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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부지가 참...

로제아 ·

조회 5,272 · 공감 20 · 댓글 12

제 아부지가 참... 이미지 1
큐트 하십니다.
 
지난주에 부모님댁에 갔는데 아빠가 저와 남동생들에게 이걸 나눠주셨습니다.
할머니 산소에 가셔서 주위 풀밭에서 따셨다고...
동생들에게 하나씩 주시고 전 두개를 주시네요.
'왜 저만 두개예요?' 하니까 '네개 다 주려다가 저놈들도 그냥 하나씩 준 거니까' 하시더라고요.
 
내일 코팅을 할까 합니다만, 이렇게 달력 잘라서 고정해서 주신 것도 좋아서... 굳이 코팅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가면 꼭 뭔가 하나씩 주시는데 남들이 보면 진짜 별 거 아닐 수 있는데도 그 게 그렇게 좋네요. 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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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1. yoolsahy · · 공감 2
    아빠..멋쟁이..b
  2. Nunki · · 공감 2
    뭔가 츤데레 느낌이 나는군요.
    따..딱히 딸래미라 1개 더 준거 아니라능...
  3. 쵸코우유님 · · 공감 2
    낭만 아부지.. ?
  4. 김초코 · · 공감 3
    오다 주웠다
  5. windck7 · · 공감 1
    역시 아부지들은 딸바보
  6. 시안 · · 공감 1
    마음이 찡~해요
  7. 룡히 · · 공감 2
    아버님이 따님을 엄청 이뻐하시네요♡
    4개 다주려다가에서 심쿵하고 갑니다...♡
  8. 순진한뉴비 · · 공감 1
    아버지가 낭만을 아시네요 ㅎㅎ
  9. 에타카리나 · · 공감 1
    아버지가 잘 아시네요. 아들내미들 저런거 줘봐야 오~~~하고 다 갖다 버립니다. 딸내미나 이렇게 보관해주죠.
  10. 로제아 · · 공감 1
    에타카리나님// 안그래도 동생들 표정이 '이걸 얻다 써?' '누나 다 가질래?' ㄷㄷㄷㄷ
  11. 양토끼 · · 공감 1
    사랑이 넘치는 분이네요
  12. All라운드 · · 공감 1
    코팅해서 책갈피로 쓰세요. 저도 책갈피로 유용하게 쓰고 있고 볼때마다 준사람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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