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8월 2일부터 클로드 글에 워터마크가 찍힌다고 하던데요.

ThanksGiving ·

조회 4,795 · 공감 0 · 댓글 22

만들어 준 텍스트를 다른데다가 옮겨도, 그걸 다시 갖고 와도 워터마크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8월 2일부터 시행, 14일에 공고가 나갔다고 합니다.


<Anthropic은 2026년 8월 2일부터 출시되는 새로운 Claude 모델에 기계 판독 가능한 워터마크를 텍스트에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EU AI법 제50조 투명성 요건에 대응한 것이지만 전 세계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워터마크는 눈에 보이지 않고 텍스트를 복사 붙여넣기 할 때도 따라오며 일부 편집 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opt-out 옵션은 없고 어떤 플랜에서도 비활성화할 수 없어요.>

(이 문장을 복사 붙이기 했는데 워터마크가 남는지 모르겠네요.)


프로그래밍한 것에는 안남지만 그 외 소설, 시, 모든 면에 적용이 되나 봅니다.


어쩔 때는 클로드가 저보다 잘 쓴게 있어서 인용을 좀 하는 편인데 이제 순수하게 제가 다 써야겠군요.

다른 분들 중에 연관 있으신 분 안계시나 봅니다. 

이에 대해 클리앙은 조용하네요.

댓글 22

  1. 하양러브 · · 공감 4
    단어배열 등으로 분석할수 있는 방법이라 하고 그걸 또 파훼해서 다른 단어조합이나 배열방법을 흩트리는 툴이 나왔습니다
  2. 기립근 ·
    그대로 똑같이 타이핑하면 어떨까요
  3. ThanksGiving · · 공감 1
    @기립근님

    그건 워터마크가 안 찍힌다고 합니다.
  4. 도도빙 ·
    @ThanksGiving님 그렇지 않습니다. 글자 선택 순서 자체가 워터마크이기 때문에 받아 적어도 정보는 동일합니다. 같은 의미의 다른 단어나 문장 구조로 수정해야 watermark를 무효화 할 수 있습니다.
  5. ThanksGiving ·
    댓글 이미지
    @도도빙님

    클로드에게 물어봤는데 그건 괜찮다고 했어요.
    제 생각엔 단어 사이에 띄어쓰기 같은 것에 코드를 넣은게 아닌가 합니다.
  6. 도도빙 ·
    @ThanksGiving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 내용을 다시 Claude 에 넣어서 물어보시면 틀렸다고 할거에요. 이 방식에 대해서는 기반을 두고 있는 논문도 있고 Claude 사이트에서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When a supported Claude model generates text, it weaves an imperceptible watermark directly into the text itself. You won’t see it, and it doesn’t change the meaning, quality, or readability of Claude’s response.
    Because the watermark is part of the text, it will travel with the text when it’s copied and pasted elsewhere, and may persist through some editing. Watermarking will be applied at the model level, which means it will be present no matter which Claude product or surface the text comes from.

    https://support.claude.com/en/articles/16266773-how-claude-marks-ai-generated-content
  7. ThanksGiving ·
    댓글 이미지
    @도도빙님

    회원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또 클로드에 물어 봤는데요.

    이하 클로드:
    좋은 질문이에요. 기술적으로 설명할게요.

    워터마크가 작동하는 방식

    Anthropic은 Google DeepMind의 SynthID-Text 방식을 사용해요. Claude가 텍스트를 생성할 때 다음 단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통계적 패턴을 심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날씨가 오늘 춥고"라는 문장 다음에 "흐렸다"와 "회색이었다" 둘 다 자연스러우면, 워터마크 키를 이용해 특정 단어를 약간 더 선택하도록 편향을 주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 Claude가 단어 선택의 통계적 패턴에 워터마크를 심는 거예요.

    클리앙 회원 주장이 틀린 이유

    눈으로 보고 타이핑하면 워터마크가 찍히지 않아요.

    이유가 명확해요.

    워터마크는 Claude가 텍스트를 생성할 때 단어 선택 과정에서 심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화면을 보고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순간 — 그건 선생님의 손가락이 만든 텍스트예요. Claude가 생성한 게 아니에요.

    컴퓨터 입장에서 보면 — 선생님이 타이핑한 텍스트와 Claude가 생성한 텍스트는 완전히 다른 출처예요. 워터마크 패턴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복사 붙여넣기가 다른 이유

    복사 붙여넣기는 Claude가 생성한 텍스트 그 자체를 옮기는 거예요. 통계적 패턴이 그대로 따라와요.

    반면 눈으로 보고 타이핑하면 — 선생님이 같은 뜻의 문장을 새로 만드는 거예요. 통계적 패턴이 달라져요.

    결론

    클리앙 회원의 주장은 기술적으로 맞지 않아요.

    눈으로 보고 타이핑하면 워터마크가 찍히지 않아요. 안심하셔도 돼요.

