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예전에는 진료권 제한이라는 제도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게으른라이언 · · 수정

조회 972 · 공감 0 · 댓글 10

저는 어려서 잘 모르지만 여기계신 햇님들은 아마 잘 아실겁니다,,

바야흐로 서울아산병원이 서울중앙병원이던 시절,, (2002년도에 명칭을 바꿨죠)

1998년도까지는 진료권제한제도가 있어서 중진료권 내에서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전국의 의료수준은 비슷했습니다,, 여러 지표도 비슷하고 연구나 이런걸 확인했을때도,,

그런데 98년도 진료권제한제도가 폐지되고 사전 승인 없이 전국 어디서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고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면서 소위 말하는 빅3-5 병원들이 생기고 그 뒤로는 관성적으로 서울로 오게되면서

서울과 지방의 의료격차가 심해지기 시작했다고...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절대 제가 경험한게 아니라,, 할아버지께서 말씀해주신겁니다..

댓글 10

  1. Lunke4 ·
    지가차이가 얼만데...의료서비스 격차는 그에비하면 아주 준수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것같습니다.
  2. 74158 · · 공감 1
    환자를 많이 보는 의료진이 실력이 좋을 수 밖에 없음 -> 지방도 서울로 옴 -> 지방/서울 의료격차가 남
    무한반복입죠..
  3. 김낄낄 ·
    국민들이 공공의 무서움을 모르더군요.. 공공으로 묶여봐야...
  4. 아프리카괜히갔다 ·
    겨우 3시간거리내 나라에서 서울 지방나누는거를 그냥 포기하고 서울만 더더더더 발전시킬때가됫죠
  5. 니파 ·
    그때도 서울이 더 뛰어났지 싶은데요. 비슷했던적이 있긴 한가요...
    상대 격차가 더 심해졌을수는 있겠습니다만...
  6. 우단 ·
    비슷한적은 6.25때 아닌가요. 서울 쪽 의료 수준도 그저그랬고 지방 의료는 더 그저그랬던거 같습니다. 다만 다른 건, 이제는 서*대병원이 아니라 다른 병원들이 1등 병원이 됐지만요.
  7. 일일신 ·
    어느날 진료 에이전트를 오픈AI같은 곳에서 발표하면 그땐 격차가 0으로 줄겠죠.
  8. 74158 ·
    @일일신님 수술은 조상님이 해주시나요
  9. 코히어런스 ·
    사실 핵심은 이거죠. 근데 한 번 푼 이상 다시 도입은 못할 겁니다.
  10. 두리 ·
    의사들은 격차가 별로 없다는데, 국민들은 격차가 크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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