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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은 피하고 러닝족은 달렸다

구름이여 ·

조회 3,422 · 공감 2 · 댓글 8

좁고 험한 산길을 수십 명의 러닝족이 줄지어 달립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등산객들이 길 끝으로 비켜서거나, 러닝 행렬이 지나갈 때까지 멈춰 기다려야 했습니다. 바로 옆이 낭떠러지인 구간에서 넘어지는 모습까지 포착됐고, 아이들과 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충돌과 추락 위험을 호소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러닝 행렬에 결국 산행을 포기한 등산객도 있었습니다. 러닝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비를 내고 참여하는 만큼 서로 이해해 달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좁은 산길에서 단체 러닝을 둘러싼 불편과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먼가 유행 하면 다른 사람에게 꼭 피해를 주는 것 보면 신기하다 싶네요

저렇게까지 난리를 쳐야 하나 싶을 정도이네요

자전거도 그렇고 개키우는 것도 그렇고 

무식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구니 싶기도 하고 

돈벌이를 그냥 허가해주는 곳도 한심하고

허가해 준 지자체장은 다시는 안뽑아주기 운동을 해야 하나 싶네요

댓글 8

  1. 싸가지있게살자 ·
    추석때 본 사촌동생이 살 빠지고 얼굴이 훅 늙었길래 왜 그러냐, 어디 아프냐고 하니까 러닝에 푹 빠졌다고 하대요
    일주일에 세 번이상 4키로 넘게 달린다고 하더군요 주말에는 10킬로씩 뛰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하라고 했습니다
    이 유행도 곧 끝나겠죠? ㅎㅎ
  2. 메론밥 ·
    @싸가지있게살자님 런닝이 일단 맛들리면 중독성이 강해서...
    저도 관절이 아파오기 전까진 계속 달렸습니다요
  3. astria · · 공감 1
    @싸가지있게살자님 자신있게 말합니다. 내년에는 다들 무릎 나가서, 산길 달리는 사림이 없을거에요. ㅎㅎ
    그냥 살살 등산해도 무릎아파서 쉬는 걸요...
  4. aWAKe · · 공감 1
    남한산성은 저날 트레일 러닝 대회를 주최한 주최측 및 이를 허가해준 지자체 잘못이죠..
  5. 오차원고양이 · · 공감 3
    저는 이제 주변 피해주기 싫어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 돕니다. 학생때 생각도 나고 조용해서 정말 좋습니다.
  6. 일리맛있어 · · 공감 1
    ??? 등산로 통제도 안하고 무슨 대회를 열었다는건가 싶네요
  7. 김메달리스트 ·
    런닝인구 줄고, 등산이 더욱 흥하길 바라는 사람 입장에서 이건 나쁜 소식이네요;;
  8. napover ·
    이기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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