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지하철 성추행 영상 글 올라올 때마다 불편한 거..

도미노_ ·

조회 20,953 · 공감 75 · 댓글 63

다른 것보다도

피해자 여성분이 걱정스러워요.


몸차림새나 몸매 보면

사실 친인척들은 알아볼거 같거든요.

회사나, 학교에서

애 너 그거 너 맞지? 어땟어? 하고 물어볼 때마다

멘탈이 나가버릴 거 같아서요.


리벤지 포르노나 몰카 피해자도 아니고

그 정도 쯤이야 하고 가볍게 넘길지 모르겠지만

피해자 입장에서는 저것도 진짜 미쳐버릴 일일꺼에요.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동영상 보면서

여기가 어깨선이고 여기가 가슴이네.

여기는 브라가 덮지않은 맨살 부분이네.

수근수근 거리기만 하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저 동영상 속의 피해자도

지금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데..


댓글 63

  1. 돼블리 · · 공감 33
    그걸 가해자는 선동용으로 짜깁기해서 반복해서 올리고 있구요.
    증거 제출도 아니고 커뮤니티에 퍼다 나르는 행위 가중처벌 되었으면 좋겠네요.
  2. 도미노_ · · 공감 6
    성추행 피해자를 저런 식으로 공개적으로 뿌린다는 게 이해가 안되요. 저것도 2차 가해같은데..
  3. 또하나의가족 · · 공감 41
    공감하는게..이 사안에서 제3자들이 풀영상을 요구하고 그때 판단하겠다라는 인터넷 대법관식 반응이 너무 불편해요

