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프랑스 시위와 우리나라 시위가 크게 뭐가 다른지를 알겠습니다.

명약 ·

조회 941 · 공감 2 · 댓글 7

우리나라는 나라가 망할까봐 걱정되서 하는 거고

프랑스는 그런 건 안중에도 없는 느낌입니다. 

나라가 망하던 말던...

댓글 7

  1. 착한사람입니다. ·
    일단 불지르냐 아니냐 차이가 큽니다;;
  2. 맥북에어 ·
    약탈이 있냐 없냐죠
  3. 로드니 ·
    내가 먼저 망하느냐 나라가 먼저 망하느냐 그것이 문제네요
  4. 거대고양이냐옹 · · 공감 1
    질서 vs 무질서죠. 내 살면서 프랑스가 망해가는 걸 다 보네요.
  5. Diki · · 공감 1
    근본적인 차이점은 정부 측의 경찰력 및 시위대 측의 경험과 조직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 정부는
    - 효과적인 전술로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유도함으로서 시민들로부터 분리를 시키고
    - 강력한 경찰력으로 시위대를 진압하는
    실전경험이 다수 존재하고, 또 효과적으로 활용하죠.

    그리고 한국 시위대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폭력적인 상황을 최대한 예방하려고 하죠.
    시위가 폭력으로 흘러가면 시민들로부터 분리가 되고 합법적인 진압의 명분이 된다는 것을 알아서 말이죠.
    그래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조직력이 강하고, 서로가 폭력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을 막으려고 하죠.
    가령 최근 수년간의 시위에서 누군가 (경찰이 심어놓은 사람이던, 혹은 그냥 흥분한 사람이던) 폭력을 휘두르려 하면 못하게 막고, 또 그 사람을 시위에서부터 분리시키죠.

    반면 프랑스 시위의 경우 정부 측의 전술 및 경찰력 동원이 (한국인 기준) 미흡했고,
    시위대 역시 조직력이 약해서 누군가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막을 역량이 부족하더군요.

    아마 불 지르고 절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그들의 다수는 아닐거에요.
    (물론 시위에 가담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기에 절대적인 숫자가 많기는 할거이지만은요.)

    미국에서의 경험으로 놓고 보면,
    불을 지르려고, 절도를 저지르려고 작정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시위대가 효과적으로 조직되어있지 않다보니 오히려 그러한 사람들에게 휘둘리는거 같더군요.
    (가령 절도를 저지르려고 작정한 사람들이 시위대에게 어디서 모이자 라고 휘두르는 어이없는 상황들도 여러번 잡힌 것으로 기억합니다.)
  6. dgpig ·
    북한이라는 본의 아니게 억제기가 있죠
  7. 비글K ·
    가장 중요한건 CCTV죠. 한국은 기본적으로 저런 범죄는 거의다 잡힌다 보면 됩니다.
    유럽은 CCTV를 반대하는 정서라서 사실 잡기가 꽤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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