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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임신준비로 부부간 스트레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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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만31세
저 만37세
와이프는 다난성이며, 베란주기가 일정치 않고
저는 술가끔, 담배X 운동 3회, 평소 진통소염제 말고는
따로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약 1년째 준비중으로 , 나팔관 조영술, 인공1차까지 안되니
너무 제 말투나 예민하게 반응하고 자주 싸우니 차라리 제가
애기 갖지 말고 둘이서 그냥 지내자고 했습니다.
애초에 한약등 먹지말고, 바로 병원가서 베란 숙제날 받고
하자고 했는데 몇개월 흘려보네 지금 다시 난임병원 다니는 중입니다.
저도
회사일+ 본가일도 도와주고 육체적 힘든데 임신준비다 길어지니 너무 힘드네요.
애초부터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하자고 하니 몸 망가지기 싫다고 식단 조절, 운동해도 인공수정 1차 실패하니
스트레스 받는건 이해하나 저도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너무
답답하네요.
글은 펑 될수 있습니다. ㅜㅜ
댓글 14
힘들겠지만 와이프가 내려놓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이것저것 도움되는건 다 해보는 괜찮은 방법이더군요. 사실 뭐가 진짜 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니..
뒤늦게 고생하는 부부들 많았는데
대부분 회사 쉬고 스트레스 줄이고
내려놓고 행복한 성생활 하다가 생기더라구요
스트레스가 가장 문제인거 같습니다
아내분이 좀 쉬심이 어떨까 합니다.
인공 임신 과정이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힘들지요.
여자만 힘든 거 아니에요. 남자도 상당히 힘들지요.
실제로 그 과정에서 부부 갈등도 많이 생깁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아직 젊다, 걱정마라, 스트레스 받지 마라.. 해 봤자 그 말에 또 스트레스 받을 겁니다.
그냥 살면서 어떤 일이건 힘든 시기가 있는데, 그때는 힘들어 하며 지나가는 거잖아요.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고 흘러가더라구요.
저의 이 말도.. 글쓴 분에게도 위로가 아닌 스트레스 일 수 있을 거에요. ㅠㅡㅠ.
차라리 잠시 잊으시고, 두 분이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