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용실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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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미용사 분들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원장은 제일 비싸고 부원장, 수석실장, 실장, 선임, 디자이너 뭐 이렇게 있더라구요. 디자이너 분들이 가장 저렴하게 서비스해 주십니다.
전 진짜 그냥 커트만 하면 되는 거라 처음 가면 디자이너 분들을 몇 번 돌면서 해보고 마음에 드는 분을 찾으면 그 분한테 계솓 서비스 받습니다. 커트가 고작 2만 원입니다.
근데 그렇게 6개월, 1년 다니다 보면 이 분이 디자이너에서 실장으로, 또 그 다음에 수석실장으로 점점 진급(?)을 합니다. 가격이 2만 원에서 2만 4천 원, 3만 원으로 오릅니다. 같은 분이 같은 커트를 해주는데도요.
그런데 아무튼 미용실 가면 직원 분들이 다 있고 가끔 눈도 마주치는데 평소 이용하던 그 분 말고 다른 분들 지명해서 예약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충전 금액 다 쓸 때까지는 몸값이 비싸진 기존 담당자 분께 커트를 하다가, 결국 충전한 금액 다 쓰면 다른 미용실을 찾아 떠납니다.
다른 미용실에서도 동일하게 디자이너로 선택한 분께 받다 보면 또 직급이 점점 올라갑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집에서 자전거 타고 좀 가야 되는 미용실까지 밀려났네요 전.. ㅠㅠ
댓글 17
지들 사정으로 예약 시간에 시술 못 하는 건 당연하게 생각 하더라고요
승진하면 기존 고객도 가격 올려서 받는지 짐작은 했는데 실제로는 처음 봤네요 ㄷㄷ
예약 없음
가격 9000원 고정
디자이너 실력 랜덤
대신 나이스가이는 자기가 스타일 주문을 명확히 하면 대충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어차피 커트만 해서..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연봉 높은거처럼요
한때죠 지금은 집앞 13,000원 프랜차이즈에서 커트합니다
저도 30만원 충전한거 이번에 다쓰면 옮길려고 생각한것도 똑같네요..
시간되는 날이 담당 디자이너 비번이라 다른 디자이너에 받을 수 없냐니 그것도 안된다 그러고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