상인 사람이라면 일부러 뒤에 노 붙여서 아무도 안 쓸 것 같은데
"쓰지 말라!"고 강압하면 반발심이 클 수 밖에 없죠...
왜냐하면 관심없는 사람은 "무섭노가 어때서?" 그런 거거든요..
솔직히 일베가 ~노를 그런 의미로 쓴다고 일반 사람들까지 그 말을 쓰지 말라고 하면 오버 아닌가요?
진짜 일베가 전라도 사투리 쓰면 전라도 사투리 금지해야 하나요?
"억지"이고 "무리"에요....
"~노"가 누구나 인식할 수 있는 확정적인 혐오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면 모를까 일베가 그런 식으로 쓰니까 우리도 못 쓴다?
그걸 왜 댁이 정하고 강요하는 거죠?
애시당초 신경 안 쓰면 전혀 몰랐을 것 같은 마이너한 집단에서 이상한 용법으로 표준어 일부를 갖다 쓴다고
그 표준어를 못 쓰게 하면 동의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동의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혐오 표현은 없어야 하겠지만,
내가 내 언어를 쓸 권리를 일베든, 일베를 반대하는 사람이든,
그 누구도 뺏을 순 없습니다.
댓글 42
그들 때문에 일상의 언어를 검열하며 일베몰이 하는 인간들이 진보 진영에 있다는게 충격입니다.
사투리 쓰는거야 뭐라 할 수 없지만 지역 사람이 보기에도 애매한 표현은 뒷말이 나올 수 있고
난 모르고 썼으니 ㅇㅋ 라고 하기보다는 알고 서로서로 조심하고 굳이 불필요하게 갖다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시다시피 인터넷으로 오픈된 장소에 보이는 사투리는 대부분이 한가지 입니다.
표준어와 '~노' 체입니다.
그 외에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강원도 사람들이 사투리로 커뮤나 sns에 글을 적는 경우는
있긴하겠지만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사투리로 적는 그분들은 '~노' 체로 적습니다.
'~고' 나 '~데이' '~카이' '~꼬'라고 사투리로 적는 경우도 드물더군요.
전 이번일에 국한해서 얘기할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쓰이는 어법이 말이 안되는
'~노'로 끝나는 비하, 희화화의 의미와 뜻을 전국민에게 교육하고 쓰는 사람도 보는사람도
경각심을 갖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쓰지말라 몰이를 하자는게 아니라요.
동네나 고향친구 단톡방도 아니고 굳이 오픈된 커뮤나 sns에
다른지방 사람들처럼 표준어로 적어도 될것을
다른 사투리는 거의 안쓰면서 종결어미로 '~노' 체로
적는것도 이해가 안가거든요.
그런데 이번 리센느 원이 노체의 사건은 거제사람이 실상황에서 썼다가 일베말투라고 몰아가면서 쓰지말라고하니 반발이 나오는거지요. 경상도 사람한테 불가능한걸 요구하는거니까요.
정확하십니다. 조국이 여기에 불을 질렀죠.
조국 정말 질립니다..
앞으로 이러이러한건 일베용어니 쓰지 말자는 겁니다
내가 담배를 필 권리를 흡연자든, 흡연을 반대하는 사람이든,
그 누구도 뺏을 순 없습니다.
담배는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공공장소에서 하면 혐오스런 행위는 맞지만 대상을 혐오하거나 조롱하는 행위는 아니니까요.
한때는 공공장소 흡연이 일상인 적도 있었습니다.
매개가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씀드린건 시대에 띠라 인식도 변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도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이라 언급드린겁니다.
그렇게 보면 흡연은, 드신 비유가 적절치 않아보인다는 것입니다. 흡연자체는 민폐지 조롱이 아니까요.
~노체를 혐오와 조롱의 언어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이지 모든 ~노 가 혐오발언은 아니지요. 혐오와 조롱으로 사용하는 되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흡연권의 권리와 비교하면 안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아 기분 좋다. 오늘따라 부엉이 바위 마렵노도 권리니까 인정하면 될까요?
조롱과 혐오는 호불호가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흡연이건 특정 단어를 언급하건 어떤 사람에게는 민폐, 어떤 사람에게는 조롱이 되는 겁니다. 스스로 멸칭을 의도하고 써도 본인의 맥락과 맞지 않으면 조롱은 아니어도 여전히 듣기 거북한 민폐일수도 있고, 애 데리고 지나가는데 것다 대고 담배연기 뿜으면 민폐를 넘어 조롱도 되고 그러는겁니다.
특정 인물들만 따라다니면서 담배 피는 것이면 몰라도요.
본인은 조롱으로 쓰는지 아닌지 알 것이다는 말을 그렇게 해석하나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뭔 조롱에 권리가 어딨어요 ㅋㅋㅋㅋ 님은 조롱을 '조롱권'으로 씁니까?? 노노건 슨상이건 담배연기뿜는거건 행위자의 의도가 뭐건 간접적 관찰을 하는 사람이건 직접적 영향을 받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조롱의 수단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말이 어려우신지? 그게 차라리 '야이 불편러야' 하면 기꺼이 제가 불편러라고 인정은 하겠습니다 ㅋㅋㅋ
제 의도를 모르실게 당연하니 덧 붙이면서 지워드렸습니다. 이해를 못하시니, 붙일가치가 없을 것 같아서요.
슨상님?
담배 연기 민폐가 어떻게 누군가에게 조롱의 수단이 됩니까? 담배연기로 뭘 그리기라도 할수 있답니까?
민폐는 본인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이고 무례함이나 이기심에서 비롯하는 것이죠. 조롱, 혐오는 의도적으로 다른이를 깍아내리거나 수치스럽게 만들 것을 통해 경멸하고 우월감을 과시하려는 행위입니다.
누군가에 대한 조롱이 주변에 대한 민폐는 될수 있습니다만 반대는 불가능하죠 특히 담배는요. 대상을 정해놓고 담배연기로 조롱 가능한가요?
이렇게 까지 설명드려도 아니시라 할 것이면 그만하세요. 어차피 대화가 안돼는데, 그냥 여기 회원분들에게 저나 님이나 민폐아닙니까?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고인을 모독하는 놀림과 표현이 문제없다?
어느 선부터는 인성 문제로 보이죠.
고인을 놀리고 모독하는 표현을 쓸 권리가 있다면 그것이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평가하고 비난할 권리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