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발전은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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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엔 세종 등지로
모든 공공기관 (청와대나 국회의사당까지요!) 을 몰아 이전!!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친구와 대화하다보니,
그럼 결국 서울 살면서 출퇴근만 하지 않을까? 하더군요.
확실히 맞는 말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아니면 송도나 지금 세종처럼 평일에만 잠깐 사람 있다가
주말엔 텅텅 빈 도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무엇이 과연 해법이 될까요?
미국처럼 지방에 위치한 기업의 세금을 깎아준다거나
대중교통기술의 발전으로 서울이 넓어지는? 형식으로 가거나
광역시 두어개를 연결해가며 메가시티로 키우거나
과연 방법이 있을까요? 회원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 20
이미 지방 혁신도시는 케텍스와 근무 시간이 유연해지면서 월화수목금 일하고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바람에 주말에는 유령 도시나 다름 없어요
수도권에 집 두고 있는 게 이득이라 지방에는 뭘 가져다 놔도 의미 없습니다
그것도 나라에서 강제로 보내면 더 좋고요
이 좋은 인프라를 소수가 누릴수 있으니까요
이재명 정부는 강제로 힘없는 공무원
돈없는 세입자를 서울에서 우선 내쫓고있는거고
진짜 의도가 그거라면 악랄한거고
아니면 그냥 멍청한 돈키호테가 등장한거죠
솔직히 독도도 필요있나 싶습니다 제주도도 중국 주죠 뭐 ㅎㅎ
방법 없어요
유일하게 별도 혁신도시를 안만들고 도심 내 배치한 부산이 가장 이전기관 직원들의 정착율과 만족도가 높은거만 봐도
교육 여건이 안좋으면 지자체가 노력해서 이걸 좋아지게 만들어야 하고
배우자 일자리가 없어서 주말부부하면 지자체가 다른업종도 다양하게 유치해야죠
혹시라도 국회, 청와대는 세종으로 보내고, 각 정당 중앙당사와 정치인들을 각각 호남과 영남에 보내면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민주는 영남에, 국힘은 호남에 보내면 효과가 더 클 것 같습니다. 거기서 살아 남으려면 열심히 해야 될거에요...
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야할까요?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같은 곳에 모여 있어 산업측면에서 좋은 점도 있는데, 지방을 발전시킨다는 논리로 기존에 좋은 점도 부정하는 정책을 세우고 추진하더라고요.
전세계가 주요 국가들은 오히려 대도시 중심으로 모이고, 지방균형 발전이 오히려 잘 되어있는 유럽의 경제는 점점 망가져 가는 것도 아이러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