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은 제발 대안당 좀 나와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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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년째인데 이제 현타오는게 좀 질렸습니다
한때는 친구들 모임자리에서 별명이 어이 좌파친구
왔어라는 소리 듣고 살았고 비정규직 차별 철폐
외치다 친구랑 싸우고 이명박때 광화문 신촌사거리에서 광우병 시위하다 전경들에게 둘러싸여 방패에 찍힌적도 있고
참 그짝당에 적대감도 많았던 사람인데 가면 갈수록 민주당에 실망감이
드네요. 그렇다고 다른 대안도 없고 요즘 너무 답답합니다. 고쳐쓰느것도 한계가 있나봐요.
맨날 그래도 다듬으면 되겠지 그랬는데 이제는..
누가 당 좀 만들어주세요 ㅜㅜ 그렇다고 조혁당은 싫습니더
댓글 19
걔들도 위성정당 같아서요..
뭔가 현실적인 보편적인 구호도 안보이고요
정치 육성체계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신라시대처럼 화랑제도라도 만들어야
나라가 살아날라나 참 답답합니다
제가 그럼 그동안 국힘 지지한거랑 다른게 뭔가 싶고 허탈합니다.
민주=국힘 다수정당이 되면 다른게 뭔가 싶고요.
국힘계에서 합리적 보수랍시고 파생되면 그쪽 강성이 배신자 낙인으로 찍어내버리는걸 바른정당이 충분히 보여줬고 진보정당쪽은 애초에 방향성이 다수의 유권자들에게 배척당하는 방향성이라 운 좋게 끼워팔기 등으로 원내 입성해도 시한부 인생이고요. 민주진영 강성분들은 민주당보고 군비 증강했다는거 딱 하나만 예시로 들어가며 보수정당이라고 억지로 색을 입히시는데 정작 민주당이 그쪽으로 가려고만 해도 눈 뒤집어져서 돌 던지기 바쁘죠. 한국정치의 발전을 위해 양쪽 강성이 공멸하는거 말곤 답 없습니다.
누군 불만이 없어서 정당 지지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서로 선장이 되려고 하고
결국엔 매국정당에게 다시 정권 뺏기는 것 뿐이지요
정의당이 한명의 개인영달을 위한 당이 됐던걸 생각해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