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공산주의랑 기본소득 비슷한 부분이요

mericrius ·

조회 2,730 · 공감 1 · 댓글 37

공산주의의 사상적 기반을 마련한

마르크스도 자본가 집안에서 태어나서 노동을 하지 않고

후원을 받으면서 연구와 저술 위주의 삶을 살았다고 하던데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도 제대로된 사회생활 한번 없이

국가의 세금을 받아온 정치인이라는 게 좀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댓글 37

  1. 석열개신세기야 · · 공감 2
    마르크스도 자본가 집안에서 태어나서 노동을 하지 않고
    후원을 받으면서 연구와 저술 위주의 삶을 살았다고 하던데요.

    => 틀린 내용입니다.
  2. mericrius ·
    @석열개신세기야님 집안에 자본가가 많았던걸로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3. 로즈베리 · · 공감 1
    @석열개신세기야님 맞는 말입니다. 유년 시절 아주 부유하진 않았더라도 아버지가 변호사였고, 중산층 이상의 집안에서 자랐죠. 본인이 직접 노동을 한 적은 거의 없고, 언론·철학·경제학 관련 저술 활동을 했습니다. 사상가에 가까웠고요.

    엥겔스가 후원자였는데, 그가 부자였고 지원 규모도 단순한 용돈 수준이 아니라 마르크스 가족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떠받칠 정도로 상당했습니다.
  4. 로즈베리 ·
    @석열개신세기야님 굳이 읽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마르크스를 좋아하지 않거든요. 무엇보다 관련 내용을 알아볼 만큼 알아보고,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책에서 그 부분을 알려주세요.
  5. 석열개신세기야 ·
    @로즈베리님

    1. 마크르스의 본가, 처가는 물론 자신까지 모두 인텔리겐치아였습니다. 자본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2. 마르크스는 유년시절 매우 유복했습니다. 대저택에서 하인들과 함께 자랐고 아버지는 당시 부의 상징이었던 개인 포도밭까지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다 저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읽는 사람들은 모두가 히틀러를 좋아해서 읽는가 봅니다?
  6. 로즈베리 · · 공감 1
    @석열개신세기야님 1, 2번은 이미 제가 한 이야기인데? 제 요지는 마르크스가 가난한 노동자 계급으로 살아간 사람이 아니라 사상·저술 활동에 집중했고, 경제적으로는 엥겔스의 지원에 상당 부분 의존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언급한 책이 꽤 유명하고 평가도 좋은 마르크스 전기라는 건 저도 압니다. 히틀러 비유도 오히려 제 말을 설명해 주네요. 특정 책 한 권을 안 읽는다고 그 인물에 대해 모르는 건 아니죠. 저는 이미 알아볼 만큼 알아봤고, 더 알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굳이 그 책까지 읽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7. 석열개신세기야 ·
    @로즈베리님

    1. 마르크스도 자본가 집안에서 태어나서 노동을 하지 않고

    => 이 부분을 맞다고 하셨습니다. 자본가 계급과 인텔리겐치아는 다릅니다. 지식인 계급입니다. 본가, 처가 모두 인텔리겐치아 였습니다.

    2. 유년 시절 아주 부유하진 않았더라도

    =>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닙니다. 아주 유복했습니다.
  8. 로즈베리 · · 공감 2
    @석열개신세기야님 글 전체보다는 문장 하나하나에 집중하시는 것 같네요. 의도는 알지만 저도 이만하겠습니다. 여튼 제 요지와 맥락은 댓글로 충분히 말씀드렸고, 님이 말한 내용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계속 글을 달다 보면 서로 말꼬리만 잡다가 논점이 달라질 것 같네요.
  9. live@wire ·
    자본가 계급 출신은 엥겔스입니다.
    엥겔스는 공장주였습니다.
  10. 로즈베리 ·
    @live@wire님 마르크스가 자본가 계급 출신이라는 부분은 사실과 다른 부분입니다. 다만 요지는 마르크스 본인이 실제 노동자 계급으로 살아가기보다는 사상과 이념, 연구와 저술에 집중했고, 경제적인 부분은 엥겔스에 의존했다는 데 있습니다.

