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차기 서울시장 보궐은 쉽지 않겠네요.

감자바우203 ·

조회 5,280 · 공감 3 · 댓글 12

일종의 외통수에 두 건이 걸렸는데, 어떤 정치적 선택들을 할 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 


첫째는 부동산으로 대표되는 다른 지역보다 서울에 더 직접적인 정책적 실패가 가장 큰 외통수일 것이고,


둘째는 오세훈 시장을 쳐내는 그림 자체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리스크와 결국 본질적으로 오버랩된다는 것입니다. 서울시장은 그 위상이 여느 지자체장과 다른데, 이미 당선된 서울시장이 명태균발 사법리스크로 주저 앉는 것은 필연적으로 대통령에게 돌아가겠지요. 그러니 우파와의 연합, 공소취소, 내각제 같은 아젠다가 계속 간보기 형식으로 나오는 것일 테고요.


외려 오세훈에게 더할 나위 없는 내러티브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댓글 12

  1. tatan ·
    민주당내에서 나오면 질 가능성이 매우높고 그나마 외부에서 누구나 다 아는 인물 들어오면 조금이라도 희망은 있죠
  2. 소미까미 · · 공감 1
    김민석대표가 나가면 될지도..
  3. 뫄무이 · · 공감 3
    누군가의 x 픽 받고 나오지 않을까요?
  4. 깔딱고개 ·
  5. 벌레수집가 · · 공감 1
    안돼요. 이미 졌어요. 지는 싸움인데 얼만큼 표 격차를 줄이고 석패하느냐가 관건인 선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6. 감자바우203 · · 공감 3
    오세훈이 당선취소되는 순간 그 반발력 또한 매우 클 것으로 봅니다. 차기 정권 보수에서 잡고 사면이라도 한다면 바로 1티어 대선 후보가 되겠죠.
  7. 우하핫핫 ·
    서울은 보수화되어서 빡셉니다. 아주 유명한 기업가면 모를까 안뽑을걸요
  8. lskfsl ·
    선거철마다 민주당은 같은 정당이지만 상대계파 정치인 도와주지 않는다. 그래서 패배한거다
    이런 말도 나왔잖아요. 힘을 합쳐도 이길지 모르는데 상대 계파 패배히면 지도부는 책임지고
    사퇴할거고 상대계파는 빈집털이 반사이익을 보게 되니 구조적으로 잘되기 힘든 상황 같습니다
  9. 멋진홍 · · 공감 5
    그나마 이재명 대통령 인기가 매우 좋을 떄에도 졌는데, 지금은 힘들죠.
    게다가 자꾸 똥볼을 차고 또 차고 있어서, 서울 민심은 쉽지 않습니다. 갑자기 내놨던 정책을 뒤집지는 않을 거잖아요~
  10. 이기고싶다! ·
    선거가 안열리는게 유리하겠죠
  11. 강제반명입니다 ·
    용산에 아파트 지을지말지 궁금합니다
  12. 멋진통통이 ·
    부동산 재산세를 수정하고,종부세를 폐지했어야하는데 용기없는 비겁한 종부세를 부자증세로 이미 서울은 꿈깨야합니다. 국민 누가 나와도 다시 탈환하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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