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부동산과 관련한 대통령의 SNS를 보고..

에라모르겠다 ·

조회 1,816 · 공감 0 · 댓글 12

최근 부동산 관련해서 대통령이 직접 연일 SNS에 강경한 발언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좀 어색한 것이,

실무자인 국토부 장관이 해야 할 일을 대통령이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대통령이 해야 할 일과, 장관이 해야 할 일이 명확히 경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언급하면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수도 있는데,


지금 보이는 상황은 대통령 1인만 있는 정부 같아요...

국토부 장관이 주도하는 정책이 잘못되면, 국토부 장관을 자르고 다른 사람을 뽑아 다른 정책이 나오면 되는데..

대통령이 주도를 하면 나중에 잘못 됐을 때, 탈출구가 좀 애매해 집니다..




댓글 12

  1. 콘토토 ·
    대통령스타일인거죠. 직접소통 선호죠. 주도형리더쉽이고요
  2. 에라모르겠다 ·
    @콘토토님
    언론의 왜곡 보도 등을 직접적인 소통으로 극복해 왔는데요...
    (이건 직접 소통의 장점)
    사실 정책은 잘될 수도 있고, 잘 못될 수도 있는 것이라서...
    잘못되면 다 뒤집어 쓰게 마련이죠..
    (이건 직접 소통의 단점)

    방탄용으로 중간에 장관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알아서 잘 하겠지만요..
  3. 콘토토 ·
    @에라모르겠다님 원래 성공요인으로 작동한 장점은 역으로 작동할때도 있죠. 근데 사람은 원래 자신의 성공스타일을 바꾸지않습니다. 결국 끝에 가봐야 알뿐이죠
  4. 도르르르 ·
    제 생각도 그래요. 주식같이 오르면 칭송하다가 내리면 죽일것처럼 욕하는게 투기꾼심리인대,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다가 정작 민생법안이나 서민 살림살이 나아지게만드는 정책 실행할때는 힘없는 정부가 되는것은 아닌지..
  5. 후룩후루룩 ·
    저도요. 대통령이 왜 전면에 나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마치 삼국지 전쟁에서 총사령관이 선두 1열에서 창들고 나서서 적병이랑 백병전 하는 격입니다.
  6. 파리대제 · · 공감 2
    홍보실이 제대로 일을 안하고 있으니까 답답해서 직접 하시는거죠.
  7. 쥐먹는냥이 · · 공감 2
    언론이 전부 적대 세력이라.... 대통령이 직접 하지 않으면 "청와대 관계자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온갖 언론 플레이를 하죠. 국무회의 생중계를 하는데도, 언론이 어떻게든 난리 피우는거 보면, 이정도로 확고하게 하지 않으면 공무원들 조차도 말을 안듣는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8. 플랫화이트 · · 공감 2
    직접 언급을 안했더니 지들 맘대로 해석해서 이게 대통령 뜻이라고 하는 경우가 한두번이던가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선명해서 좋네요.
  9. 빠샤23 ·
    의사결정 체계를 따라 메시지를 전달하니까
    자꾸 톤 다운되서 시장에 임팩트가 없으니
    직접 전달하는 겁니다.

    전에 없던 방식이라 생경해 보이지만
    실은 정말 효과적이라고 보는데요?
  10. 22세기 자본 ·
    국운이 걸린 싸움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오랑케 대군이 처들어와 국가 존망이 위험한데 병조판서 알아서 하세요 할수 없죠, 이땐 왕이 갑옷입고 직접 나서서 싸워야겠죠!
  11. 디토디토 ·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만일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부동산으로 망할겁니다.
  12. 오예쓰12 ·
    @디토디토님 그래서 지금 이 SNS으로 대통령이 연일 강한 워딩을 쏟는 것이 이해가 어렵다는거져. 그만큼 중요한 일인데 이게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부동산이 점점 더 오르고 사람들이 점점 더 박탈감을 느끼게 되면 망하는 것은 부동산이 아니게 됩니다. 국토부장관이 떠들고 다녔으면 국토부 장관만 갈아치우면 되는데 이걸 대통령이 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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