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계정 관리 프로세스 진짜 열 받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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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Case 에 한정해서 문제가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래전 사용했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구글 계정들이 있어서 보안 우려도 있고 해서 "계정삭제"를 시도 했습니다.
비번은 제가 알고 있어서 로그인 가능하고 메일 확인 등등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계정 관리와 관련된 활동은 모두 "본인 인증을 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뱉어내고 있습니다.
복구 이메일도 등록되어 있고, 복구 전화번호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비번도 알고 있어서 로그인도 가능하구요.
그런데 삭제하려는 모든 계정에서 이 모양입니다.
그럼, 뭔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있어야 하는데, 저걸로 끝입니다.
계정 하나는 한 6년전에 사용하던 옛날 디바이스로 보낸 번호를 클릭 하라는데 그 디바이스가 지금 있을리가 없죠.
다른 인증 방법을 눌러도 오직 가능한 인증 방법은 결국은 옛날 사용하던 디바이스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결국 "본인 인증을 할 수 없습니다" 라면서 끝입니다.
그럼 도대체 복구 이메일과 복구 전화 번호는 왜 등록하라고 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A.I 에게 물어봐도, 알려주는 모든 방법의 마지막에는 "본인 인증을 할 수 없습니다" 입니다. 하하하...
결국은 포기하고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 그냥 방치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보면 구글 관련된 프로세스가 참 그렇습니다. 그냥 앵무새 같이 삽질만 시키고 결국 마지막은 똑같거든요.
예외 상황에 대한 UX Flow 가 허점이 많고, 고객 친화적이지도 않구요.
몇년 전에는 갑자기 유투브프리미엄 구독료가 갑자기 결재 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제가 구독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상황을 파악해 보려고 각종 정보를 취합해서 구글에 문의를 할려고 해도 사람과는 절대로 대화 할 수 있는 Path 가 아예 없고 오직 자동응답기 같은 무언가와 서투른 기계적인 문답만 주고 받다가 포기 했었습니다.
이미 결재 된 금액은 포기하고, 그 이후로는 아예 결재수단에서 카드 정보를 삭제해 버렸습니다.
애플은 제가 아직 이런 상황을 겪어 보지 못했는데, 그곳도 이런 Case 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서 한 4-5시간 삽질 하다가 결국은 포기 했습니다. 쩝....
댓글 8
해서 사용안하는 기기가 수십개 쌓여있다는...
문제가 예전 등록한 방치중인 계정이 납치 되어서, 최종 삭제로 처리 되었습니다.
애플기기 사용자는 더이상 아니지만 직접 전화로 하결할 수 있다는 것에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