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금리로 인한 부동산 하락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빨간죽창 · · 수정

조회 1,569 · 공감 1 · 댓글 18

2024부터 창구에 많이 머리를 들이밀었는데요

제 개인적인 경험상

2024후 부터 시작된 가산 금리 장난질로

제가 체감하는 실제 승인 주담대 금리는 앞자리가 다르진 않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다 4대 였습니다.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예전에는 4였다면 지금은 5일 수도 있겠네요


최근들어 클리앙에 금리로 인해

적극적으로 보면 부동산 버블 붕괴와 안정화

소극적으로 보면 부동산 하락전환을 점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취미로;; 

주위 사람들 매매 도와주고 치킨 정도 얻어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필드에서는 90년대생의 매수 수요가 상당히(굉장히) 큰 편입니다

이 매수 수요에는 재개발 몸테크 메타도 다들 학습이 된건지, 빌라까지 포함됩니다.

당장 장위 14 15 구역 복덕방을 가보시면 아실 겁니다.


기준 금리가 계속 올라서 이전 고점을 넘는다해도 제 눈에는

1. 토허제를 통한 실거주 위주 재편

2. 대출을 받고 싶어도 대출 규제 때문에 못 받음

으로 매수가 이루어진지가 꽤 되었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다시 3.5가 되어도, 설사 넘어도 추세가 바뀌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만약 금리로 인해 주택 시장 추세가 바뀐다면,,,

그 시점에는 비단 주택시장만 추세가 바뀐 상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말 2023 하락장을 복기해본다면 알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집사라고 난리를 쳐도

하락장엔 아무도 주택에 관심이 없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클리앙에서 조차 버블 어쩌고 얘기가 안나올 때

여러 레파토리의 “현 상황은 말이 안된다,지속가능하지 않다” 가 조차 나오지 않을 때


+ 거래량이 없고 호가만 고가인 추세가 3-4개월 이상 갈 때


+ 복덕방 사장님들 앓는 소리가 나다가 이조차 잦아들었을 때



가 하락 추세 변곡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8

  1. 랜슬럿 ·
    22-23년에도 살 사람은 다 사더라구요. 팔릴만한 곳은 다 잘만 팔리죠.
  2. 빨간죽창 ·
    @랜슬럿님
    22-23 때 특별보금자리로 매수했던 분들이 정말 영특하시죠 ㅎㅎ
    배후 수요가 많기 때문에
    설사 당장 하락장이 온다한들 정말 치고 빠지는 하락 추세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싸이클이 예전처럼 길게 돌아가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3. 행복한내일 ·
    1. 토허제로 인한 실거주 위주의 거주성향 + 대출규제로 인한 이자납부 여력 강화
    2. 금리상승으로 인한 자산가치 구매여력 하락 + 금리 대비 자산가치 하락

    1번, 2번 모두 맞는 말이고, 지금은 1번이 우세한 구간이 우세하네요.
    어느 선 쯤에서 그 균형을 이뤄가겠죠~
  4. 흡혈귀왕 ·
    애초에 2022~2023년은
    제로금리였다가 오른거라 타격이 큰거였고
    지금은 이미 가산금리가 선반영 꽤 되어서 타격이 없을수도 있죠..
  5. 빨간죽창 · · 공감 1
    @흡혈귀왕님
    아 이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제 생각이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2024말부터 지금까지 대출 몇 퍼에 받았다 들어보면
    다 비스무리합니다
  6. 굄성 · · 공감 1
    금리가 오르는건 돈의 가치가 오른다는거고 자산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우량 대출이라 이자를 내는데 문제 없다… 랑은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금 금리 영향으로 금 값도 떨어지고 있는데 뭐 금을 사람들이 대출 받아서 사서 떨어지나요?
  7. 빨간죽창 ·
    @굄성님

    금리로 인한 하방 압력보다 수요가 많으면 오를 수 있습니다
    현상을 보는 생각이 다르니
    내년 이 맘 때 쯤 한번 다시 이야기 나누면 되지 싶습니다
  8. POOHOLIC ·
    말씀하신 이유들을 포함한 여러 맥락 함축적으로 담아서 금리인상 기우제, 버블붕괴 기우제에 비판적으로 얘기했다가 꼬투리잡고 두들겨져봤는데 그냥 웃플뿐이죠. 몇 안 남은 희망이실테니 그려러니 합니다.

