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오락실에서 오락하는데 아기참새가 손옆으로 다가 오길래
집에 대리고 왔는데 다음날 바로...ㅜㅜ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모를뿐
IP 164.♡.49.15
06-19
2019-06-19 09:18:55
·
따뜻한 글 보기 좋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Zanda
IP 27.♡.132.32
06-19
2019-06-19 09:39:13
·
와.. 정이 무섭죠..고양이 2주 되었는데 정 안줄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침마다 밥 확인 응아 치우기.... 제가 다하네요..
애들이 원해서 키우긴했는데..
ddungddi
IP 211.♡.207.80
06-19
2019-06-19 09:48:55
·
걱정이네요. 저도 길에서 버둥거리는 새끼 새(사진을 보니 같은 종 같네요)를 데러다 돌보고 있는데... 저는 따뜻하게 해 줄게 없어 겨울 장갑을 덮어주는데 그속에 쏙 들어가 잘 지내긴 하는데 그걸로 부족한가 싶네요. 저는 움직이면 스트레스 받을까 걍 집에 놔두고 나옵니다. 때문에 하루 3번밖에 먹이를 못주고 있는것도 좀 걱정되네요.
raindevilrain
IP 39.♡.55.160
06-19
2019-06-19 10:01:47
·
ㅠㅠ 아... 견주로써 아가들 무지개다리 건너는 이야기들으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집에 아가도 3살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겁이나요 ㅜㅜ
수고많으셨습니다! 맘 추스리세요~~
바라보며
IP 106.♡.38.187
06-19
2019-06-19 10:16:30
·
또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시길,,,
믜쨔
IP 119.♡.41.75
06-19
2019-06-19 10:37:52
·
저도 7년전에 흰뺨검둥오리 비슷하게 보낸 적 있어요. 위로 드립니다.
avermail
IP 222.♡.131.94
06-19
2019-06-19 11:05:44
·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ㅠ
랍스타
IP 121.♡.115.48
06-19
2019-06-19 11:10:57
·
저도 몇년전에 아기참새 살리려고 용쓴 경험이 있던터라 더욱 안타깝네요...ㅠㅠ
똘자
IP 211.♡.142.70
06-19
2019-06-19 12:34:37
·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갔을꺼에요 ㅠㅠ
ThE_qUieT
IP 1.♡.48.195
06-19
2019-06-19 13:14:14
·
짹짹아! 형 취향은 쯔위다!
빠라삐리뽀
IP 116.♡.16.248
06-19
2019-06-19 16:20:19
·
예전에 한창 애조인이었는데 새끼 밥먹이는거 장난아닙니다..
이유식 40도로 정확하게 맞춰서 2시간~4시간마다 먹이는데 밤에도 먹여야 합니다.
온도유지도 중요한데 새들용 인큐베이터가 따로있어요.
너무 높게 유지해도 잘 죽어요 ㅠㅠ
자택경비원
IP 24.♡.190.88
06-19
2019-06-19 17:39:38
·
마음 준 생명이 떠났으니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요. 그래도 인더레인님께서 주신 마음 만큼은 떠난 아기참새도 덜 무섭고 덜 외로웠을 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힘 내세요.
참새가 데려온 강남 박씨 여기가 어디요?
강남 박씨 성을 갖고 있는
아가씨를 물어 오겠네요..
유치원 예약하세요..
집을 나간게 아니구요
죄송 농이 지나쳤네요
체온때문이었군요.
체온 유지를 위해 찜질팩 위에 둥지를
만들어 주었는데 안 맞았나봐요.
2시간마다 밥 먹이려고 회사에도 같이
출퇴근 했는데...
에휴 이제 다 무슨 소용이..ㅠㅠ
저도 작은새 새끼 주워서 새장 들고댕기면서 밥 맥이고 했었는데.....갸도 얼마 안 가더라구요 ㅠㅠ
/samsung family out
복 받으실 겁니다.
집에 대리고 왔는데 다음날 바로...ㅜㅜ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애들이 원해서 키우긴했는데..
가슴이 무너집니다.
집에 아가도 3살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겁이나요 ㅜㅜ
수고많으셨습니다! 맘 추스리세요~~
이유식 40도로 정확하게 맞춰서 2시간~4시간마다 먹이는데 밤에도 먹여야 합니다.
온도유지도 중요한데 새들용 인큐베이터가 따로있어요.
너무 높게 유지해도 잘 죽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