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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글) 왜 개신교는 계속 개역개정판 성경을 고수하는걸까요?

Thehistory ·

조회 4,388 · 공감 0 · 댓글 21

개인적으론 새번역이나 공동번역이 좋은데.....
개역개정은 구한말 부터 사용하던 성경을 계속해서 개역하고 개역해서 만든 구시대적인 번역본인것같은데 말이죠....

공동번역은 개신교측에서 하느님이라는 명칭이 문제라고 해서 거부한것으로 알고 있고. 새번역은 제가 알기론 너무 쉬워서 성경의 권위가 실추된다는 교계의 반발?로 인해서 선택받지 못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ㄷㄷㄷㄷ

일단 제가 출석하고 있는 예장 합동측 교회는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새번역에 있는대로 하지만 성경은 개역개정을 봅니다ㄷㄷㄷㄷㄷ


PS 저는 책이란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읽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쓰는 성경은 쓸대없는 고어가 너무 많아요.... 예를들면 "누구누구가 무엇을 하시니 이르시되...." 이런것들 말이죠.......
그리고 성경의 권위를 잃어버렸다는 말도 상당히 웃기죠.... 이런건 진짜 꼰대기질인데...... 하긴 우리나라 개신교 큰먹사님들은 다 꼰대들이죠 뭐.......

개인적으로 빨리 개역개정은 버렸으면.....

댓글 21

  1. 카츠라 ·
    개역개정으로 써야 성경을 제대로 읽는 분이 줄죠. 어?
  2. F717 ·
    엌ㅋㅋ권위가 없다구욬ㅋㅋ 진짜요? 그게 이유였어요?
  3. Thehistory ·
    네ㅋㅋㅋ 그래서 저도 처음에 듣고는 어이가 터지는줄 알았죠.....ㄷㄷㄷ
  4. 에티카 ·
    개역개정으로 바뀐게 어딘데요. 이거도 엄청 힘들었다죠.
  5. Typhoon ·
    공동번역하고도 카톨릭만 썼다고 하더군요...
    그냥 쓰다가 결국 카톨릭은 다시 번역본 만듬....
  6. Thehistory ·
    가톨릭도 기존에 쓰던 천주님 명칭 버리고 하느님으로 타혖한건데 좀 들어주지 말이에요.....
  7. 떡갈나무 ·
    옛날에 내용도 모르는 라틴어 성경을 읊조리던 무리들이 있었죠. 헛된 권위와 사람들의 무지를 이용하는...
  8. takesilver ·
    전통의 보존이라던가? -_-;;;; 성경은 두 가지 버전 다 읽어본 적 있는데 확실히 개역개정판은 말투가 너무 옛스러워서 안 읽히더군요. 그냥 곁에 두고 계속 읽고 되새기는건데 어려운 말로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9. 아스트로보이 ·
    전통.... 그러려면 히브리어로 읽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0. takesilver ·
    히브리어 ㅎㄷㄷㄷ 기독교 전통이라기보다는 한국 기독교의 전통이겠지요 ㅎㅎㅎ
    검색해보니 개역개정은 제가 예전에 훑어본 개역한글판과는 다르고 좀 수정된 거 같긴 하던데, 기본 문체는 안 바뀐거 같고... 쉽게 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11. MaxLen ·
    더 있어보이니까...
  12. 화니75 ·
    그래도 개신교에서 다양한 번역의 성경을 많이 사용하죠. 개신교는 개개인이 성경을 직접 읽는 것을 권장하고, 어느 번역을 보든지 자유롭습니다.

    좋아하시는 번역의 성경 많이 읽으시면 됩니다.
  13. Kino ·
    개역개정을 오래 읽으신 분들은 그게 더 쉽게 읽힌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대신 새로 진입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포기하는게 더 나은 방향이지만 결국 안 포기하고 있다는 건 뭐 남을 위한 결정은 아닌거지요. ⓗ
  14. NKHN ·
    머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공통으로 보자는게 개역개정판일 뿐이고
    쉬운성경도 많이 보고요. 개인적으로는 만화로 된것도 추천합니다.

    맘에드는거 보세요 ㅎㅎ
  15. CHANEL ·
    음..잘못알고 계시네요..

    말씀하신 번역은 개역개정이 아니라 개역한글입니다. 개역개정은 비교적 최근에 나왔구요, 개역한글보다는 좀더 쉽게 번역이 됐습니다만..이게 개역한글에서 옮기면서 좀 대체단어 사용이 미흡한 부분이 있긴합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교회에서 개역개정을 씁니다. 개역한글은 거의 안쓰고 어르신들은 그게 더 잘 읽힌다고 하셔서 고수하시긴 합니다..(저도 그렇구요;;)

    그리고 개신교 성경에는 그 외에도 표준새번역, 쉬운한글, 최근에는 미국 메세지 성경을 번역한 성경도 들어오는 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번역이 존재합니다.

    다만 예배중에 사용하는 성경번역은 거의 개역개정으로 통일하죠. 서로 이리저리 다를 순 없으니까요.

    권위문제는 좀 잘못된 내용인데요. 가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은 대체하려던 개역개정이 번역이 계속 오류가 있다는 지적때문에 수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제 주변에 목사님들이 워낙 많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읽을땐 개역개정이든 개역한글이든 쉬운번역이든 공동번역이든 뭐든 읽으라고 합니다만..
    뭐 요즘 교회다니면서 성경을 일년에 한번이라도 읽는 성도가 전체 비율의 몇이나 될까요? 암튼 그렇습니다.
  16. 랄라라팝 ·
    저도 표준새번역 좋아합니다만, 단순히 위에 열거한 것처럼 별 의미없이 개역개정을 쓰는건 아니에요. 음.. 예를 들어 시편에서의 운율? 뭐 이런 부분때문이기도 하고요. 번역상으로도 표준새번역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도 있지요. 물론 개역개정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번역본을 함께 보시는걸 추천해요. *
  17. 울지않어 ·
    현대어 성경이라고 있습니다.
  18. hys2150 ·
    누크 복음은 누가복음, 마케도니아는 마게도냐, 이집트는 애굽. 이런게 원작 훼손이죠. 코란은 원서의 의미라 달라진다고 번역을 금지해서 번역본은 코란이 아니라고 하는데, 번역마다 말의 뉘앙스, 의미가 달라지는걸 경전이라고 할 수 있나요. ⓗ
  19. CHANEL ·
    그부분은 오히려 히브리어 발음과 최대한 비슷하게 번역한겁니다.
  20. 랄라라팝 ·
    성경은 원본 그대로 읽는게 중요하기보다는(중요하기도 합니다) 그 의미(교회언어로 얘기하자면 성경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번역할 때는 최대한 그 안에 담겨진 의미를 찾아서 번역을 하게 되는데 지구 거의 반대편의 나라에서의 문자 안에 담긴 문화를 그대로 담을수는 없겠죠. 그래서 뉘앙스나 의미가 세세한 부분에서는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는 것이니 경전인 것이죠. *
  21. Visionary ·
    영어버전도 1611년에 나온 킹제임스만 고집하는 교단도 있는걸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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