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자산을 모은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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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에게 물어봤습니다.
'둘 다 공무원 부부가 각 부모님의 도움없이 결혼생활을 0원에서 시작하는데 30년 만기 대출을 받아서 집을 매수하려는 어느정도의 금액이 적당해?'
3억~4억대 아파트가 적당하다네요.
현 시대에 공무원 부부가 아이낳고 맞벌이로 평생 벌어야 3억~4억 아파트 한 채 남기고 가는게 한계치인 사회입니다.
이 보다 돈을 더 많이 모은 집안은 부모님 도움이었거나 옛날에 산 아파트, 주식 가격이 많이 올랐거나 아니면 타인의 고혈을 빨아 돈을 불렸거나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5억 이상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다들 누군가의 고혈을 빨아 돈을 불린자들입니다. 당연히 세금으로 환수해서 배분하는게 맞습니다.
댓글 40
말은 참 쉽네요. 그죠?
그렇게 치면 수능에서 좋은 대학 간 것부터가 누군가의
기회를 박탈하고 고혈을 빤건가요....?
글쓴이소득도 누군가에게 뺏은건데 세금내는거로 되겠습니까? 전액몰수로하죠
전 제가 번 주식의 세금도 냈고 상당히 냈습니다.
돈이 불려지는 곳엔 당연히 세금이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을 불신하고 이런것 때문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죠.
본인이 금융맹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월급만 모아서 돈을 불리지 않은 사람들은 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고 믿는 사람들이요.
이자 지급이 가능한 범위내의 부채는 건전힌 레버리지라는걸 이해하지 않더군요.
세계 어느나라가 현금 모아서 부동산을 구매하나요. 은행빚끼고 이자 갚아가면서 구매하고 매각해서 갚고, 갈아타고. 이런 프로세스에대한 이해가 전무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똑같은 공무원 부부여도 극도로 아껴써서 본문의 부부보다 몇억 더 모았으면 국민의 고혈을 빤 셈이겠구요?
혹시 성공에 대한 보상(말씀하신 고혈을 빨아서 번 돈)이 없어진 사회에서
기업이나 연구개발투자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이 상대적 박탈감을 사회 전반에 야기하는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재산형성단계에서 누진 소득세라는 룰에 따라 고소득에 대해 패널티를 받고 있습니다.
그 다음단계에서 개인이 쌓은 재산에 대해 또 '선'을 정해서 징수한다면 재산권 침해라고밖에 느낄 수 없습니다.
본문에 적으신 선(5억)에 대해 사람들에게 설문을 돌려보면
순수자본주의 ↔ 공산주의의 스펙트럼 상에서 공산주의에 가깝다고 말하는 분이 대다수일겁니다(이 글 댓글 반응이 그렇구요).
그리고 체제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 공산주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정부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결국 누군가 부패해서 카르텔을 형성하면 실패하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 또한 자본주의를 말살하고 공산주의로 가기 위한 전단계이므로 옳지 못한 방향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사회민주주의입니다. 이 사회민주주의가 실제로 민주당이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하고요. 이때까지 겉으로만 정의로운 진보인척 하던 사람들이 막상 제 이권을 잃을것 같으니 극우로 돌아서는게 웃깁니다. 다들 공평하게 임대주택에서 살게 되면 이때까지 누리던 자가 보유자 자부심을 못 누리니까 본 모습을 드러내고 돌아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들 좀 모자르세요.
좀 더 분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대략 결혼 33,34쯤 할텐데 그동안 한푼도 안 모았다를 기준으로 하니 적게 나오죠
제 이야기도 일반화가 안 되겠지만 생각하시는 것도 일반화하시면 안 될듯합니다.
따지시면 저는 가축으로 살았었고 알뜰한 아내 덕분인지 그 안 된다는 돈을 모았습니다. 부모님 도움 아니고 고혈 아니였구요 그렇다고 돈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닙니다.
둘이서 5억 모으는게 힘들죠. 그런데 모은 사람들에게 수고했다라고 할 타이밍에 너무 오버하시는 말을 하손듯해요
그리고 취업해서 결혼까지 5-6년잡고 두 명이 그동안 모은 돈이 0이다라...
글쓴 님은 사회에 얼마나 환원 할 계획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