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지금 유럽 상황 보면 베를린 장벽 붕괴, 소련 해체 수준 같은데 말이죠

guattari ·

조회 1,184 · 공감 0 · 댓글 6

90년대 한국 운동권 좌파들이 소련해체되는거 보고 극우 전향하는 케이스도 있을 정도로 충격받았죠. 그 이후 한국 진보가 방향성으로 잡던 유럽의 독일 프랑스가 지금 이렇게 그로기 상태까지 왔는데 지금은 한국 진보는 별 반응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 6

  1. Astarion ·
    뭐 저기보고 대비해야된다 하니

    우리는 사정이 다르다 하시는게 메인 의견이신거 같더라구요.
  2. 두수파두 ·
    우리는 미국과 유럽 사이쯤 되죠
  3. 로드니 ·
    우리나라는 압축성장을 해서 그로 인해서 생긴 많은 문제점들 극복해왔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돈을 잘 벌고 있지만,
    유럽의 현재 문제들 또는 일본의 문제점 들은 우리에게도 올 미래입니다.

    반명교사가 있어서 다행이기는 한데,
    위 국가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우리도 따라야 할 것이 있는지
    우리도 어쩔 수 없다 라고 할지를 알 수 있게죠.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숫자놀음 · · 공감 1
    현재 유럽의 상황을 굳이 따지자면, 베를린장벽붕괴나 구소련 붕괴보다는, 바이마르공화국 붕괴와 더 닮아있죠...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뭐 다들 아시는데로죠...한국 입장에서는 그런 일들(?)에 휩쓸려들어가지 않는게 최선이죠.
  5. Shoot · · 공감 1
    유럽은 너무 해쳐먹었어요.

    전시회 같은데 참가해보면, 느리고 일도 안하거나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도 러시아 에너지와 중국특수로 땅짚고 헤엄쳤죠.

    그런데 그 두 가지가 사라지니까. 유럽의 민낯이 보이는겁니다.
    발라먹던 중국시장이 좁아지고 중국업체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오히려 자기 시장을 더 내주고 있죠.


    한 번 바닥치기 전까지는 다시 올라오긴 힘들어 보입니다.
  6. 일리맛있어 · · 공감 1
    당시 소련 해체 보단 황장엽 망명이 진짜 임팩트가 컸죠.
    그렇게 믿고 따르던 주체사상을 만든 사람이 홀랑 망명을 했으니...
    이후 운동권 선배/동기들과의 언쟁 중에도 황장엽 한마디가 치트키나 다름 없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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