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는 욕망이 상식을 압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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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왜 올인을 하는지...
아파트 값이 안오른다고 욕하는거 보면...
부동산만큼 리스크가 큰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보장하라는 심보는...
3기 신도시 발표 후 글들을 보면 사람의 욕망이 참 무섭구나 생각합니다.
자한당 지지율의 원동력인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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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왜 올인을 하는지...
아파트 값이 안오른다고 욕하는거 보면...
부동산만큼 리스크가 큰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보장하라는 심보는...
3기 신도시 발표 후 글들을 보면 사람의 욕망이 참 무섭구나 생각합니다.
자한당 지지율의 원동력인가 싶기도 하구요.
댓글 41
즉, 인간의 욕망이 상식입니다.
자유 민주 평등 뭐 이런거에 생각이 가있다가도
내집에 불났다고 하면 눈돌아가는게 당연하니
약속한 교통망도 제대로 안깔아주고 아직 조성다 안끝난데도 있는데 3기 한다하면
인간은 참 욕망에 약한 존재들이지요. 그걸 잘 참아 내는 사람이 성인 군자가 되는 것이고, 순간 양심을 회복하는 사람들이 내부 고발자가 되는 것이죠.
저는 해당되지 않지만 만약 그렇다면 속 쓰리고 기분도 많이 나쁠 것 같습니다.
윗분 말대로 교통망 제대로 안되면 정말 머리 아파집니다
다만 항상 생각해야하는게 그럼 다음 세대한테도 같은 가격으로 넘길 수 있을것인가를 생각한다면....전 개인적으론
글쎄라고 보는 입장이긴합니다.
우리나란 싼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서초강남권 외 집값은 대부분 무너질거라 봅니다만 서초강남은 아직 저평가 구석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봅니다.
다 자기 뜻대로 사는거죠 ㅎㅎ
서울 많은 지역들은 부동산만큼 리스크 적은게 없어요
구조적으로 그렇고 사실도 그렇고 경과도 그렇습니다.
이정부 부동산 정책이 계속 욕을 들어먹는 이유는 그런 욕망을 죄악시하고, 굳이 그런게 필요하냐? 이런식으로 대응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지하철역과 가깝고 새 아파트고 편도30분안에 출퇴근가능한 아파트에 살고 싶은건 누구나 똑같아요.
그런데 그런걸 두고 내가 강남살아보니 별거 없어.라고 대답하는 청와대 관료가 있으니 답이 없죠.
한국에서 땅과 집이 희소하고 가치있는 자원이고요.
옆나라 대만도 비슷한 상황인데 거긴 소득대비 더 비싸고 욕망이 몰립니다.
자기 모순적인게, 자기 집, 자기 단지는 다시 짓게 해달라고 그거 허가 안해주는건 사유재산 침해라는 분들이
바로 옆집, 바로 옆단지, 바로 옆에 신도시 새로 짓는다 하면 그것도 사유재산 침해라고 주장하고...
아파트가 모자라니 집값 오르는게 당연한거고 아파트가 살기 편하니 값이 오르는거고 아파트 더 지어야 한다는 분들이
바로 옆 신도시 새로 지어주겠다하면 그걸 왜 지어야 하냐 그냥 내 아파트 더 비싸게 사주면 된다고 반대하시죠..
가장 대표적인 자산이 부동산인데 옳던 그르던 정책발표로 인해 집값이 내려가게되면 당연히 반발하게되죠.
집값이 안오른다고 화내는게 아니잖아요.. 떨어질까봐 걱정하고 화내는건데 이걸 공감을 못하시면;;;
지금 반발하는 사람들 전체를 부동산에 올인한 사람들로 매도하는건 너무 나갔다고 생각되네요.
오를 수도 있다면 떨어질 수도 있는 거고
집값도 수요 공급에 따라 정해지는 건데요?
정부가 집값을 정하나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정하는 거죠.
나중에 지금 10대들이 집을 살 나이가 되면
집이 남아 돌 텐데 그때도 떨어진다고 화 내시려나요?
예전에 어떤 분이 집 빨리 팔려고 주변 시세보다 낮게 내놓으니 아파트 단지 사람들이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치고 화냈다는 글 보면 우리나라의 부동산을 보는 시선은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파는 사람이 가격정하는 게 잘못된 건 아니죠.
그리고 그런거에 화내는 이유는 내가 평생 살 보금자리가 아닌 투자로 놓고 보기 때문인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자산이지만 변동이 없을 순 없죠.
오르는 걸 원하면 떨어지는 것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내용이 단순히 무조건 오를줄 알았는데 어 떨어질 수도 있다고? 그게 말이되??? 이게 아니잖아요.
3기 신도시 정책으로 인해 덕을 보는 사람도 있고 피해를 보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너무 당연하죠;;;
그런데 피해를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멀쩡히 있다가 정부에서 나온 정책으로 값이 요동치는건데 반발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부동산 갭투자하고 투기하는 사람들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는데
그렇다고 집값 떨어진 사람들보고 화내지말라고, 이해안된다고, 자한당 지지율나오는게 이래서 그런거다란 식으로 몰아가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고 인정하는것과 반발하지 않는것은 완전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 시장이 어떻게 흐름을 가져갈지.. 참 궁굼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에 대한 갈망은 비난할 대상이 아니죠. 법의 태두리안에서 자기 욕망을 표출하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연봉이 오르는 걸 부동산과 비교는 좀 아니지 않나요? 노동력을 물건으로 보셔서 그런가요?)
집을 살 때 오르는 걸 기대한다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죠. 갖고 싶은 거 갖는 자본주의의 욕망이 있다면 내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는 자본주의의 현상도 있는 거죠.
근데 떨어진다고 난리치면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