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서 사라....실천 가능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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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난 대폭락장에서
특히 이틀전 삼전이 18.9만, 하닉이 124만원 까지 가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었던 전
손실보기 전에 정리해둔 약 70% 정도의 총알이 있었음에도
도저히 새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이미 남아있는 30%에서도 어마어마한 손실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죠.;;;
제 성격상 이 정도의 손실을 감내하고 있었다는거 조차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남아있는 30%의 시드가 작지 않아서 손실액이 어마무시했거든요.
그 정도 폭락에서는 분할매수하더라도 신저가를 예측하기가 어려웠어요.
지난 3일간 어마어마한 공포와 스트레스 속에서 손실을 감수하고 팔까말까를 고민하다
결국은 킵했는데 이런 극한의 경험을 통해 조금 배운 것도 같습니다.
그래봤자 이미 알고 있었던 걸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이지만요.
당연하지만 그 날도 호가창에선 그 와중에서도 사는 개인들이 있었는데
그 분들은 아마도 6월에 탈출하시다 관망하셨던 분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 분들은 벌써 30%나 먹었어요. ㄷㄷ
그동안 레버리지 이야기만 잔뜩 있었지만
실제로는 반도체에 대한 엄청난 불신이 팽배해 있었어서
중국의 창신 메모리 외에는 그야말로 전부 쑥대밭이었고
울나라는 레버리지 이전부터 삼닉이 이끌던 장이라 더더욱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레버리지는 수급을 쓸어가니 순환매에 악영향을 줬구요.
그동안의 비정상적 폭락으로 레버리지는 거의 청산 수준까지 이르렀고
최근 새로운 대책도 나와서 당분간은 안정될거라 보지만
사실 이건 반도체에 대한 미국 빅테크들 및 월가의 사정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아직은 솔직히 불안불안해요.
요즘은 주식 전문가들도 솔직히 모르겠다고 많이들 말하더군요.
전 이번에 극도의 반도체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킨 원흉은
레버리지가 아니라 애플의 팀 쿡이라고 느끼고 있네요.;;
댓글 50
절규할 때
사라는 말이 있긴한데
그 타이밍이 어려울거에요
그 타이밍 맞추는 게 쉽다면
누구나 부자 됐겠죠
그리고 언제 팔아야 할지 그것도 중요하고요
실제로 오랜 기간 동안 누적하면
주식으로 이익본사람 비율은
전체의 15%도 안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상승해도 불장이여도
하락해도 역대급 하락장이여도
돈버는 사람 비율은 비슷하다네요
투자하는 모든 분들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프로그램 매매 하시는분들은 요몇일 엄청 매수 하시더라구요.
겪어보니... 공포가 진짜 최고의 매수기회는 맞더군요.
트럼프가 한번씩 분탕질 해주면 그 때가 매수 찬스였습니다.
단, 정상적으로 잘 나가는 기업을 사야 합니다.
TT
공포에 사라.
어깨에 팔아라.
이런거 하나도 안믿습니다.
그냥 애초에 덜 출렁일, 변동성에 대비하는 포트폴리오 짜고 원칙 지키면서 리밸런싱 하는 방법 밖엔 없더군요.
대신 거의 전재산 투자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늘립니다.
어차피 평단 낮춰야 탈출이 빨라지니까요.
130 이하로 떨어진 날은 돈 없어서 관망만....
달리는말에 올라타라
라는 말도 있죠.
그냥 결과론일뿐입니다.
어느 말이 맞는지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됩니다.
오히려 이 말에 더 깊이 공감합니다.
전문가들도 개인들은 확실한 상승장에 올라타는게 맞다고들 하더군요.
저는 수,목 이틀간 조금 샀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37899CLIEN
저도 어제 좀 샀습니다만 사전에 정해진 룰만큼 충분히 사지는 못했습니다. 더 빠질까 무서워서요.
어제 금을 팔아서 -30%된 주식을 샀습니다.
사팔사팔은 하지 말자 주의인데, 요즘은 같은 시국에는 어쩔 수 없네요.
제가 가진 금 평균 기준점으로 위로 20%이상 뜨면 팔아서 금으로 옮기고, 아래로 20% 이하로 뜨면 금 팔아서 주식사고 그렇게 사팔사팔 가끔식 합니다. 아, 단일 종복은 거의 안하고 섹터별 ETF를 주로 합니다.
지난 3월 전쟁 때 보다 대응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고
주식전문가들도 이유를 몰라 당황해했죠.
그야말로 AI 버블이 꺼지는게 아닌가 하는 공포가 확산되는 와중이었어요.
펀더멘틀은 견고한데 수급 문제 때문인데다, 이에 따른 투심이 사그라들고 있었으니까요.
저도 말은 이렇게 해도 하닉 136,130 두장밖에 못샀네요
대신 먼저 환희에 팔아 보세요.
그게 되면 공포 매수도 됩니다.
주식은 해보니 팔 줄 알아야 살 수 있드라구요.
그 공포와 그로 인한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 소수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하면 크게 버는 거고, 실패하면 크게 잃는 거고요.
관련 지식이나 능력이 있으면 확률이야 좀 달라지겠지만,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죠.
가치투자를 못하니 떨어지면 못참고 파는거죠
본인이 투자한 회사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가 있을건데 그거조차 없이 사는 사람들 보면 참 그렇습니다
이성과 감 두개의 전쟁이었습니다.
실천한 사람들은 저 위에 시체가 돼있지않을까요?
저도 시체중 하나고요 ㅋㅋ
수요일 진짜 공포였는데 마비되더군요
또 물타려고 해도 그동안 타서 탈 돈도 없어요
그래서 쩐주들이 꾸준히 써먹나봐요
저는 이번 주에 샀는데요. 3일전에 샀는데 하루 만에 -20% 까지 떨어지고 하더군요.
하지만 여유가 있으니,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하이닉스나 삼전이 망하진 않을 거고,
AI도 확실한데 이렇게 급락했을때 안 사면 주식을 살 일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주식 신경 쓸 겨를이 없을 정도로 돈 버느라 바쁜 게 제일 좋아요.
충분한 현금이 생겼을 때, 많이 소비해도 계속 현금이 쌓일 정도일 때
주식 투자하면 여유가 생겨서 거의 먹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주식 투자에 재능 있고 잘 하는 사람들은 어느 장에서나 벌겠지만요.
이번 폭락은 AI의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것이라
저 두 회사의 펀더멘틀의 확실하고 수익도 역대급이지만 수급에 의해 폭락했죠.
그래서 AI를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아직도 그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구요.
인플레이션에 대한 믿음이 저가매수 이후 장기 투자가 제 전략이어서 그렇게 실행해 온 거구요.
물론 언젠가 틀릴 수 있겠죠. 지금까지는 100% 수익을 봤습니다. 수익을 볼 때까지 버텼다가 맞겠죠.
그래서 여유자금 자산의 정말 일부분만 투자합니다.
단 이것도 종목을 잘잡아야 하더라구요...
잘못 잡으면 지하까지 끝도없이 가고 3ㅡ4년으로도 회복못하는 종목도 있어요
답은 없어요.. 본인이 잘 판단해야 합니다.
공포라서 샀는데 지하가 뻥 뚫릴때 빨리 뛰어 내려야 할때도 있구요..
환호에 팔았는데 로켓이 날아서. 탔더니. 그게 고점일때도 있구요..
차트도, 프로그램도 다 개인 관점에서는 도움이 안될때도 많구요..
그냥. 어렵습니다. ㅎㅎ
많이사긴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우리가보는 대박투자자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