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독일애들이 편식을 안하는 이유.JPG

분당세인트 ·

조회 53,131 · 공감 24 · 댓글 32


첫째날 - 먹기 싫어요
둘째날 - 먹기 싫어요
셋째날 - 그래도 먹기 싫어요
넷째날 - 카스파가 실처럼 보이네요
다섯째날 - 죽음ㅠㅠ


어린이 동화책도 직설 그 자체.


안먹으면 안먹인다 주의로 키우고있지만

그래도 우리딸한테 보여 주고 싶네요.. ㅠㅠ

댓글 32

  1. 닷지 ·
    엄마는 축하해줄게 우리 아들 결정!

  2. 랭무 ·
    죽으면 하늘나라 가는데 거기선 엄마 아빠 못 만나잖라
  3. 크롬의전차 ·
    @랭무님 “그럼 엄마 아빠도 같이 가!”
  4. 입틀막A ·
    합리적???이네요
  5. hyunzea · · 공감 2
    동화도 독일답군요ㅡㅡ

    독일차에 달린 인공지능에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줘" 했더니
    "미안해요. 저를 만든 기술자들은 독일인들이에요..."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6. 알로하서군 ·
    BMW에 들어가있습니다. ㅋㅋ
  7. 우주대괴수b ·
    @알로하서군님 MB(메르세데스 벤츠) UX 시연 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ㅎ
  8. 알로하서군 ·
    @우주대괴수b님 아, 저는 Hey BMW 인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9. 전차유부남 · · 공감 3
    와우 다이어트 잘되네요 !!! 나도 저렇게 하루만에 날씬해 지고 싶 ㅜㅜ
  10. 코코자 · · 공감 7
    와 좋네요.. 저는 어릴적에 어머니에게 같은방법으로 조련당해서 7살이후 편식해본적이 없습니다. 만 하루만에 무너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전날 저녁 안먹고, 아침점심 안먹으니 바로 치우셨다죠. 저녁에 눈물콧물 질질짜며 상에 있는 모든것을 먹었다는..
  11. 따끈따끈 ·
    모습이 상상되네요.
  12. ANON · · 공감 4
    제가 아는 친구네와 유사하네요.
    집에 먹을거리 다 가져다버리고, 물도 못먹게 수도까지 잠구셨다고 합니다.
    밤 12시에 울면서 빌고 얻어먹은 딱딱하게 굳어버린 쌀밥이 그렇게 고마웠다고 하더군요.

    아이는 (아니.. 어쩌면 인간은) 받아주면 한도 끝도 없어서, 그 선을 명확히 그어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13. kmaster ·
    저희집이랑 비슷하군요 전 고집이 쎈편이라 끝까지 거부하다 쓰러졌었어요
    어머니도 쓰러질때까지 밥을 안줬고요 한 삼일 버티다 쓰러지고 나서 아 이러다 죽겠구나 생각이들어서
    결국 제가 포기했습니다
  14. 우주황태자 · · 공감 2
    굳이 죽는다고 가르치지 않더라도 안먹이면 배고파서 먹을껍니다.
  15. 시나몬롤 · · 공감 8
    우리엄마 독일인이었나...
  16. 펠레일 ·
    ㅋㅋㅋㅋ
  17. 베테랑 · · 공감 1
    엄마는 독일인 ㅋㅋ
  18. wlvlrtm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9. 쿠키맨 · · 공감 2
    저희 집이 저렇게 합니다

    먹기 싫으면 ..

    그냥 치웁니다..


    결과적으로 편식 따윈 없고, 식사시간엔 밥을 다 먹기전까 절대 식탁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ㅎㅎ
  20. blumi · · 공감 2
    저희집도, 어머니가 절대 따라다니면서 먹이는 스타일 아니고,
    시간되면 밥차리고 시간 늦으면 치우고...얄짤없었습니다.
    저랑 동생이랑 한창 반항때리던 사춘기때도 부모님께 혼나고 방문잠그고 들어앉았다가도
    밥때되면 나와서 밥먹고 다시 들어갔다는 ㅋㅋㅋㅋㅋ
  21. 덕후아재 ·
    진짜 독일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2. 할루 ·
    번역본 나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 보세요. 제목은 더벅머리 페터 입니다.
  23. 짠내난다 ·
    ㅋㅋㅋ
  24. SyntaxError ·
    그런데 저런 나라 독일에서 정작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오성윤 감독의 마당을 나온 암탉의 결말을 바꿔서 상영했죠.
    애들이 충격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요..
    자세한건 스포라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 보세요.

  25. 크롬의전차 ·
    찜찜한 엽기물이었죠
  26. 회원.A ·
    우리나라는 모든걸 아이에게 맞춰줘야 아이가 잘 자란다고 가르치죠. 아이를 이해하는 것과 아이가 원하는걸 들어주는건 다른 문제인데 말이죠.. 물론.. '내 아이는 똑똑하고 착하니까' 라는 논리를 들이대면 내 아이가 원하는건 항상 옳은 것이죠.
  27. 호랑이연고 · · 공감 1
    저도 부모님께서 밥 다 먹을 때까지 절대 못 일어나게 하셔서 지금도 주어진 밥은 무조건 다 먹어요. 어릴적 밥상교육이 중요하긴 한 거 같아요
  28. Golden_Gay ·
    독일인들 노잼이라는 편견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들도 술에 취하면 웃길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29. sawyer ·
    독일인들이 재미없는건 독일인들도 인정합니다..
  30. 재선 ·
    저 어릴적에 반찬투정에 밥 안먹었더니 제 어머니께서 집안에 모든 음식을 없애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님 일하러 나가시고 동생하고 둘이서 하루종일 쫄쫄 굶엇죠. 해질녁쯤에 너무 배고파서 흙이라도 주워먹고 싶더군요. 저보다도 동생이 걱정돼서 옆집에서 구걸??해서 밥 얻어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절대 먹는거에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챙겨주는 부모님의 고마움도 알았구요. 제 자식들도 그렇게 키웁니다. 자식들은 어찌 생각할까.. 가끔은 걱정도 합니다만....꼰대라고 생각할까요?
  31. body_good ·
    아이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굉장히 위험한 방식입니다. 아이들은 체내 탄수화물을 부족에 따른 저혈당으로 쇼크가 오고 그 영향이 오래갑니다..
  32. dopa ·
    솔직히 부모님들 중에서, 어릴 때 편식 안 하신 분 계신가요?
    제 큰 아들은 이제 9학년 끝났는데, 어릴 때 야채를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피자도 무조건 페퍼로니만 먹구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맥도날드에서 샐러드를 시키더라구요. 피자도 컴비네이션이나 works 피자를 먹구요.
    아이들 편식 걱정은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 5대 영양소 밸런스만 잘 맞춰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만 먹는 것으로 공급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아이들 영양제로 채워주면 됩니다. 식이섬유는 과일 같은 것으로 커버하구요. 그러다가 나이 들면 자동으로 이것저것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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