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법 이름에 누구 이름 붙이는거 정말 싫습니다.

댕장꾹 ·

조회 1,863 · 공감 3 · 댓글 15

법을 만든 사람이나, 아니면 사건 피해자나 가해자, 상징적 관련인물 등등

법에 사람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오히려 그런 경우는 일반인 입장에서 해당 법이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는 경우도 많고, 국회의원이 “포퓰리즘”의 방식으로 법을 제정하는 느낌이라..

진짜로 그런 법률제정 행위 보면.. 요새 말로 감다x란 생각밖에 안 듭니다.

댓글 15

  1. clieeennf · · 공감 1
    정말 싫을 것까지인가요?

    회사 티타임할때 오히려 누구누구 법이라고 쉽게 이야기할수있어서 좋던데요
    정책 홍보, 이슈화, 특정 사건을 떠올리게하는 이미지화에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2. 큰한재 · · 공감 2
    저도 싫어요. 큰 그림 없이 하나하나 케이스에 땜빵으로 입법하는 느낌이네요.
  3. 미르Kei ·
    뭐 싫을 수는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김영란법이라고 해서 뭔가 별거 아닌 위반인것 마냥 물타기 하는것 같은 느낌의 경우도 있기는 하니까요
  4. 고미- · · 공감 2
    대통령이 절차보완하고 숙의하라는데 무시하고 지맘대로 하고 대통령 이름 붙인다는 얘기에 황당했습니다
  5. g탱k · · 공감 1
    새로 생긴 법인지 모르는 것 보다는 1%라도 낫지 않을까요
    법 자체의 이름으로 불리면 일반인들이 얼마나 들으려고 할까요
  6. 개미상어곰탕 ·
    이름이니까 그 법이 각인되는거지
    야 너 이런거 받으면 김영란법 걸려를
    야 너 이런거 받으면 부정 청탁.. 금품 수수..뭐더라 잠깐만 gpt 입력창에 김영란이 그 뇌물 받으면 짤린다는 법 진짜 이름이 뭐야 이러고 있겠죠
  7. mznamzk · · 공감 1
    노란봉투법도 마찬가지죠
    네이밍이 특정사건을 연상시켜 법 개정이 쟁의행위에 대한 회사의 손배청구를 막는 내용의 법 개정으로만 알고계신분이 많죠
    해당 내용은 노봉법의 큰 개정 세개중 한가지일 뿐인데 말이죠
  8. 중간보스 ·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여론을 의식해서 심사숙고하지 않고 가볍게 만든 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9. Zucker ·
    그렇게 안하면 각 법률이나 법률안 이름이 보통은 엄청 길어요.

    서로 통일된 용어로 의사소통조차 힘들게 될겁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10. Mitis ·
    민식이법, 일베방지법 등 이런 네이밍붙는거, 편향적이고 단어오염의 여지가 높죠. 저도 참 싫습니다.
  11. 멋진홍 · · 공감 1
    싫은 것은 싫은 것이고, 알림 효과는 알림효과 입니다.
    법을 만들었는데, 아무리 좋으면 뭘합니까?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이 안되면?
  12. 댕장꾹 ·
    @멋진홍님 오히려 그 법안들로 인해 민주당이 조롱만 받더군요. 제 생각에 젊은 층에게 민주당 지지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가 그겁니다.
  13. 멋진홍 ·
    @댕장꾹님
    조롱받을 법이이 조롱을 받겠죠. 이름을 붙혀서 조롱을 받는 건 아닐텐데요.
  14. 안개바람 ·
    @멋진홍님 특정 이름을 붙이고 그 법안을 왜곡하면서 조롱하니까요
  15. 멋진홍 ·
    @안개바람님
    그런것까지 감안해서 입법하는 사람들이 더 제대로 법을 만들어야겠죠. 헛점이 보이니까 조롱을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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