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에 대한 유럽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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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AS 관련인데요. 부품 공급이 몇 달 씩 지연 되거나 아예 연락 자체가 어려운 고객센터 등에 대한 불만입니다.
또한 영국에서 벌어진 안보 불안이 다른 나라로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소식을 보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군용 및 군용 임대 등에 중국차가 이렇게 많이 진출해 있다는 사실 그 자체였습니다. 생산 및 판매 유통 경로에 중국 자본이 깊게 연결 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안보 이슈가 여기저기 튀어 나오는 것인데요.
아예 못 박자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바로 미국입니다.
행정 명령이 아니라 법률로 못 박아 두자는 것으로, 주로 카메라가 달린 제품을 주 대상으로 삼습니다.
로봇 청소기 같은 거죠. 전기차 포함이고요.
중국 내 전기차 수요 자체를 보는 것 보다는 경쟁 대비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로 밀어낼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 과정을 버틸 곳이 몇 곳 없죠.
그래서 그나마 비야디 정도가 유럽에서 선전을 했는데요.
이는 예상을 다소 벗어난 결과였습니다.
헤리티지를 중시하며, 보수적 접근을 하는 유럽인들이 많으니,
이 정도의 파급력은 생각하지 못한 것인데요.
즉, 예상을 조금 벗어난 것으로, 이는 유럽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양극화가 진행되고, 경제 상황이 좋은 나라에서조차 일반 시민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으며,
경제가 나쁜 곳은 삶의 질이 크게 저하 되고 있는 것이 요즘의 지구촌이다 보니 가성비를 이전 보다 더 따질 수 밖에 없는 현실로 옮겨가던 중이었고, 결국 중국 전기차의 구매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피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죠. 시행 착오 말입니다.
현대차가 미국에 진출했을 때 상당히 오랜 기간 기술 부족도 있지만 시행 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한 두 해가 아니라 상당한 기간 동안 말입니다.
중국 전기차가 유럽에 진출 해서 판매량이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왔는데,
그 과정에서 AS 문제가 계속 불거지는 중이고,
이 과정을 수년 간 넘고 또 넘어가며 안착하게 될지... 아니면 미국처럼 안보 이유로 퇴출 될지, 어느 쪽일지는 모르지만,
초기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수가 좋지 못하여,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과연 잘 안 착할지 몇 년 일 벌이다 수습 과정으로 갈지 지켜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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