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3096703
이 짤로 인해 많은 유게이들이 비판함.
그러다, 몇명이 이는 2012년일이며, 왜곡된 짤이다.라고 주장함.
실제 이는 2012년 것이 맞는듯
왜곡된 근거로, '니시다 쇼지라는 사람의 발언의 본질은 그런게 아니다' 등의 전문가의 변호글 또는 원문을 가져옴으로써 근거로 삼음.
해당 짤의 '애초의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게 이상하다' 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니시다 쇼지가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은 아님.
그렇다면 완전 주작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18497032
田原総一朗氏 「(皇位継承のあり方については)主権在民だから我々がきめてもよい」
타하라 소이치로(일본 져널리스트) : (황위계승의 방법에 대해서)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므로 우리가 정할 수 있다.
西田昌司議員 「われわれは皇位継承がどうこう議論できる立場にない」
니시다쇼지의원(우리로 치면 김진태쯤 될듯) : 우리는 황위계승에 이러쿵 저러쿵 의론할 입장이 안된다.
田原総一郎氏 「(議論できる立場にある)主権在民だから」
타하라 소이치로 : (의론할 수 있는 입장이 있는) 주권을 가진 국민이니까
西田昌司議員 「そこが間違っている。主権があるのは国体、歴史にある。"我々に主権がある"のは歴史の延長上にあるからです」
니시다 쇼지의원 : 그 부분이 틀렸다. 주권이 있는 것은 나라 자체, 역사이다. "우리에게 주권이 있다." 라는 것은 역사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아니라, 니시다 쇼지가 논란이 될 만한 말이 많음.
니시다 쇼지 말말말.
주권재민 그렇다고, 개개인 (백성)이 권리를 제한없이 떨치고 좋은 것은 없어요 "
"자신은 국민 이고 국가의 역사를 당겨 받고있는 존재라는 자각이 있다면," 주권재민이라 자신들이 뭐든지 마음대로 결정하거나 변경해서 좋다 "등의 오만한 것은 말할 수 없다.
일본 특유의 빙빙 돌려까는 말.
니시다 쇼지가 말하는 것은 아마 이런 거 일 듯.
역사를 공유하는 국민. 국민은 역사로부터 당겨받는 존재. 국민이 역사를 함부로 바꿀 수 없다. 이를 국민이 바꾸려고 하는 것은 오만. 주권이 있는 것은 나라 자체, 역사이다.
이 외에 많은 말들이 논란이 됐고, 저런 짤이 나온 것을 판단되고,
해당 짤은 분명 과장되었으나, 전체적인 상황을 보자면 이것을 무작정 왜곡 날조 주작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마지막,
주작이다라고,...댓글을 달았던 유게에게, 한 유게가 댓글의 원문이라는 출처가 여기인 거 같다고 댓글을 담.
http://ameblo.jp/novausagi0116/entry-11425994165.html
주권이 일왕에게 있다고 하기에는 논리가 밀리고.. 그렇다고 국민에 주권이 있다고 인정하기는 싫으니 역사니 나라니 하면서 억지 논리 편거죠...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