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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공격자세를 취해도 외연확장이 0인게

강원대망론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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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략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민주당이 한동훈을 때린다고 칩시다.


중도층은 민주당이 거짓말한다 생각하진 않을겁니다.


딱히 한동훈이 억울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을겁니다.


심리적인 턱이 어디서 걸리냐면, 이젠 민주당 저러는게 꼬라지만 봐도 사람들이 반사적으로 띠꺼운겁니다.


니들 그거 진짜 한동훈이랑 한동훈처럼 사는 애들 심판하려는거 아니잖아.


니들 그냥 선거 이기려고 쇼하는거잖아.


니들도 할 생각은 1도 없이 말 싸지르면서 왜 니들 안밀어주면 잠재부역자 취급하지?


문통 이전까지 민주당이 심판이라던가, 응징이라던가, 이런 키워드를 꺼내기엔 민주당은 너무 많이, 노골적인 선거구호로 써먹었습니다.


솔직히 사지가 멀쩡한걸 넘어 보디빌더급 피지컬 가진 PTSD 환자가 사방팔방 난동부리고 다니는데 민주당은 정치적 복지대상자 즈음 취급받던 시기를 적어도 2015년 이후 완전히 졸업했습니다.


애먼 중도타령하며 흐리멍텅하게 있는다고 그것도 될거는 아니지만, 새로운 뭔가를 들고 나와야 하는데 아직도 자기들은 검언토왜와 당내 주류세력(도대체?)한테 탄압받는 혁신민주세력인 사람들이 3년 후에 그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 4

  1. 데미안. · · 공감 2
    정치를 공학으로만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정치를 상대 이길려고 구도로만 하나요 현실과제로 하는거지
  2. 청풍명월 · · 공감 1
    검찰개혁같은 민주당이 당연히 할 거라고 국민들이 다들 생각하던 핵심 과제에서조차 표 세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앞으로는 민주당이 뭘 하든 표 보고 하는 고민이라고 생각하겠죠
  3. 미래를위한선택 · · 공감 1
    강성 꽥꽥이들 전부 숙청하고 논리와 절제된 언어로 무장된 젊고 신선한 대표선수들이 나와야 됩니다.
    오세훈이나 한동훈 내지는 천하람 류의 말싸움 하다보면 약은 바싹 오르는데 뭔가 논리에서 밀리는 거 같은 그런 약오름을 줄 수 있는 선수들이요.
    이준석은 흥분하면 눈을 크게 뜨는 버릇이 있어서 뺍니다. 유시민이 그런 역할 좀 해주면 좋겠는데, 안되네요.
  4. 매카닉 ·
    외연확장은 중도층으로 해야지 보수층은 안먹히지요. 반대로 한동훈이나 장동혁이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도 민주당지지자들이 그들을 선택하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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