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하는 배 같이탄 이재명과 김민석 누가 먼저 뛰어내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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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대놓고 개입(선호투표지지등)함으로 김민석과 이재명은 같은 배를 탔죠
그러니 민주당 지지자는 이둘을 이제 하나로 봅니다
정부와 여당의 각각 독립된 대안 역할을 상실하고 단일
평가 대상이 되어 리스크가 배로 증폭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잘못된점이 있는걸 김민석이 정부를 지적하든 이재명이 여당에게 지적하든 스스로 얼굴에 침뱉기가 되어 건설적인 비판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잘못하면 김민석 지지율이 떨어지고
김민석이 잘못하면 이재명 지지율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윈윈관계가 아닌 제로썸 관계가 됩니다
잘될래야 잘될수 없는 구조, 집구석이 되었네요
반명이 되다보니 마음은 편하네요 다음 총선때 침몰하는
배에 김민석이 먼저 뛰어 내릴지 이재명이 먼저 뛰어 내릴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댓글 25
김민석이 여당 속의 야당 코스로 몰고가는 느낌이네요.
김민석이 순장조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통령이랑 완전 각 세울 입장도 아니니...
적당히 최후의 선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대통령 체면 깍지 않는 정도...)
여당 속의 야당 갈듯요.
어느정도는 합의하고 당대표 됬겠거니 싶어요.
그리고, 그와 별개로... 현재 청와대의 모습을 보면..
그냥, 개헌정국 갈 거 같습니다.
개헌정국 가면, 양당 지도부와 개헌특위가 모든 정치적 논의의 메인 스포트에 서고,
엥간한 민생이슈는 죄다 뒷전이 될거라...
대통령과 각 세운다 뭐한다 딱히 말도 안 나올거 같습니다.
개헌정국에서는 의회가 메인이지, 대통령은 뒷편에 꿔다 놓은 보릿자루 입장밖에 안 되니까요.
이 이유 때문에... 보통 대통령이 개헌정국 가는걸 싫어하는데
(과거에 개헌 관련 논의 보면, 대선 전에 개헌 짝짜꿍 다 맞춰 놓고도... 당선된 대통령이 다 파토냈었죠.)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진짜 공약대로 개헌을 하고 싶어하는건지.. 개헌정국으로 흘러가는게 뭔가 신기하기는 합니다.
개헌정국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이 필요없고,
의회가 온전히 메인 포스트니까요.
통상 대통령들이 개헌정국을 싫어하는건 개헌이라는 이슈가 모든 이슈를 싸그리 빨아들여서 청와대가 제대로 된 국정운영 드라이브를 못하게 되기 때문인건데,
애초에 대통령이 개헌을 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면 국정지지율이네 뭐네 다 생각할 필요가 없죠. 그냥 국회에 개헌이라는 공을 던지고 지지율이 빠지든 말든 뒤로 빠지면 됩니다. 양당 지도부와 국회 개헌특위가 알아서 지지고 볶고 협의하겠죠.
국회의원 중 개헌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다들 좋아하는데요.
'대통령은 국정지지율에 집착할 것이다'라는 전제는...
개헌정국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깨져버리는 전제죠...
개헌정국에서 국민들에게 개헌 반발 있을때 대통령이 툭 나서서 자기는 연임 생각 없고, 현정권에는 연임 절대 안하게 못 박는다고 직접적으로 한마디 던지면,
개헌에 대한 반발도 좀 사그러뜨릴 수 있을거고요.
문제는 김민석인데 김민석으로 다음 총선을 치룬다면 우리 민주진영의 몰락을 가져올 것이라고 봅니다.
민주진영 과반이 무너질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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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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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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