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360032
'현행법상 공직자는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 등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좋은 조항이 있을 줄이야...
기대되네요.
이 조항이 자한당과 유력 기업인들에게 적용될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참...혹시 전대통령한테도 적용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나경원 의원에게도 함 적용해 봤으면 좋겠고...
MB도 떠오르고...
김학용 의원도 떠오르고...
참 무수한 사람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는군요.
+ 개인적으로 손혜원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조심하지 않은 측면은 분명 있으리라 봅니다만...
손혜원 의원의 스타일과 정치초년생으로서 아직 두뇌회로가 적응하지 못한걸 고려하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이미 정황적으로 충분히 증명하셨구요.
한편 일반적으로 행정직들의 무능함과 정부의 눈먼돈을 아무렇게나 펑펑 쓰는 멍청한 사업들을 볼 때
전 손의원의 행동력을 응원합니다.
+ 저런 말도 안되는 건으로 손의원을 수십번 조사했는데
김성태 의원은 아직 한 번도 안불렀다죠? ㅋㅋㅋㅋ
참 대~단 합니다.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당 전체가 휘말려들 수 있으니까요.
손 의원은 일반인의 사고로서 당당하니 저런게 문제될거라고 생각지 못한거죠.
전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일반인일 때랑 정치인일 때랑 처신이 좀 다를 수 있거든요. (법적으로요!)
일이 커지니 당에 누를 끼치지 않으시려고 결과적으로 탈당하신거죠.
근데 저러다 윗선 바뀌고
저거 그대로 자한당 의원들한테 적용하면 그 누구도 말 못할텐데요.....
저리 멋진 조항이 있다면 실천해야죠.
공개자료라고 말을 하면 웃기니까
보안자료라는 말을 만들어낸거죠.
부모님 보기 민망하지 않은지?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지?
참 대단하네요
앞으로 많이들 적용 가능하겠습니다.
검새들 자한당에 대체 뭘 잡혀 있길래 저러는 건지 털어봐야 하는데요.
ㅎㅎㅎㅎ 올해들어 들어본 제일 웃기는 농담일세....ㅎㅎㅎㅎ
기자놈들 지네가 검찰 판사네 아주
털릴 의원들이 한둘이 아닐것 같은데???
대~단한 지ㄹ들입니다.
저것들이 조심한다고 입 다물 것들인지...
언론 검찰 사법이 똘똘 뭉쳐 사람하나 병신 만드는거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그런 소리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조심해야 한다고 몸 사리니 더 기가 살아서 저 발광들인데...
무슨 잘못이라도 하고 그런 소릴 듣든지해야 억울사지 않죠.
원망하거나 잘못이라 생각하는 건 아니에요.
두고보자...
어떤 사람들에겐 깃털처럼 가볍게 일어나네요.
역시 똥개는 주인에게 만큼은 충실하네요
뭔가 흥미롭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검찰 총장님.
부르라는 혼수성태는 안 호출하고 엄한 손이모나 공격하고 이렇게 정치 검사의 맥을 이어 가는군요.
깝치지만 않고 쥐죽은 듯이 법 지키며 살았으면 최소한 명대로는 살았을텐데.
검찰이 법원에 몰수해달라고 요청하는게 몰수 방침이면
내가 검찰 싹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늘에 기도하면
나는 검찰을 싹 다 죽일 방침인건가...
여러 소식들을 종합해보면, 보안자료가 아닌 상태에서 본게 분명한데,
SBS는 분명히 취재하면서 그 사실을 확인했을텐데도 불구하고,
네꼭진가 다섯꼭지를 8시 뉴스 첫머리에 집중하더군요.
끝까지 판다던데... 이런 광고가 떠오르네요.
"고려할 수 있을때~ 고려하세요~"
에휴...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똥통에 튀겨죽일 놈들 같으니라고....
기사에는
현행법상 공직자는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 등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면 안 됩니다.이를 위반하고 취득한 재물에 대해서는 몰수할 수 있는데, 이를 적용하겠다는 겁니다.이렇게 나왔네요..
이양반도 있는데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