    즉, 사상과 이념에 집중하면서 경제적인 부분은 타인의 지원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용혜인 의원의 행적과 비슷한 데자뷔를 느꼈다는 게 글의 맥락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국민 세금으로

    그리고 저 또한 그렇게 느끼고요. 아마 많은 국민이 이 부분에서 분노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11. 중도보수1 ·
    근데 예전에 클리앙에도 기본소득 바라는분들 많았던거 같은데
  12. 남자이야기 · · 공감 1
    @중도보수1님 기본소득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다가오는 피지컬 AI시대에는 필수가 될거라고 봅니다.
  13. 로즈베리 ·
    @남자이야기님 우리나라 형편에서는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4. 남자이야기 ·
    @로즈베리님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해나가기 시작하면
    실직자가 늘게 되고 인간의 수익은 줄어들고, 소비력도 줄어들겁니다.

    소비를 유지하기 위해서 기본소득을 안할 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 봅니다.
  15. 로즈베리 · · 공감 1
    @남자이야기님 결국 이상론에 가깝다고 봅니다. 수천 년 역사에서 그런 이상과 위선은 수없이 반복돼 왔습니다. AI가 일자리를 줄인다는 이유만으로 기본소득이 필수라고 결론 내리는 건 지나치게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16. 멋진홍 ·
    2026년에 공산주의가 주제가 되는군요.
    기본소득은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사상인데.... 반명이세요?
  17. 플레이아데스 ·
    어떤 주장하는 집안을 말한다면 부자는 약자를 위한 정책을 주장하면 안되고
    국회의원들은 서민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의 국회의원은 서민을 위한 정책을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대통령도 서민 정책을 주장하면 안됩니다.
  18. 뻔질97 · · 공감 1
    이준석이 하라고한건 아닌거 같으니 답달면
    직업이 정치인인 사람은 좀 그렇습니다. 다른경험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19. 호르몬 · · 공감 1
    기득권을 욕하던 사람이 기득권이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용혜인이 잘보여주고 있죠
    내로남불 앞뒤가 다른 사람들
    이재명도 같은 부류죠
  20. 푸풍푸 · · 공감 1
    이미 수많은 사회제도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제도죠.건강보험, 전기, 수도, 대중교통 등

    뭣도 모르고 공산주의 운운하면서 반대하는건 진짜 무식한거죠.
  21. 로즈베리 · · 공감 1
    @푸풍푸님 공공성과 공산주의를 같은 개념으로 보시는 건 아니시죠?
    그리고 공공서비스가 있다고 해서 그 뿌리가 곧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인 것은 아닙니다. 사회보험과 공공서비스는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오래전부터 발전해 온 제도입니다.
  22. 석열개신세기야 ·
    @로즈베리님

    프로이센의 비스마르크가 최초의 사회보험들을 도입했던 게, 1880년대 입니다.

    당시는, 후기 산업혁명기였고 노동자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으며 사회주의는 확산을 거듭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여차하면 노동자들이 사회주의 봉기를 일으킬 것 같으니 비스마르크가 그 해결책으로 제시한 게 사회보험이었고, 보험의 핵심은 모두 사회주의적 요소들이었습니다.

    사회보험과 사회주의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비스마르크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지만요.
  23. 로즈베리 ·
    @석열개신세기야님 그 논리면 사회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를 두고 사회주의에 뿌리를 둔 제도라고 보는 셈이네요. 비스마르크는 사회주의자 탄압법까지 시행하면서 사회보험을 도입했습니다.

