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대출이 안되서 매매가, 전세가, 월세가 곧 한계가 올겁니다.

날아라국장 · · 수정

조회 5,717 · 공감 9 · 댓글 14

서울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다니 참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력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금 부자들이 다 살거라고 하는 사람 많아지만, 현금 부자도 오를 부동산을 사지 안오를 부동산 여러개 가지고 있어봤자 감가만 일어납니다.

 

결국 대출이 얼마나 되느냐가 후속 매수자의 향방을 결정할텐데, 이제 사람들이 다 알아 버렸죠. 대출 안나올 거라는 걸.

 

그리고 이 대출이 우리 나라 정책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미 해외 신용평가사들은 우리 나라 주택담보대출이 상환 불가능할 거라는 경고를 많이 해왔습니다. 심지어 내란수괴 정권에서 조차 이 문제를 덮질 못했습니다.

 

저출산에 근로연수 감소에 … 근로소득으로 20년, 30년 대출을 어떻게 갚을 거란 생각이 들겠습니까. 오히려 조기 해고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는 걸요. 해고되면 원리금 상환부터 문제가 생기고, 은행은 3개월 연채되면 바로 임의경매로 넘깁니다.

 

지금이라도 이 부동산 장기대출을 현실화하지 않으면 해외 채권자들부터 자금을 회수할 거라고 봅니다. 누구도 돈 뜯기는 것 원하는 채권자는 없으니 말입니다.

 

전월세 가격 폭등한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돈이 없어요. 더욱이 전월세는 사용가치에 기반하기 때문에 일부 법인이 비용처리하기 위한 매물 빼고는 소화가 안될겁니다.

댓글 14

  1. 아우리 · · 공감 2
    쓰신 글로만 봐선 집 값이 직접적인 문제가 아니라 근로 소득 불안정, 빈부 격차 심화가 문제로 이해됩니다.
    정부가 더 깊이 봐야할 문제군요.
  2. 뎅뎅이! · · 공감 1
    인도,베트남 저 비용 국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는 지역은 엄청 비싸지요. 양극화가 되기 때문에..

    살고 싶은 곳과 그렇지 않은곳이 아주 심하게 나뉘어 질거 같습니다.
  3. 쿠팡상미당불매 · · 공감 4
    매매가가 미래 가치(재건축이란더가?)를 땡겨다 대출로 만든 거품이었단 이야기겠죠..
  4. bestNA · · 공감 11
    다들 애초에 원금갚을 생각도 없었을뿐더러
    대출이자까지 다음 구매자한테서 받아낼거라고 믿고 저지른 일들이죠.
    이 이유때문에 1주택이라고 해서 특혜를 주면 안되는겁니다.
  5. neo123 · · 공감 1
    대출제한, 저출산, 근로기회 축소 등으로 인해 부동산으로 돈을 벌 기회는 점점 사라질 거 같아요.
  6. 라드카 ·
    전세대출은 아직 나오잖아요.
  7. 재원아빠 · · 공감 3
    그냥 단순한 거 아닌가요?
    내가 가진 집을 내 자식이 살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서울 아파트 20-30억짜리를 지금 년봉 5천도 못 버는 내 자식이 과연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답은 정해진 거 아닌가요? 생활비 쓰고 나면 일년에 남는 돈이 많아야 2천 정도 일텐데 ,이돈이면 20억 아파트는 원금은 커녕 이자도 못 갚죠. 그럼 연봉 1억은 벌어야 할텐데, 그런 연봉 받는 직원이 얼마나 있고, 그걸 20-30년 받는다는 자신은 어떻게 하나요? 한 때 잘나가던 제 친구들 50대 초반에 다들 모가지 나서 일자리 찾으러 다니는데…
  8. 만백성맞으라 ·
    @재원아빠님 20,30억 짜리는 하닉 맞벌이 부부들이나 수십억 물려받은 금수저들 용 아닌가요? 애초에 몇채 없을듯 합니다.
  9. coffeeboy ·
    @재원아빠님 왜 꼭 5천 버는 사람이 30억 아파트에 살아야하죠?? 거기 옆에 나홀로아파트 10억대 빌라 10억 미만대도 많습니다.
    의식주의 식으로 친다면 5천버는 사람이 모수 비싸다고 떼 쓰는것 같네요.
  10. 클라비어 ·
    전세대출 한도를 더 줄여야할 것 같습니다. 최대 2억정도만 대출이 나오게끔 제한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11. 생동 ·
    @클라비어님 전세대출은 아예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 아파트가 아니면 시작도 안하는 풍조가 사라지죠.
  12. 만백성맞으라 ·
    @생동님 점차 전세가 사라져야죠 전세가 있으면 부동산은 쭈욱 가는겁니다.
    남의 돈이 인플레이션에 녹는동안 내 채무가 줄어드는 원리라서요
    거기에 실물자산이라 자체 인플레이션 헷지로 가치 상승하니 남의 고통 +나의 행복 두개의 대환장 콜라보가 발생하는거죠
  13. 8ooomj · · 공감 1
    기우제만 몇번째인지
  14. 만백성맞으라 ·
    아 소유자들이 그냥 안팔고 실거주로 쭉 살아서 가격변동이 크게 없을걸 예상했는데 대출로 인해 강제 처분 시나리오는 생각 못했습니다. 그럼 좀 큰일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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