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동학농민운동 재평가는 70년대 군부 독재의 산물이죠
조회 3,252 · 공감 2 · 댓글 6
조선 고종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애국주의를 높이기 위한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해요.
물론 고종하고 민비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얘네가 만악의 근원이에요.
그런데 동학농민 운동도 옳다고만 하기 힘들어요.
동학농민운동 때 보면,
궁궁을을이란 주문을 외우지 않나.
시천개벽(조선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 동학 세상을 연다)을 부르짖지 않나,
관계 없는 민간인들 약탈하지를 않나.
하는 짓만 보면 사교도 그 자체였어요.
반외세를 기치로 주문 외우며 총 앞으로 돌진하는걸 보면
조선판 태평천국이라 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은 태평천국을 옹호하실 수 있으실가요?
댓글 6
그럼에도 태평천국운동이나 동학농민운동에 대한 논의가 이런식으로 흐려지는 것 역시 우려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광범위한 규모의 민란이 일어났을 때 다양한 민중의 행태를 보고 성격을 단정지으면 이후 나타나는 사회적 양상의 변화를 놓치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동학농민혁명도 마찬가지...
보국안민,제폭구민,척양척왜
세계사에 남을 민중혁명을 사교도로 치부하시나요 ㄷㄷㄷ
그럼 현재 개신교들이 각종 정치활동에 개입하고
코로나 초기때 사람죽어나가는데 정통 개신교 대표가 대통령 면전에서 대면 예배 요구 하고 하는건
본인들 교단을 지키고자 망국으로 갈려고 작정한거 아니었나요?
물론 본문의 지적은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