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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로 카메라 바디를 두개 샀네요.

memories_ · · 수정

조회 3,209 · 공감 0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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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차피 사진만 찍을 거면 A7M4나 M5나 차이 없잖아?

2. 그래도 신제품이 낫지 않을까?

라는 무한 루프에서 답은 결국 두 개 다 사서 써보고 하나를 방출하자.

A7M4는 당연히 보증 기간 끝난 중고로 대충 160만 원 언저리에 가져온 듯합니다.

A7M5는 미개봉 291만 원.

A7M5는 아직 개봉 안 하고 이게 맞나 하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어차피 몇천 컷 찍고 팔아도 크게 손해는 안 볼 가격으로 미개봉을 산 거라 수업료 한 10만 원 하면 될 것 같더군요.

정품 등록하면 배터리 한 개 + 보증기간 1년 추가 그걸로 퉁치는 것도 가능하고요.

뭘 남길지는 모르겠네요.

A7M5 논크롭 4K가 당기긴 하는데 이거 하나 때문에 150만 원을 더 태울 가치가 있을지.

어차피 바디는 소모품이고 렌즈가 생명인데 삽질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댓글 9

  1. 헤르파 · · 공감 1
    틸팅도 되는 4way 액정이 킥입니다. 화소도 더 커졌고, 화이트밸런스도 더 좋아졌고.
    A7M4보다 150 더 태울만한 가치 있어 보여요.
  2. memories_ ·
    @헤르파님 역시 신제품이 맞겠죠 흠..
  3. 베리유 ·
    원래 갈등되면 다 써봐야하는게 그바닥 국룰이죠 바디나 렌즈나 다사서 써보고 수수료조로 조금 빼서 내놓으면 다시 다 금방 팔리기도 하니까요 잘하셨습니다 ^^
  4. memories_ ·
    @베리유님 렌즈는 보증기간 지나도 환금성 좋고 바디도 보증기간 살아있으면 가방을 꽤 하더군요.
    그래서 M5는 미개봉으로 샀습니다.
  5. 잠사마™ · · 공감 1
    요새는 렌즈도 워낙 화질의 발전이 빨라서요. 바디든 렌즈든 지금 시점에서 무조건 신형을 권합니다.
  6. memories_ ·
    @잠사마™님 요즘들어 더더욱 그 주기가 빨라진 느낌이더라구요.
  7. clipeus ·
    둘 다 만져보면 약간의 차이겠지만 신품을 더 놓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크죠
  8. memories_ ·
    @clipeus님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이긴해요.
    원래 M5로가자했는데 M4가격이 이걸 안사 수준이어서.. 그랬네요
  9. 돌무더기 ·
    좋은 사진 올려 주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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