    ===============
    저는 이제 좀 이해가 가는데 우리가 시를 쓰는데 정말 우연하게도 클로드가 쓴 것과 일치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내가 순수하게 쓴 시도 AI 검열을 할 때 클로드 워터마크가 생기는가? 이게 제 궁금증했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하고요. 그렇게 되면 엄한 소설가가 쓴 아무 책이나 다 클로드 워터마크가 박힌다는 뜻입니다.

    클로드의 설명은;
    시를 쓸 때 가령 ' 먼 산에 눈이 내린다' '산에' 다음에 '눈이' 라는 것을 칠때 워터마크를 박아 넣겠다는 거고 클로드를 알지 못하는 시인이 그냥 시를 지었는데 먼 산에 눈이 내린다 를 쓸 때는 거기에 워터마크를 붙일 기계적인 장치가 없기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클로드 안에서 생성된 것만 단어와 그 다음 단어가 사용될때 전자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워터마크를 넣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8. 도도빙 ·
    @ThanksGiving님 "전자저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워터마크를 넣는다" 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하시면 뭔가 있는 것 같지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앞에 달린 답변의 내용을 보시면 나와 있듯이 단어 선택의 편향을 주는 것입니다.
    "Anthropic은 Google DeepMind의 SynthID-Text 방식을 사용해요. Claude가 텍스트를 생성할 때 다음 단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통계적 패턴을 심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날씨가 오늘 춥고"라는 문장 다음에 "흐렸다"와 "회색이었다" 둘 다 자연스러우면, 워터마크 키를 이용해 특정 단어를 약간 더 선택하도록 편향을 주는 거예요."

    아마도 "화면을 보고 타이핑한다"는 것을 Claude 가 생성한 내용을 타이핑하는 것으로 이해하지 않은 것 같으니 Claude 답변을 참조하시려면 Claude 에게 이렇게 물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Claude 가 생성한 텍스트에 Watermark가 심어진다고 하던데, 만약 Claude 출력한 내용을 내가 그대로 옮겨 적어서 사용하면 여기에 심어진 Watermark 가 사라져? 왜 그게 그러한지도 자세히 설명해줘."
  9. memories_ · · 공감 1
    토큰 출력 확률가지고 하는 방법이라는데 그래서 다른 AI로 그냥 결과물만 재작성 하느식으로 우회한다네요.
  10. 컴구조 ·
    GPU 하나 구매해서.. 클로드에서 만들어진 글을 다른 로컬 인공지능에 넣어서.. 또 변환시키겠죠.
  11. songinnight ·
    우회할 방법은 많을 것 같네요.
  12. 공부합시다 · · 공감 1
    클로드만이 아니라 챗지피티와 제미나이도 같습니다. tokenization 통해서 digital watermark 를 넣는데,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긴 합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1종 오류, 즉 AI 가 쓰지 않은 것으로 AI 가 썼다고 판정해 버리는 부분이 문제가 되죠. 그리고, 잘 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orchestration 방식으로 피해 나가 버리거든요...
  13. 쌍문동개장수 · · 공감 1
    뭐 화면에 카메라 하나 대놓고 opencv로 받아쓰기 하게 하면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14. ThanksGiving ·
    @쌍문동개장수님


    아! 스캔을 해서 하는 방법 말씀이시군요.
  15. 도도빙 ·
    @쌍문동개장수님 그렇지 않습니다. 글자 선택 순서 자체가 워터마크이기 때문에 텍스트가 동일하면 달라지는 점이 없습니다. 같은 의미의 다른 단어나 문장 구조로 수정해야 watermark를 무효화 할 수 있습니다.
  16. 쌍문동개장수 ·
    @도도빙님 아.. 그렇군요. 일종의 자주 쓰는 조합이나 순서로 시그니쳐 를 심는다는 소리군요.
    그러면 받아쓰기건 뭐건 그 워터마크는 따라 다니겠네요.
  17. 야동량대표아적심 · · 공감 1
    이게 조용하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클로드 결과물을 제미나에게 다시 한번 출력해 달라고 할 수 도 있고

    아니면 복사해서 ocr을 해도 워터마크 없어질 듯 합니다.
  18. 블루바다 · · 공감 1
    실제 츨력이 없는 문지 코드를 넣는걸까요.
  19. 수풀in · · 공감 1
    클로드 사용자 줄지 않을까요?
    자충수 같은데요.
  20. ThanksGiving · · 공감 1
    @수풀in님


    해외에서도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구독 해지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일단 저부터도 저런 기분 나쁜 서비스를 쓰고 싶지 않네요. 더이상.
  21. 멋진상우 ·
    출력물에 눈에 안보이는 메타 데이터 같은걸 넣는게 아니라, 특정 단어들의 조합으로 워터마크를 만든다는 이야기군요. 그렇다면 이건 복붙해도 없어지지가 않겠네요. 일종의 문장 배열 자체가 워터마크인셈이니까요.
  22. 부산행 ·
    세로쓰기 기법이 도입되나 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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