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집단 판단저하 증후군이 곳곳에서 창궐하네요

웬화 · · 수정

조회 1,611 · 공감 13 · 댓글 12

이재명 정부 등장 이후

어떤 현상이나 사건을 판단할 때 보통의 상식을 가진 

성인이라면  부끄러워서 하지 못할 말과 행동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하고 있는 걸 목도합니다.

그것도,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다며, 


저는 이런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터져서 국가가 추모공간을 열고 

조문을 받을 때 , 가족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영정도 없이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알고 있던 민주진영의 후배 기자도 가족 동의가 없이

영정사진을 다는 건 안된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말하자 아무튼 안된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무 권력도 없고 있는 건 말의 공감대라는 힘을 가진

평론가인 유시민 작가를 놓고 거의 모든 곳에서 멸시와 

야유, 조롱을 퍼붓습니다.

이유는 불철주야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서,,


퇴물이고, 영향력도 없다고 말하면서도 유작가가 

한마디만 하면 온갖 저주를 퍼붓는 현실, 


또, 정청래는 어떻습니까? 당대표 이후 정청래는 일개 

300명의 의원일 뿐이고,  주류에서 버림받은 당대표 후보일 뿐입니다. 

대통령은 노골적으로  특정후보를 밀고있고,

민주당 국회의원 대다수,직전 당대표였던 정청래에 대해

거의 모든 당직자, 모든 주류미디어, 한경오 등이 비판, 비난합니다.

이정도면 가히 집단  유시민, 정청래에 대한 집단 린치라는 말도

약합니다.


유시민, 정청래가 하는 말에 반대할 수 있습니다.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죠


윤석열 검찰 정권이 폭정이 무서워 

이태원 참사 때 영정없는 장례식에 대해 입도 못했던 주류미디어,

한경오의 모습, 


이제는 검찰개혁건으로는 조중동 한경오가 원팀이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시절, 당선 이후에도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라는 말을

여러차례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수하 법무부장관은 전권송치, 보완수사권 예외인정을 

요구하며 대통령 말에 노골적으로 반대하는데 이대통령은 아무말이 없습니다.


이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검찰개혁 수사와 기소의 완전분리를  말하면서 단서를 답니다 

부작용없게 조조조조조금금금금,,

검찰개혁에 대한 이대통령의 어법은 항상 이런 식입니다.

찬성하다. 단,,,

찬성한다. 단,,,

기소 수사 완전분리다. 단,,,

이게 찬성인가요? 아니면 하기 싫은 건가요?


유시민, 정청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검찰개혁 약속을 지키라고 하는데,,

이게 역적이라는 말을 들어야할 정도입니까?


201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전당대회에서 3등을 한 이재명 후보의 

15분간의 열정적인 현장 연설을 들으며 지금까지 한마음으로 지지했습니다.


이대통령이 어떤 성공을 거둘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입니다.

함께했던 동지, 지지자들에 대한 모욕과 조롱은 

이쯤에서 그만 두시길 바랍니다.








댓글 12

  1. 하이타이거 · · 공감 1
    왜 비주류인지는 스스로 고민해봐야하지않을까요?
    정치는 소통입니다.
    독재할거에요? 정치에서 고립, 외로운건 자랑할게못되요.
  2. 웬화 ·
    @하이타이거님 높으신 분들의 미움을 받으니 비주류겠죠, 민주당 지지자인 저는 정청래를 지지합니다
  3. 플로랄 · · 공감 1
    어떻게 정책이 딱 잘라서 이분법적으로 나누나요? 최대한 국민 피해 최소화를 두고서 더 나은 방향으로 결정 되는거죠.
  4. 웬화 · · 공감 1
    @플로랄님 2분법이 아니라 보완수사권 존치여부가 핵심입니다. 현재 논쟁중이니 의견을 보탤 뿐입니다.
  5. bumgoo · · 공감 1
    유작가님이 그랬죠 “ ‘에이(A)·비(B)·씨(C)’ 세 종류로 사람을 나누어놓고 ‘에이’는 신념 지향 ‘비’는 이익 지향인데 ‘대통령 지지율이 빠지면 비가 제일 먼저 돌을 던지고 비난할 것’ 이라고요.

    그리고 어제는 이재명 정부가 실패할 것이라고 한시간동안 비난하셨네요.

    모든분들이 생각하는 검찰개혁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지부진 한거고요. 그런데 윤이 계엄한후 집권한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실패할거라고 여권 빅마우스가 얘기하니 공감이 안되는거고요
  6. 웬화 ·
    @bumgoo님 저도 유작가님의 비판, 제 비판이 틀리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이 검찰개혁의 결과에 따라, 잘못되면 결국 최대 피해자는 결국 퇴임 후 이대통령이 되겠죠
  7. 아빠지구인 · · 공감 1
    게다가 공약을 꼭 지키라는 것도 아니고,
    못 지키겠다면 빙빙 돌리면서 질질 끌지 말고 설명하고 설득해보라는 건데요.
    이게 그렇게 분노할 일인가요?
  8. blumi · · 공감 1
    누구를 위하여!!!! 이러면서 내부총질"만"하는 인간들은 작세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년간 간판갈이하며 그짓하는 무리들 한두번 본게 아니고요.
    갑자기 사라질리가 없죠.
  9. 누룽지가좋아 ·
    언제 유 작가가 거의 모든 곳에서 멸시와 야유, 조롱을 퍼부었습니까? 지금 집단 린치를 당하는 쪽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느 쪽입니까?
  10. 광푸 ·
    웬화님, 최근 쓰신 글들을 쭉 탐독했는데요.
    가장 정확하게 현실을 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 중요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혜안에 탄복하는 바입니다.
    몇몇에게 비아냥 들으시더라도, 꿋꿋이 의견 개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오빠는황보래용 ·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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