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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듀오는 힌지에 이물질 들어가면 안되겠네요

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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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이 시작되면서 여러 불량 이슈들이 나오고 있는데 

힌지에 무언가 들어가면 안접히는 문제가 있나봅니다

방수방진 IP68 로 나와있던데 등급을 어떻게 받았는지.

갤럭시가 폴드 8시리즈 내놓을때까지 충분히 지켜보다 출시한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한두푼 하는 기계도 아닌데 말이죠

댓글 2

  1. afjladff ·
    IP등급에서 방진관련 테스트와 관련해서 확인해보니, 저렇게 모래를 흘려부어서 집어넣고 접촉테스트하는 수준은 IP방진테스트보다 "가혹"한 수준의 테스트라고 합니다.

    IP6X 테스트는 일정크기 이하의 작은 먼지가 충만한 "감압챔버"안에 제품을 접은상태 혹은 펼친상태로 넣어두고 일정시간 지날때까지 놓아둔 후 시간이 경과하면 제품을 꺼내서 정상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수준으로 보이네요.

    거기에 힌지가 정상작동하는지 여부는 IP 방진테스트와 크게 관련없고... 내부의 기판/단자/회로케이블 등의 정상작동에 영향을 끼치는지가 핵심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즉, IP방진등급을 가지고 힌지의 내구성과 관련짓는 "마케팅" 혹은 이를 호도하는 내용을 이야기하는 건 잘못된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P48인 폴드8보다 IP68인 아이폰듀오가 공중에 충만한 먼지구덩이 속에서 기기의 전기전자적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고 정상작동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이지, 영상처럼 모래를 직접 뿌려대고 집어넣고 해서 접고 펼치기 해도 힌지의 기계적 구조가 버텨내는가는 IP방진등급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인 셈입니다.

    유튜버들이 IP68을 언급하면서 폴드8보다 힌지내구성 높다라고 이야기하는 건 IP방진등급을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사실을 호도하는 것인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위의 영상에서 아이폰듀오는 힌지 동작이 불량해졌지만, 화면도 정상적으로 들어오고 스마트폰으로써의 전기전자적 기능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IP6X등급 통과 대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모래접촉을 비롯해서 전자부품외에 기계기구적 안정성까지 확보하는 수준을 검증하는 거라면... IP방진 등급이 아니라 MIL규격중에 해당부문 인증을 받아야 하는 수준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IPX8방수등급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사용조건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 "수영"을 할 정도의 물접촉을 하는 정도라면 IP방수등급 정도로는 보증이 안되고 ATM등급으로 몇기압 처리된 제품인지가 중요한 것처럼요.
    IPX8등급은 정적 안정상태인 물의 압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ATM수준으로 0.2기압 이하 수준에 불과한데 반해
    샤워로 떨어지는 물줄기의 압력은 1기압 수준을 넘는 경우가 있고 수영중에 팔다리로 물을 가르는 동작은 동수압으로 최대 3기압 수준에 해당한다고 나와 있네요.

    어쩌다 고장이 나지 않더라도 IPX8등급 제품을 수영이나 샤워할 때 차고 들어가면 안되며 가능하면 ATM 등급 높은 걸 차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방진등급도 IP방진등급은 위의 영상과 같은 사용목적에 맞지 않으므로 MIL규격(MIL-STD-810H) 통과된 러기드 제품 혹은 보호케이스를 써야죠.

    모든 건 이 등급규정이 무엇때문에 만들어진 것이고 만족조건이 뭔지에 대한 이해가 일반인들은 부족한 상태인데 반해 이 등급인증을 받은 기업들이 "과장"해서 등급인증을 홍보 어필해왔던 게 문제였던 걸로 보이네요.
    그리고, 그걸 아무 확인없이 그대로 IP등급 높은 수준 인증 받으면 수영도 가능하고 모래를 뒤집어써도 잘 돌아갈 거라고 착각하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유튜버들도 문제라고 보이네요.
  2. 호비브라운 ·
    방수방진 들어간 모든 아이폰 생폰으로 다 써오면서 모래나 흙에 접촉할 일이 한번도 없었지만 저런 테스트 보니 듀오는 괜스레 걱정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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