    어디에도 그 여성분을 걱정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4. 도미노_ · · 공감 4
    진짜 그 여성분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네티즌들에게 신체 일부분을 자세하게 관찰 당해야하는 건지 안타까워요.
  5. 밍구리구리 ·
    개종자 쓰레기들이죠...
  6. 둥글레 · · 공감 5
    그런 댓글 보고 기겁했어요. 겨우 자기 호기심 하나 채우자고 남이 성추행 당하는거 풀영상 보자고나 하고.... 제정신인가요 진짜
  7. smreodhkcnadmf · · 공감 2
    누가 어땟어? 라고 물어보나요 개념없이
  8. 도미노_ · · 공감 2
    질문은 다를 수 있겠지만 너 맞냐고 묻는 거 자체가 상처일수 있죠.
  9. 쿠오쿠오 · · 공감 15
    이정도로 확실하게 떴는데도 별거 아닌것처럼 남자가 억울할수도 있겠다는 식으로 글쓰는 사람들 보면 정말 욕이 절로 나옵니다. 하 진짜...
  10. 도미노_ · · 공감 8
    솔직히 가해자측이 주장하는 것도 뻔뻔해보이고.. 옹호하는 쪽들도 이해안가고 그래요..
  11. 쿠오쿠오 ·
    생각할수록 또 빡치네요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
  12. 므그므그 ·
    혹시 그 사건인가요..
    반전인건가요
  13. 쿠오쿠오 · · 공감 3
    동생은 성추행범이 아니라며 형이 억울하다고 영상올린 그 사건 맞습니다.
    억울하다는 동생은 알고보니 동종전과 집행유예까지 받은 성추행 재범이고, 형은 불리한 사실 모조리 다 빼고 개소리로 영상편집해서 올렸죠
  14. 도미노_ ·
    어떤 사건을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말하는 건 억울하게 지하철 성추행범으로 몰렸다는 분이 알고 보니까 동종범죄 경력이 54회나!! 있던 분이었고, 동영상을 아무리 봐도 여자분 가슴 위에서 손가락 꼼지락 거리면서 변태짓하고 있더라..라는 거에요..
  15. Dr Coffee ·
    @ap2p님 무수정 풀 영상 내리라고요 이 이기적인 사람아
  16. aiko · · 공감 8
    동생이 아니라 글쓴이가 본인이아닌가 싶기도 한.. 왜 사실심도 아닌 법률심인 대법원판결(완벽하게 뒤집어질 사실이 나오지 않는이상 10년미만 형량부당은 무조건 기각이라) 시점에 저걸? 들고왓는지..
  17. 도미노_ · · 공감 2
    그러게요?? 출소했다고 하니까 본인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교도소 안에서는 동영상 편집하고 올리고 할 수 없었을테니...
  18. FrostBliz · · 공감 1
    유투브 영상은 신고했습니다
    유투브에 올라간건 신고해서 내려버리는게 그나마 나을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또 유투브가 기생충이라느니 어쩌느니 할 것 같긴 하지만...
  19. 도미노_ ·
    어머? 신고가 가능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내려갈 수 있도록 신고하고 올께요.
  20. bereberebeup ·
    동영상오늘 처음보는데 초반 30초대에 손이 너무 부자연스러운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다들 앞 뒤를바라보는데 유독 가로로 계신것도 불편......하고
    피해여성분 진짜..하ㅜㅜ
  21. 도미노_ · · 공감 2
    진짜 새끼손가락 꼼지락거리는 거 보이는데 옹호하는 사람들은 옷주름이 어쩌네 하면서 솔로몬 납셨더라구요. 진짜..피해자가 내 지인이면.. 하...ㅠㅠ
  22. 쿠오쿠오 · · 공감 4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빼박 성추행범입니다. 풀영상보니 엄청 빡빡한 상황도 아니고 중간에 한번 정차까지 합니다.
    보통의 남자라면 저상황에서 몸을 돌려서 손등이나 팔뚝으로 접촉, 아예 등지고 서기등 많은 방법이 존재하는데 하나도 실천하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고 있죠
  23. FrostBliz ·
    @쿠오쿠오님 솔직히 말하면 지하철 안에서 자리 잡은 이후에는 계속 수상합니다...
  24. FrostBliz · · 공감 3
    신원이 특정되니까 욕 하면 모욕죄로 고소하겠다 뭐 그런 말씀이신가요?
  25. 쿠오쿠오 ·
    동생분 동종전과 이야기는 왜 쏙 빼셨나요? 판결문까지 다 보셨으면서?
  26. 쿠오쿠오 ·
    @ap2p님 대답이나 해보세요.
  27. 슈크림퐁퐁 · · 공감 4
    동문서답도 아니고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도 모르겠네요.
  28. dding ·
    만든 영상이 어떻게 원본이 되나요?
  29. Twinkle · · 공감 8
    가슴 마찰되는 장면만 반복적으로 편집한 게 계속 재생되고 있는데 아무리 얼굴이 안 보인다지만 본인은 얼마나 수치스럽겠어요. 피해자의 인권 보호 없이 이렇게 마구 올리고 다녀도 되는 건가요? 법적으로 조치 좀 취할 수 있음 좋겠어요. 정말 무개념인것 같습니다.
  30. 도미노_ · · 공감 4
    피해자분을 위해서라도 이슈가 되지 않길 바개요.
  31. FrostBliz ·
    @ap2p님 아하 그러니까 어찌됐든간에 결과적으로 직접 닿은건 어깨뿐이니까 문제 없다...뭐 그런 말이군요
  32. 동그란물고기 · · 공감 3
    @ap2p님 고견 감사합니다. 가슴만 아니면 되는군요. 남의 어깨는 마구 지번거려도 되는거였군요. 타인이 불쾌감을 느끼던 말던 타인의 신체를 함부러 문대고 만져도 된다고 고따구로 어디서 배우셨습니까? 님께서 저 영상을 마구 퍼나름으로써 자의와 상관없이 하물며 잘못도 없는 저 여성분이 관음과 판정의 대상이 되어버린 데 대한 생각은 한번이라도 해보셨습니까? 기본적인 인간의 공감능력이 되먹지 못한 분이군요.
  33. astha0307 · · 공감 8
    저도 피해자분이 이번 일로 정신적 상처가 클 것 같아 걱정되더군요. 처음엔 악덕경찰과 작당해서 무고한 남자를 성추행범으로 몬 범죄자로 욕먹더니 이젠 자세한 성추행장면이 인터넷을 떠돌고있으니...가해자야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인간이라 그런다고 쳐도 자칭 인터넷 대법관들께선 반성이나 하고 계실지.
  34. 쿠오쿠오 · · 공감 3
    반성은 커녕 아래에도 훈방이니 의도적이지 않을수도 있느니 하고있는거보면 진짜.....아오..........
  35. 도미노_ ·
    맞아요 처음에는 무고하게 생사람 잡은 걸로 매도됬었죠. 얼마나 분하실지...
  36. 도미노_ ·
    피해자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37. newbie12 ·
    권력형 납치 특수 강간 사건 같은 건을 놔두고 이런일에 신경 쓰는 것 자체가 별로라고 봅니다....
  38. FrostBliz · · 공감 7
    예전부터 이런 댓글에 다는 댓댓글인데
    "나타나서 직접 어그로를 끄는데 어떻게 합니까?"
  39. 도미노_ · · 공감 3
    그거랑 이거랑 별개로 봐야죠.
  40. 뭐래 · · 공감 6
    동영상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움츠리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실제로 당하는 여성들은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41. 쿠오쿠오 · · 공감 14
    정말 많습니다. 주변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 여성분들 있으면 조심히 물어보세요. 최소 절반이상은 불쾌한 경험 다 해봤습니다.
  42. 국희아빠 · · 공감 2
    @쿠오쿠오님 절반이 아니라 90퍼센트 일 겁니다.
  43. 동그란물고기 · · 공감 3
    정말 많습니다. 주변피셜이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한 케이스는 10프로 이내였어요. 또라이 상대했다가 더 험한꼴 당할까봐가 가장 크더라구요.
  44. cgm87 · · 공감 1
    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처벌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인터넷에 올려 2차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추적해서 고발조치하고요
  45. 쿠오쿠오 · · 공감 3
    그래서 피카츄 배는 항상 소중한법이죠.

