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 아파트외에도 다양한 주거양식이 도입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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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축이 국평 아파트 일변도로만 흐르는거 같아서 아쉬움이 큽니다.
방금 동네 할머니 한분이 지나가시는걸 봤는데
허리도 굽으시고 무릎도 않좋으신듯 하고 지팡이 짚고 힘겹게 지나가시네요.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한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문든 생각이 든게 제 부모님이 저렇게 연로하시게 되면
모시고 살아야 할거 같은데
국평 아파트에서 같이 살수 있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댓글 38
입니다
주거 구조가 아파트랑 빌라 밖에 없는것도 아니니, 조금만 더 다양성을 넓히면
배리어프리 잘 적용되고 주차장 넓은 단층 주택이 제일 살기에 좋기는 합니다.
오늘 마침 예가 될만한 주택관련 글을 올려주신 분이 계시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53633CLIEN
우리나라에서는 실정에 안맞거나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면,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시고 싶으신지는 알겠지만,
"시니어에게 주택은 무리죠. 미국 시니어들도 힘들어서 요양병원 가는걸요."
이런식의 일반화는 전혀 적절하지 않아보이네요.
그리고 아파트에 관리비 내는만큼 돈을 쓰면 주택도 똑같이 손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주거 구조가 아파트랑 빌라 밖에 없는것도 아니니, 조금만 더 다양성을 넓히면
배리어프리 잘 적용되고 주차장 넓은 단층 주택이 제일 살기에 좋기는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정에 안맞거나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면,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 댓글 어디에 일반화가 있나요?
단어 하나 떼어서 스코프 씌워 보시지마시고, 문장 전체를 보시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을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본문 내용부터가 고령화시대 노인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감사하지만 제 걱정해주시기 전에 스스로를 되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국내 건축이 국평 아파트 일변도로만 흐르는거 같아서 아쉬움이 큽니다."
본문 첫 문장이 이거에요.
잘 알고 계시네요. 문장 하나 떼어서 스코프 씌워 보시지마시고, 문장 전체를 보시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을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라고 제가 굳이 안해도 잘 아시겠네요.
뭔가 크게 착오하고 계신듯하네요.
저는 선생님의 "성급한 일반화" 실수를 지적 해드렸지만, 그게 선생님을 "걱정해서"는 아닙니다.
대화의 과정에서 필요했기 때문에 취한 행동일 뿐이에요.
할말 다하시고서는 "사견은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마시지요. " 이렇게 말씀하시면...
아무튼 알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관리가 힘들다는건 그만큼 살기 좋지 않다는 의미 맞구요.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큰 이유)
또한 같은 관리금액을 지출하더라도 일반주택이 아파트보다 관리가 안되는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제가 부모님 집을 관리 하고 있으니 모르면서 하는 얘기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주택이라는 것도 어떤 곳에 어떤식으로 지어졌냐에 따라서 굉장히 변수가 다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저는 흔히들 생각하시는 우리나라의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다룬게 아니에요.
제 첫 댓글 속의 글 링크를 열어보셨다면, 제가 어떤 주택군을 예로 들었나를 인지해주시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극히 일부의 돈과 노력을 들여서 비싸게 지은 집들만 해당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제 주변인들 사례(우리나라는 아닙니다)로 한정되긴 해도 적당히 잘 지은 집들은
집 자체만으로는 크게 손 가는 일은 안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라도 적당히 잘 기획된 타운하우스 정도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실정에 안맞거나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면, 뭐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라고 덧붙여 봤었습니다.
조금 찾아보니 마침 클리앙 글이 나오던데, 이 글에서도 관리가 힘들다고 말씀하시지는 않으신 것 같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4468122CLIEN
관리가 편해야 살기 좋다 이죠..
아파트만큼 관리비 내면 주택도 편하다구요?
하다못해 아파트는 위아래에서 난방하면 그만큼 절약됩니다.
그리고 쉬운예로 주택 택배는 누가 맡아줍니까?
제가 처음에 쓴 댓글에서 모든 주택이 동등하게 아파트 보다 살기 좋다고 말씀드리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조금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 하다못해 아파트는 위아래에서 난방하면 그만큼 절약됩니다.
패시브 주택이라고 단열 신경써서 잘 지은 주택들은 아파트보다 냉난방비 적게 나오는 집도 많이 소개되더군요.
> 주택 택배는 누가 맡아줍니까?
주택이 더 일반적인 주거형태인 옆나라 사례를 예로 들어드리면, 각 가구별로 현관앞에 전용 택배함을 비치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군급도 브랜드 아파트 들어오기만 하면 지역유지들 돈 싸들고 갑니다
LH 임대아파트도 노약자, 장애인 세대는 1층과 저층에 배정하더라고요.
엘리베이터 없는 다가구, 빌라 등은 나중에 오르내리기도 힘들고,
심지어 응급상황 발생 시 들 것?으로 이동하기도 어렵죠
단, 당연히 '돈'이 충분히 많다면 다른 주거 형태도 가능합니다
단독주택만 해도 있던 잔디도 관리가 안되니 공구리 쳐 버리게 되죠
어떻게든 인도옆으로 차들을 대니, 바로 집앞에 나오자마자 애들 안전이 걱정이 되서요.
골목엔 보도블럭도 불규칙하니 턱도 많고 문득 지나가다보면 청소안한 집 정화조에서 냄새도 올라오고 할텐데요.
골목 중간에 차까지 대 있으면 굽은 허리를 또 옆으로 세워서 피해 지나가야하고요....
엘레베이터나 경사로 같은거도 오래전부터 있었구요
오래된 아파트중에 층과 층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계단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같이 모시고 사는 경우 거동이 못할 정도가 되면 손자들이 독립할 나이가 되어서
30평대라면 모시고 살 정도의 공간은 나오는 듯 합니다.
단순 주거공간만 하는게 아니라, 의료,복지,건강까지 관리되기에 이런부분으로 고령자들이 미래를 설계하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주택은 응급실까지 가는 과정이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