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분야를 망하게 해서 필수과로 의사를 보내자는 이야기에 숨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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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야를 망하게 해서 바이탈 보는 과로 의사를 몰아가자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얘기는,
바이탈 보러 가는 길이 개똥밭이라 못하겠다고 하니까,
다른 길도 똥밭으로 만들어 줄테니까 계속 개똥밟으면서 다니라는 얘기입니다.
나는 계속 양질의 의료는 누려야겠는데, 해결은 너네 다같이 망하게 만드는 거야.
이기주의도 이런 이기주의가 또 없습니다.
해결책은 길에 있는 개똥을 치우는 겁니다.
다른 곳에도 개똥을 뿌리는 것이 아니고요.
길을 걸어다닐 수 있게 만들어야 사람이 올 거 아닙니까.
댓글 21
사회적 낭비죠
초급 의료진은 대폭 늘리는게 맞습니다.
의사 하고싶은 사람 다 의사시켜줘야 해요.
1차 진료는 똑똑한 사람이 필요없어요 ?
1차 진료 너무 무시하시네요.
정부에서 생각하는 증원의 효과는 분과전문의 양성이 아닙니다. 그럴거면 의대증원할 때 전공의를 어떻게 할지 얘기가 나왔어야 해요. 아무것도 없어요.
전문의 숫자 늘리면 건보지출이 늘어나서 정부에서 싫어합니다. 약 5ㅡ10년쯤 전에는 복지부 담당 공무원이 이제 더이상 전공의 숫자 안 건드리겠다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의사가 부족하다고 입장이 바뀐겁니다.
전문의 과정 정원은 25% 정도만 늘여야죠.
의사들 돈 많이 버는거 아니꼬운데 표현할 방법이 없는겁니다.
예.그래서요?
의새들따위 다 처단하자는 말은 왜 못하나 몰라요.
그리고 필수의료진들 대우를 아무리 좋게 해줘도 로컬의 소득수준에는 죽어도 못 맞춰줄겁니다. 건보료도 일종의 세금인데 그렇다면 올바르게 분배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GP<전문의<대학병원의사 이 순서대로 소득이 높아야하는데 지금은 정 반대자나요. 솔직히 까놓고 말합시다. 기존 상가 건물 부시고 새로운 건물 올리는거 중에서 메디컬 빌딩 아닌거 본 적 있나요? 요즘 뭐 신축빌딩만 들어오면 거의 메디컬 빌딩이던데요? 이것만봐도 냉정하지만 로컬의 소득수준을 어떤식으로든 조정을 해야한다는거자나요. 요즘 시대에 언제까지 개인의 사명에 기대어 필수의료를 지탱해야하나요? 할 수도 없으니 다 나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