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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0만년 만에 3D 프린터 가동, 자전거 바 엔드 만들기...

에일리언 ·

조회 1,690 · 공감 1 · 댓글 2

직선 핸들 용입니다. 

끝 장식이 예쁘게 된 것도 있지만 금속은 테이핑에 안맞고 자전거 보관소에 두면 옆 자전거 칠수도 있겠다 싶어서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전에 만들어 둔거 손은 좀 갔으나 문제가 있어서 간단히 반쪽 단면 만들어서 뺑 돌려서 형태 잡고 애매한 크기로도 고정되게 윗부분만 4쪽분할... 오락가락하게 봉은 가늘게 잡고, 바엔드 테잎을 좀 덮도록 만들어봤습니다.

실용품이라 안쪽은 열관리 안하고 속도 위주로 습기 제거도 안하고 뽑았더니 허옇고 층도 두껍게 줘서 정밀도도 없군요. 그래도 짧은 시간에 디자인에서 제작까지 나와서 만족입니다. 안쪽이야 강도만 나오면 봉 안에 들어가서 안보일테고 보이는 부분은 깔끔하게 나왔네요.

오토데스크 퓨전으로 간단히 디자인...

스크린샷 2026-07-20 195502.png


Creality Print 에 올려서 K1 Max로 출력 시뮬... 인쇄 걸면...

스크린샷 2026-07-20 212618.png


완성입니다.
PXL_20260720_113137409.jpg

프린터에 걸어놓고 3개월 방치한 petg필라멘트로 인쇄한거라 예쁜건 포기지만 실용성은 문제 없을 듯합니다.

댓글 2

  1. 솔라 ·
    오 멋있네요. 저도 얼마전에 백만년만에 뭔가 필요한게 생각나 퓨전을 실행했더니 프로그램 크기가 커진건지 너무 버벅거려서 포기하고 새 컴퓨터를 구입을 해야할지 고민했지만 맘에 맞는 사양의 컴퓨터는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있더군요.
  2. 에일리언 ·
    @솔라님
    요즘은 14700K + 7900xtx 중고 박아놓고 히스토리 정리도 없이 막돌리네요.
    안그래도 1000만년 만에 열어서 그런지 퓨전 업뎃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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