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예보·농협까지'…2차 공공기관 이전에 금융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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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예보·농협까지"…2차 공공기관 이전에 금융권 '술렁'
국책은행 3사 첫 공동 결의대회…지방이전 반대 한목소리
예보·농협도 이전설에 반발…9월 전후 정부 로드맵 예상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소속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지부는 이날 오후 7시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국책은행 3사 노조가 지방이전 문제를 놓고 공동 결의대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략)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는 수년째 이어져 왔다.
수도권에 남아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지방으로 옮기는 방안이 지속적으로 거론됐지만 이전 대상과 지역 선정 등을 둘러싼 논의가 길어지면서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은 미뤄져 왔다.
올해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후보들이 잇달아 공공기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재명 대통령까지 이전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중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119602
서울 수도권 1극 체제 해소를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결정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댓글 24
수도권 집중과 '아파트 몰빵' 개발을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요? 주거 다양성을 무시한 콘크리트 도배는 결국 서울을 홍콩 같은 아파트 슬럼으로 만들 뿐입니다.
거기도 나름 살만하다고 할텐데.. 지금은.. 김천, 음성 같은데 보면 어이가 없어요 ㅋㅋ
나머지 전 지역을 잃게 됩니다.
그런 결정을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지방 살리기가 아니라,
제2의 서울 만들기라고 해야 맞는데,
이렇게 하면 이제 지방표, 수도권표 전부 말아먹는거죠 뭐;
그냥, 세종이든 부산이든 광주든 한군데 정해서
1차 이전한 기관까지 전부 싸그리 모아놓고 개발해야 한다 봅니다.
(아; 광주는 이미 메가시티 진행중이죠?)
부산광역시: 동삼(해양수산), 문현(금융), 센텀(영화·영상) 지구
대구광역시: 신서혁신도시 (동구 신서동 일원)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 (중구 우정동 일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혁신도시 (원주시 반곡동 일원)
충청북도: 충북혁신도시 (진천군 덕산읍, 음성군 맹동면 일원)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혁신도시 (전주시 덕진구, 완주군 이서면 일원)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전남 나주시 금천면·빛가람동 일원)
경상북도: 경북드림밸리 (김천시 율곡동 일원)
경상남도: 경남진주혁신도시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혁신도시 (서귀포시 서호동 일원)
서울 헬리오시티 단지 세대수가 만 세대 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차 공공기관이 이전한 10개 혁신도시는 애초에 '도시' 라고 부르기 민망한 사이즈죠. 중앙정부의 의지가 딱 요정도 였다 봅니다.
각 지자체도 딱히 의지가 없어보이구요...
메가시티라도 살리면 다행인 상황입니다 지금
지방에 흩뿌려서 좋을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건 뭐 지방 뿌려주기로 가면.. 다 같이 망하는 지름길이죠.
그나마 서울이란 세계수준의 메트로 폴리탄 에어리어 경쟁력만 날려 버리는 것..
특히 가장 중요한 국가 경쟁력의 표본이 되는 금융에 최고의 인재들이 아니라.. 지방 전형같이 되어버려.. 지역 인재들 위주로 들어가면..
뭐.. 나라 말아 먹는 것 순식간일 듯..
금융이 AI 로 딸깍이 되는거면 주식을 개인이 왜 하나요 백전 백패인데
이런 뉴시스 머니투데이군요.
미련을 가지고 전국 여기저기 흩뿌린 게 (우리나라 발전에) 득이 되진 않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해가 되었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데, 불필요한 마찰과 낭비가 커진 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