    최근 패미문제나 곰탕집사건, 경찰에 대한 불신 등 터지기 딱 좋은 소재이긴 했죠. 그런데 요즘 이런 인터넷상의 글은 항상 양쪽의견을 다 들어보거나 의심을 해봐야지 억울하다는 사람말만 듣고 자신의 의견 방향을 정해버리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거죠.
    씁쓸한 현실입니다.
  46. blindworld ·
    저도 그냥 피카츄 배나 만지고 있었죠. 공감요정이라 공감 잘 주는 편인데도 저 글엔 공감 안줬었네요. 댓글도 안달고.

  47. 요파 ·
    그런 글을 올릴 수 있는 분위기가 있었다는거죠. 그리고 기대한만큼 열심히 화답이 왔고요.
    역사는 차곡차곡 쌓입니다.
  48. 미망 · · 공감 1
    정말 피해자분의 회복을 바랍니다.
  49. 행복나누기 ·
    저는 이런 글의 제목이 불편합니다.지하철 성추행 '누명' 사건 또는 '지하철 범죄 조작 사건' 뭐 이렇게 제대로 명시했으면 합니다.지난 곰탕집 사건도 마찬가지죠. 이런 것 때문에 그냥 혐의를 제기하기만 해도 엄청난 피해를 받는겁니다.
  50. neocrew · · 공감 4
    찬찬히 현재 상황을 새벽글부터 확인해 보세요 성추행 '누명'사건 '지하철 범죄 조작 사건'이 아닌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으니까요
  51. 비글K · · 공감 2
    현상황은
    '동종범죄 몰카 54회 전과자가 전과가 없다고 거짓말하고 여론선동한 "피고인의 형" 이 커뮤니티 여론몰이를 하다 실패한 사건' 이 되어버렸습니다.
  52. blumi ·
    저런거 함부로 유포하는건 처벌안받나요?
  53. 쿠오쿠오 ·
    법적 처벌까진 힘들다고 봐야죠. 일단 실제 피해자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던거 해야 할테구요.
    그래서 저런 일반인의 일방적인 폭로나 억울하다는 글에 제대로 된 증빙자료 전체가 없는한 쉽게 화력집중해서 감정소비하면 안되는게 요즘 세상이죠.
  54. groovecrow ·
    영화 한공주 생각나네요
    성폭력 피의자 부모들이 합의해달라고 피해자에게 달려드는
    저런 공개하는것 자체가 2차 가해라 생각하는데 버젓이 돌아다니네요
  55. 내일을위한오늘 ·
    전 그래서 저런 사건은 초기에 조용히 지켜보기만함.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56. 뽈군 ·
    와..... 아침부터 충격 받았습니다.....
  57. 리트리셈 ·
    일심 확정된 범죄현장에 대한 영상인데 진짜 2차 피해가 걱정스럽네요.
  58. undrsto · · 공감 5
    가해자의 형이라는 자도 2차 가해로 조사받고 벌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59. 윤열석 ·
    본인 같은데....ㅡ
  60. crown ·
    이런 사건들에 대한 서로 불신이 극에 달했죠. 안타깝지만 이게 시작일거에요. 왠만하면 억울하다고 글 올릴거고 그러면 인민재판 하겠다고 난리겠죠. 불신을 만든 사람들은 반성해야 됩니다.
  61. applecoffee ·
    저도 그 점은 너무 걱정되고 안타까웠습니다.
  62. 가한 ·
    가해자가 또 가해를 하는거죠. 멋대로 성추행 영상을 풀어버리고 너무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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