    원리금 납부가 강제저축이라는 얘기와 함께 과거+현재+미래의 내 분수는 은행이 제일 잘 안다는 것도 이쪽 속담(?!)이기도 하죠...
  9. 빨간죽창 ·
    @POOHOLIC님

    제 생각에는 지금보다 훨씬오르고 나서 하락장이 왔을 때
    봐라 안정화되지 않냐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ㅎㅎ
    제 근거없는 (진짜 없습니다 감이라) 생각으로는
    전 현 정권내에서 전체 하락장은 한번 쯤 오지 싶습니다
    다만 이 가격 밑으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미 많이 오른 후에 지금으로 원복되어봤자
    지금 가격도ㅜㅜ 예전 생각하면 눈물납닏다
  10. 바람난타조 ·
    주택가격은 유지 및 완만함 상승과
    급격한 상승을 반복하지 하락은 안할 것 같습니다
    주택가격이 내릴만함 상황이 되어도 경제규모가 커져서
    결국 주택가격이 하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권지들 표 때문이라도 쉽지 않을겁니다
  11. 빨간죽창 ·
    @바람난타조님 |
    제 생각에 하락은 있겠습니다
    언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승이 각이 높으면 굴곡이 생길 수 밖에 없다가 제 경험이거든요...
    완만하더라도 완벽한 직선 우상향은 있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전과 달리 추세가 확확 바뀌는 것을 느낍니다
    하락장이 와도 잠깐일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하락장이 와도 지금 가격밑보다 훨씬 낮은 가격은 사실 상상이 잘 안됩니다.
  12. lp2k ·
    @빨간죽창님
    합리적인 의견이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상승이던 하락이던 맞고 보면 내가 상상하던 것 이상인 경우가 많더라
    이런 경험도 제법있어서 보충 의견 드려봅니다.
  13. Sjeifufjfj ·
    대한민국 부동산 잡힌적이
    97imf, 08리먼사태, 22코로나금리폭등
    모두 글로벌 경제위기였죠
    내년에 경제위기 오지 말란 법은 없지만 알수없는 신의 영역이죠
    어떤 분들은 고금리로 유동성이 줄어든다하는데 내년 정부예산이 올해보다 93조가 늘어난 820조라는데 이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예측할수 있다고 하면 이미 노벨 경제학상과 천문학적인 부를 챙겨서 워렌버핏,연준의장이랑 밥먹고 잇겠죠
  14. 빨간죽창 ·
    @Sjeifufjfj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급하게 치고 올라간다면 반드시 골이 파이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더 오르더라도 파임은 생기더입니다.
    언젠지는 당연히 저도 잘 ㅎㅎㅎ
    그 시기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5. Sjeifufjfj ·
    @빨간죽창님
    맞습니다
    저도 몇년내에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하락기 올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골도 깊을거 같고요
    지금 금리수준 유지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다만 정확히 언제, 얼마나 오래, 지금보다 더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겠죠
    예측하는거 자체가 어리석은 행동아닐까 합니다
  16. 여름철개장수 ·
    10년 분양전환임대 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23년에 특례보금자리인가 받은 적폐인데, 잘 받았다 싶습니다. 청약은 평생 될리가 없고 고정금리니까 그런가보다 합니다. 원금균등에 보너스 나오면 추가로 더 갚고 있어서 10년 내 상환 예정입니다. 맞벌이가 죄악이더라고요. 연소득 합산 7천이 넘어가면 디딤돌도 안되고 뭐도 안되고 ㅋㅋㅋ.. 이게 무슨 정책인지.
  17. 빨간죽창 · · 공감 1
    @여름철개장수님
    그 때 특례보금자리로 8-9억 등기치신 분들이 승리자입니다 ㄷㄷㄷ
  18. 여름철개장수 ·
    @빨간죽창님 당시 저희 부부는 연소득 1억 수준이어서 특례보금자리도 거의 혜택없는 4.x퍼센트 고정금리였습니다. 고정이라서 계획 세우기 좋아 저는 만족했네요. 이게 주거사다리죠. 여기서 돈 모아 죽기 전 살 집 마련해 나갈겁니다. 안되도 이 집은 남으니 걱정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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