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화란 끝난 일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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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우경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3시대를 예고하면서 정보의 과다가 중요한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할거란 의견이 있었는데
점점 귀찮음을 기반으로한 정보 선별과 자본주의가 어우러져 우경화가 진행되는듯 합니다.
불과 10년전에 과즙 100% 오렌지 쥬스가 건강의 상징이었습니다.
지금은 액상과당이라고 하고 있죠.
그럼 오렌지 쥬스가 그사이가 변질된걸까요?
정보는 항상 불균형합니다.
그리고 어떤일의 팩트는 있지만 그걸 해석한 진실은 수십가지입니다.
글을 읽고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책은 필자의 생각이지만 독후감은 독자의 주관이 들어있습니다.
에이아이에게 어떤 늬앙스로 일을 맡기면 늬앙스대로 처리해줍니다.
이걸 배제하려면 많은 스킬이 필요합니다.
거기다 요즘은 AI가 성향까지 파악해서 성향에 맞게 일을 처리합니다.
( 개인정보는 절대 저장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진 않으시죠?)
AI가 해줬으니 중립적이야 이런 단계는 지나갔습니다.
점점 인문학적인 마인드, 이기적이지 않는 선택, 남과 함께 하려는 생각 등이 중요해집니다.
댓글 17
저도 유튜브를 켜보면 모든 알고리즘이 진보진영에 일방적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보고 싶은 채널만 보고,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는 것. 또 그것만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피리부는사나이를 자처하는 몇몇분들이 2030의 우경화를 가속화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연해있습니다.
네, 우경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셔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치/사회적 우경화에 대한 의견을 드렸습니다.
보고 싶은 채널만 보고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게 되는 알고리즘도 문제의 하나입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기위해서는 반대진영의 이야기도 듣고 직접 논파할수 있어야겠죠
그런 채널도 없고, 진행할만한 역량을 가진 분들도 그닥 보이질 않네요.
그나마 정준희교수를 공정한 진행자라고 생각하면서 존중했는데 이번에 몽둥이론 사건이 참 아쉽습니다.
김어준이 항상 진리다 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갇히는것입니다.
맞는말을 하는지 확인하고 틀린말을 하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짚어봐야 합니다.
전 엇나간 사람도 돌아올수 있고 돌아오면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더 엄격하게 지켜보겠죠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복지를 논하는 겁니다.
복지가 정착되면 개개인은 남보다 더 부자가 되고 싶어하죠
여기서 문제가 어떤 사람은 복지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어떤 사람은 복지때문에 내가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그걸 대놓고 하는 사회가 되서 그럴까요?
유럽사회주의 PC가 하나 아젠다로 지배했다면 코르나 중동전쟁 러우전쟁 인플레이션 신냉전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그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과거 자신 어릴때 심어진 사회 올바름판단기준이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세계 우측으로 움직이는 이유는 그 이전 시대와 전혀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된 사회 불안감에 대한 사회적인 흐름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꾸 자신 과거 문법으로 해석해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면 답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기준은 여전합니다.
여전히 양심은 지켜야하고, 부끄러움을 알아야하고, 이기적인건 나쁜거고 이타적인건 좋은것입니다.
약간 이기적이어도 용납되거나 모든일에 이타적이지 않아도 괜찮을순있지만요
과거는 노동자 절대약자라고 생각했지만 글로벌기업 수억이상 버는 노동자가 과연 괴거 기준에서 약자인가 정의부터 달라졌습니다.
최근 클리앙에 보완수사권폐지 무조건 외치면서 진보정당 가치를 지키자는 사람도 삼전 하이닉스 초과이윤을 사회배분하자는 주장에 누구보다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직접 투자한 주가때문입니다.
자신과 이익관계가 직접적 있으면 누구보다 보수적이고 우익적면 보이고 자신 이익관계가 전혀 없어 보이는 부분에서 누구보다 진보 가치를 이야기할 정도로 혼재 시대입니다
모든 노동자가 약자가 아닌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노동자가 강자는 아닙니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지만
올바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여전합니다.
진보정당 가치를 지키는것과 삼전 하이닉스의 이윤을 사회배분하는것의 관계가 무엇인가요?
진보는 사회주의 인가요? 일반화 하면 안될일입니다. 이유도 자신의 이익이 전부가 아니고
회사가 이익을 내는것을 그냥 배분하는것은 사회주의죠
이윤을 내는것에 국가가 지분이 있으니 이제 논의해보자는건 누구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본질적인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우린 양심을 지키고, 부끄러움을 알고,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이타적으로 살아야합니다.
유시민 사상 근간도 유럽 사회주의에서 많이 가져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