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보님 근데 견과류랑 멸치는 영양궁합은 안 맞는다고 합니다. 그냥 고체만 씹는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영양은 다 배출되고요.
요와이
·
그럼 다이어트 식이군요
보스톤고사리
·
@모보님 멸치는 쪼골고추에 볶아야... 그런데 원래 이름이 뭐죠?저희집에서는 쪼골고추라고하는데
diynbetterlife
·
@보스톤고사리님 아! 멸치랑 고추랑 영양궁합이 좋데요. 꽈리고추 말씀이시죠. 매운 맛이 싫은 경우 오이고추도 좋을듯 합니다 :)
대연회장
·
· 공감 1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어서 공감을 안 누를 수가 없네요.
발롱드로
·
· 공감 1
생선 대가리째 요리하는 매운탕이나 회도 그런생각이 들어 잘 안먹습니다. 어릴때 횟집가서 생선과 눈마주친이후 회를 못먹었죠. 지금은 없어서 못먹구요.
우주유랑객
·
· 공감 1
그래서 밥알 안 남기고 먹으려 노력합니다.
nanothings
·
· 공감 2
제가 어릴때 한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딴건 몰라도 고기류는 꼭 안남기고 먹으려고 하는데 생명이었던 그들이 먹히기 위해 죽었는데 먹지도 않고 버릴거면 왜 죽였어? 하고 원망할거 같아서 였습니다. 내가 저 고기였던 동물이라고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을텐데 먹자고 잡아죽여놓고 막상 먹지도 않으면 많이 원통하겠더라고요. ‘안먹을거면 좀 살려주지..’
태2아빠
·
· 공감 1
멸치볶음 맛있죠. 근데 큰멸치볶음인데 똥 안빼고 볶은 식당 보면 화가 납니다. 대부분 잔반통으로 가게 될께 뻔하거든요.
megavolt
·
· 공감 1
저는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그동안 지나쳤던 생명들이 점점 보이고 신경쓰이더라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생명에 대한 예의는 생명과 관계된 취미를 갖지 않는 것과 글처럼 최대한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 뿐이라 생각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걸 오늘 알게 되어 무척 반가운 생각이 듭니다.
리드
·
· 공감 1
고추장 넣고 볶아도 맛있고 올리고당에 견과류 넣어서 달콤 고소하게 볶으면 술안주가 따로 없죠 ㅎ_ㅎ
자취할때 밥반찬으로 싸주신거 술안주로만 먹던게 기억납니다
amos
·
· 공감 1
대체육이 시장에 빨리 정착하면... 불필요한 살생을 많이 줄일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냥바람
·
· 공감 1
제가 다닐때는 며루치 계란같은것은 형편되는 얼라들의 전유물이였는데요..
그래서 좋은것은 저희집 행제들은 찬 투정이 없었어요. 심지어는 군대밥도 쌀은 별루였지만 찬은 집보다 나아서 하하..
diynbetterlife
·
@그냥바람님 음.. 저는 반찬 투정을 했네요;; 기억을 더듬어보니까요 ㅠ
gasalgu
·
· 공감 1
국물만 내고 버려지기도 하지요
diynbetterlife
·
@간지작살님 멸치 육수 내기 귀칞을 땐 액젓만 넣어도 되더라고요. 입맛에 따라 호불호는 있겠지만요..
항상엔진을켜둘게
·
· 공감 1
계란 올라간 닭고기 볶음밥같은...계란과 닭을 같이 먹는 경우엔 자식과 부모를 같이 먹는 셈이죠. 잔인해...
diynbetterlife
·
@항상엔진을켜둘게님 아..?! 😱😱😱
해님별님
·
· 공감 1
근데... 정말 감정이입하자면.... 제가 누군가에게 잡아먹히기 위해 살해당했을 경우.... 잡아먹히는 것 보다 잡아먹히지 않는 쪽이 차라리 나은 것 같네요... 죽은것도 억울한데... 잡아먹히기 까지.... ㄷㄷㄷㄷ....
댓글 50
기존박제:
「@sang * ysangh 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65574CLIEN
https://archive.md/KTELx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41849CLIEN
https://archive.md/yR9vL
https://archive.md/zdFwg
그나저나 총알오징어라는 오징어 새끼는 먹으면 안되는데 못팔게해야 합니다.
총알오징어를 잡는건 오징어 씨를 말리는거예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앞으로도 안 먹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slds2/221756683991
같은 수의 생물을 단순히 죽여서 쌓아놓으면 보기 싫을텐데
가공해서 다듬어서 산뜻하게 진열하면 끔직하게 보이지 않은게 참.. 신비로웠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름이 뭐죠?저희집에서는 쪼골고추라고하는데
딴건 몰라도 고기류는 꼭 안남기고 먹으려고 하는데
생명이었던 그들이 먹히기 위해 죽었는데
먹지도 않고 버릴거면 왜 죽였어? 하고 원망할거 같아서 였습니다.
내가 저 고기였던 동물이라고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을텐데 먹자고 잡아죽여놓고 막상 먹지도 않으면 많이 원통하겠더라고요.
‘안먹을거면 좀 살려주지..’
제가 할 수 있는 생명에 대한 예의는 생명과 관계된 취미를 갖지 않는 것과 글처럼 최대한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 뿐이라 생각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걸 오늘 알게 되어 무척 반가운 생각이 듭니다.
올리고당에 견과류 넣어서 달콤 고소하게 볶으면
술안주가 따로 없죠 ㅎ_ㅎ
자취할때 밥반찬으로 싸주신거 술안주로만 먹던게 기억납니다
그래서 좋은것은 저희집 행제들은 찬 투정이 없었어요. 심지어는 군대밥도 쌀은 별루였지만 찬은 집보다 나아서 하하..
기존박제:
「@sang * ysangh 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65574CLIEN
https://archive.md/KTELx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41849CLIEN
https://archive.md/yR9vL
https://archive.md/zdF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