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아에 안먹는 분있나요?
조회 1,095 · 공감 0 · 댓글 35
원래 술 잘 안마시는편입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보통 이벤트 없으면 한달에 한번도 안마실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 만나고 하면 위스키 120미리 정도까지 마시는 편입니다
오늘 건강검진 가서 한달에 한번 정도 마실대도 있고 안마실때도 있다고 적으니까
뭔가? 더 마신다고 적거나 안마신다고 적으라고 하더군요 ?
너무 이상해서 술 한잔도 안마시는 사람이 있어요? 하니까 있기야 있다고 간호사가 그러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부터 술잘 못마시기도하고 안마시기도 했는데 그래도 사람들 만날때 가끔 마시는정도인데
진짜 건강검진가서 술 한단도 안마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긴할까요?
검사 내내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댓글 35
아니면 진짜 원래 그냥 한번도 안마신건가요? 아니면 종교적인 신념인가요?
친구들과 만나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콜라한잔 하는 사람으로 인식돼있고욤
간혹 회식자리가 있는 모임자릴 갈때면 불편해하는 사람이 더러 있지만, 저 나름의 철학을 이해시키면서 한잔도 안 마십니다.
고집이라면 고집인데, 나름대로 다른 종류로 스트레스 풀만한것 많이 찾아보는 스타일이라서욤
담배도 안하고, 대신 간식을 좋아합니다. 남들은 애기들 먹는거라고 안먹는 과자 엄청 좋아하고, 이것도 달고살지 않아도 될 만큼만 조절 잘 하면서 먹고있으니 딱히 몸에 무리생긴적도 없이 속이 편해요
저는 본인의 절제력에 대한 신념에 가깝겠네요
저 군대 있을대도 군대 안에서 1-2병이상은 마셨던것 같은데요
20대 때는 엄청나게 마셨고 주량도 쌘편이지만 평생 술을 마시고 싶다는 느낌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마시는 걸로 적는게 맞는거 같긴 하더군요.
저에게 권할만한 사람이 없지만 예전에는 안그런 사회였으니까요
빅 이벤트 정도에는 마신다고 생각하는거죠? 주변에 안먹는게
제가 안먹는 편이니까요
술이 너무 약해서 맥주 한잔도 못드시는 분도 계시고
간이 좋지 않아 약 드시면서 아예 못드셨던 분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술 못먹는 이유야 많죠;
그 이후로 절대 안먹습니다.
끊고 나니 세상이 변해서 (회식 문화도 달라지고 권유도 안하고… ) 여튼 편하네요.
아이들 술 가르칠때 좀 고민 해봐야겠지만 뭐 혼자 잘 하겠죠 저도 그렸으니..
좋다, 나쁘다 문제는 아니고, 그냥 기호 차이죠.
요즘은 회식해도 거의 절반은 술 안마시더군요.
쉽지 않았으니까요
그것도 업종이나 회사 편차가 있죠.
저도 20년 째 사회생활 합니다만, 20년 동안 알고 지낸 분 중에서 회식이나 사석에서도 아예 술 안마시는 분도 세명쯤 계십니다. 두명은 20년 전부터, 한명은 과거에는 마셨는데 지금은 금주한지 몇년 된 케이스입니다.
다른 한분은 원래는 엄청 먹었는데 주사가 심해서 술 끊었고 몇년동안 한방울도 안먹었다고 하더군요.
거의 안 마신다고 할수 있죠. 술을 그렇게 안 마시니 주변 친구들도 주당 없고 간단하게 음주 하는 그런 친구들만 있습니다. ㅎ 어쩔수없이 술 많이.먹는곳 가도 술취한적 분위기는 맞춥니다.
나이, 성별, 심지어 지역으로도 편차가 크긴 합니다만, 흡연율이 18% 정도 되고, 월간 음주율은 57% 정도 된다네요.
대략 10년전에서 현재 흡연한다는 비율이 22.5% → 17.9% (4.6% 감소), 월간 음주율이 61.0% → 57.1% (3.9% 감소) 했군요.
제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사회 생활할 때 불편한 상황은 아주 가끔 있었지만 불이익은 없었습니다.
대학생 됐을 때 마셔봤었는데 마셔도 기분 좋은지 그런 것도 없고 그냥 짜증만 납니다
사회에서 문제?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