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강스포) 여행하면서 힐링하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울컥했던 장면

gadari ·

조회 900 · 공감 0 · 댓글 1

행복이 무엇인지 궁금해진 정신과 의사 헥터가 답을 찾기 위해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인데요. 

이 장면이 생각보다 기억에 남더라고요.


image(1).png

image(2).png


영화 후반부, 헥터가 행복을 연구하는 교수의 뇌 실험에 참여하는 장면인데요.

감정마다 뇌의 색깔이 다르게 나타나는 실험에서 좀처럼 반응이 없던 헥터가 연인 클라라의 전화를 받고 자신에게 가장 큰 불행은 당신을 잃는 것이라고 고백하자, 화면이 온통 무지갯빛으로 물들어요.


이를 본 헥터의 친구가 교수에게 묻습니다.


image(3).png

image(4).png


"이게 어떤 감정이죠?"

"전부 다야. 오로라, 북극광이자 모든 빛이지. 우리 인생 아니겠어?"


행복뿐 아니라 슬픔과 두려움까지, 여러 감정이 함께하는 것이 진짜 행복이라는 의미처럼 다가와서 더 울컥하더라고요.


아름다운 여행 풍경과 함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예요.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볼 수 있으니 한 번쯤 감상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댓글 1

  1. alma_libre ·
    감사합니다.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