    사회주의 확산이 제도 도입의 계기나 영향을 줬다는 건 맞지만, 그 사실만으로 사회보험의 뿌리가 사회주의라고 결론 내릴 수는 없죠. 도입 배경과 사상적 기원을 좀 섞어서 보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사회주의를 공공복지의 근원으로 보거나, 좋은 의도에서 출발한 사상으로 미화하고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조심스럽습니다. 결국 사회주의 자체에도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우게 되니까요.
  24. 푸풍푸 ·
    @로즈베리님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부정적일 이유가 있나요?
    현실적으로 구현이 불가능에 가깝지만 일부 산유국들은 실현중입니다.
  25. 푸풍푸 ·
    @로즈베리님 자본주의에서는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레볼루션 일어날까봐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 갖다 쓴겁니다.

    애초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생겨난 배경이 자본주의의 폐혜때문이죠.
  26. 로즈베리 ·
    @푸풍푸님 주변 공산주의 국가들을 보세요. 저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네요.
  27. 푸풍푸 ·
    @로즈베리님 주변에는 공산주의 국가가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뭔지 모르시나봅니다.

    일부 산유국이 공산주의를 실현하고있긴 하지만 왕족을 통해서죠. 왕족이 재산을 독점하는 것이기때문에 진정한 공산이 아니죠.
    공산주의가 이론 자체는 쩝니다. 이론만요...
    괜히 대학생들이 혹하는게 아니고, 레드팀이 괜히 세계를 위협한게 아니죠. 그 수많은 나라들이 어째서 소련에 가입했었을까요?

    그 잘난 자본주의는 어째서 대공황을 맞이했을까요??

    대공황으로 인하여 그 타계책이 공산주의였으니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때문에 생겨난 것이죠.
  28. 로즈베리 ·
    @푸풍푸님 공산주의가 대공황 때문에 생겼다니, 연대부터 틀렸어요.
    마르크스는 19세기 사람이고, 소련도 대공황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면 뭔가요? 해외 거주자신가요? 이들은 지배 정당부터 공산당·노동당입니다.

    대공황이 자본주의의 실패였다는 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게 곧 공산주의가 해답이었다는 증거는 아니죠. 저는 오히려 공산주의가 더 위험하고 모순투성이인 체제로 보입니다. 실제 공산주의 국가들의 사례만 봐도, 저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태어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9. 푸풍푸 ·
    @로즈베리님 공산주의 국가가 없다니까요...왜 자꾸 없는걸 찾으시나요.

    사회주의 국가들은 있었어도 공산주의국가는 존재한적이 없어요.
  30. 푸풍푸 ·
    @로즈베리님 공산주의가 해답이 아니라 살아날 방법으로 대안이 되었다는거죠. 결과적으로 틀린 답이 되었죠.
  31. 푸풍푸 ·
    @로즈베리님 공산당이 지배하면 공산주의국가였군요...

    그러면 자유당이 집권하는 순간 자유주의국가 되는겁니까?
  32. 푸풍푸 ·
    @로즈베리님 공산주의가 뭔지를 모르시는거 같네요. 북한에서 공산주의를 찾으시다뇨...
  33. 로즈베리 ·
    @푸풍푸님 님과 저는 뇌구조가 다른거 같네요 이만하겠습니다.
  34. 브라잍쉐도우 ·
    "후원을 받으면서 연구와 저술 위주의 삶을 살았다고 하던데요." 이건 대부분의 대학교수 대학원생 연구원의 삶인데요

    뭐 잘못하고 있나요?
  35. 하늘풀 ·
    @브라잍쉐도우님 대학교수는 극단적으로 아무 후원 안받아도 여전히 고소득이고 잘먹고 잘살죠..
  36. 브라잍쉐도우 · · 공감 1
    @하늘풀님 학교에 따라 다르겠으나 연구전문대학에서 후원금 안 나오면 테뉴어 심사 떨어져 학교에서 쫒겨날 확률 높고요

    테뉴어 받아도 후원금 못 따오면 대학원생 포스트닥 내보내고 혼자만 근근히 버텨야 합니다

    그게 잘 산다고 하기 어렵죠

    고소득..도 아니에요. 특히 공립대가 얼마나 박봉인지 모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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