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보시는 분들, 이정효가 그렇게 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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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이정효를 많이 꼽던데..
저는 무조건 외국인 감독을 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국내감독중 진짜 잘한다고 생각한 감독은 허정무 조광래 정도였고
나머지는 모두 별루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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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이정효를 많이 꼽던데..
저는 무조건 외국인 감독을 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국내감독중 진짜 잘한다고 생각한 감독은 허정무 조광래 정도였고
나머지는 모두 별루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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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 K리그2 수원삼성 감독 됐고 올해가 승격하기 좋은 시즌이고 요즘 빡세서 국가대표팀 감독 수락할까 싶네요
충분히 검증이 되었는가? yet
지금 현상태로는 해외유명감독보다 전술부분에서 떨어지더라도 기본적으로 전술연구에 대한 열정과 선수관리측면에서 마인드가 좋은 감독이라 국내감독이 국대감독이 된다면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표팀 그냥 맡으면 선수들이랑 싸울걸요;;;
닥공축구, 전북왕조, 아챔 2회 우승, 선수재활공장장,
조광래호 소방수로 등판해서 성숙하지 않았던 ki와 lee를 품고, k리거들 기용해서 14월드컵 본선 진출...
무엇보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감독입니다.
그런 모습에 선수단이 신뢰하기에 선수단 장악력도 좋구요.
능력치를 떠나서 1~2부 리그 통틀어 축구에 미친 감독 NO1 입니다.
인천 윤정환
강원 정경호
요즘 고생중인 수삼 이정효
한 2년 고생하고 올해 괜찮은 FC서울 김기동
정도 되겠죠
감독은 팀과 궁합을 많이 탑니다. 좋은 감독도 팀과 안맞으면 꼬라박기 쉽죠.
그냥저냥 감독도 팀이랑 쿵짝이 맞으면 또 빵 터지는 경우도 있구요.
수원삼성에서는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다른팀에서 파훼법을 파악하기 시작한거 같은데
그에 대한 대처가 좀 ...
김기동 이정효 정경호 윤정환 유병훈 정도 일거 같네요
대부분 선출 특히 2002년 맴버 감독들은 게을러서 최신 전술 공부 안하고, 홍명보처럼 자기들 고등 대학교때 전술로 감독질을 해요. 많은 숫자의 감독들이 유럽리드도 안볼겁니다. 제시마치를 들어본적이 없다는 자들이 축협 기술위원들이니 놀랍죠
1년에 몇 번 있는 국대 경기에 예전처럼 못 멘 시대도 아니고…
선수퀄이 안좋은 팀을 이끌고 압박 패스게임으로 일본리그 최강팀을 아시아챔피언스 리그에서 잡았습니다.
우리나라 프로팀들이 하는 수비잠그고 역습게임 안합니다.
경기내용 과정을 중요시하는 국내유일 감독이죠.
최근 옮긴 수원삼성 게임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공격수들이 살아나지 않아서 그렇지 수비축구 전혀안하고 가둬놓고 패는 패스게임합니다..
홍명보 울산감독시절 국내 최고 퀄의 선수층으로 선수비 후역습 1위 먹고 그 전술그대로 아시아챔스 나가서 동남아시아 팀들에게도 발렸었죠.
참고로 이정효 감독시절 광주FC는 울산FC와의 대결에서 전승이었습니다
현재 청소년 대표팀 이민성 감독 때문에 뿌리부터 썩어서 중국과 동남아 팀에 깨지고 있는데 축협 갈아 엎은 뒤에 청소년 대표팀은 이정효 감독, 국대 감독은 외국인 감독 해서 국제적인 감각 쌓게 하고 추후에 국대 감독 기회를 한번 주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봅니다.
공격적인 전술을 쓰고, 공수 미들진 움직임, 간격조절,
볼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움직임, 선수들이 상대 공간으로 움직임까지 세세히 잡아주는 게 강점입니다.
그래서 조직력 갖추고 나면 무서워지는 팀을 만들 수 있는 감독인데
아직 수원에선 이게 발휘되지 않고 있는데 몇달 지나보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