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부터 여러가지 메모리 관련 기사를 읽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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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 K3가 출시하고 폭발적인 인기로 많은 신규 접속자가 생겼어요.
그러나 출시 3일만에 신규 구독을 중단했습니다.
원인은 추론에 필요한 막대한 양의 컴퓨팅 자원의 부족.

아시아부터 미국 증시까지 파장은 컸지만 결국은 우리나라 메모리 업체들의 호재 상황이 벌어진건데요.
앤트로픽과 오픈AI에게는 영향이 미치겠지만 결국 프론티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AI 인프라 투자 수요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거죠.
마침 알리바바 QWEN도 3.8 버전을 내놓는다고 하네요. 지푸 GLM, 문샷 Kimi, 딥시크 V까지 중국 AI 시장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어요.
중국은 물리적인 양을 키우는 대신 밸류에드 성격의 증류와 연산 과정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지만,
결국 물리적인 인프라가 확충되지 않고서는 보다 향상된 기능에서 계속해서 제약이 발생한다는 걸 이번에 보여줬다고 봅니다.
AI모델이 고도화될수록 AI 인프라의 두 축, 메모리와 전력은 계속 부족할 수 밖에 없다는게 현 상황입니다.
ADATA 천리바이 회장도 향후 10년간 전 세계에서 메모리 부족은 계속될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가 그렇구요.
최태원 회장이 말하길 소버린AI 발전에 따른 컴퓨팅 칩을 확보하기위해 국가 차원의 메모리 업체에 대한 압박과 로비가 상당하다고 해요.
국내 주식으로 넘어와보면 6월 말부터 등락폭이 상당했고
MDD도 역대급에 이를 정도로 개인에게는 엄청난 공포에 짓눌린 장이었다고 봅니다.
결국엔 평균 회귀(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라는 주식의 정설을 간과했다고 보구요.
반등 시점은 이번주부터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에 따라 보고 있습니다.
댓글 9
구독 요금제가 아닌
API로 씁니다
그것도 KIMI에서 API로
결제해서 쓰는 게 아닌
API 중개 플랫폼에서 쓰겠죠
과거 중국 모델하고는 다르게
K3는 상당히 비싼 편이라
돈 있는 분들만 마음껏 쓰겠죠
저도 K3 며칠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라서
GPT-5.6 sol만 쓰고
간헐적으로 페이블 5 씁니다
판매도 쉽지 않을테니 회사내에서 활용이 가능할 경우에만 국한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보안 신뢰도입니다.
예전 챗봇수준일때와 다르게 에이전트로 작동하는 상황에서 각종 로컬 및 네트워크 권한을 줘야하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우선은 그냥 API 수준에서 가능성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몰려서 신규투자 해야하고.. 메모리 추가 해야 하고..
이런 뉴스 많이 나와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