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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결혼생활이 쉽지않은 이유

눈팅만9년 · · 수정

조회 11,464 · 공감 2 · 댓글 84

공부하다 머리 좀  식히려고 글 써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독교인은 예수님(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을 덕질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덕질 수준이 끝판왕이라서 예수님처럼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고, 다른 누구보다 예수님이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비기독교인에게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죠. 결혼생활에서 당연히 배우자가 최우선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니 미치는거죠. 


즉, 기독교인(1순위 : 예수님, 2순위:배우자)과 비 기독교인(1순위:배우자) 간 우선순위 차이가 갈등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P.S.: 저는 미혼입니다. 

P.P.S.: 저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댓글 84

  1. 엔알이일년만 · · 공감 19
    전도가 기본인게 제일 불편해요.....
  2. 눈팅만9년 ·
    전도 때문에 많이 불편하신 것 같군요..
    찐 덕후가 이거 진짜 좋다 라고 강추하는게 도가 지나치면 피곤하죠... 공감합니다
  3. MANCHELIN ·
    본문에 점 세개가 킬링 파트군요... 니들은....ㅋㅋㅋㅋ
  4. 눈팅만9년 ·
    아..! 아니에요 ㅋㅋㅋㅋ 저어는 미혼입니다!!!
  5. 미셸푸코 · · 공감 12
    기독교인이 예수님처럼 살려고 한다는 문장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 예수님 비하를 멈춰주세요!!!
  6. 눈팅만9년 · · 공감 3
    예수님 죄송합니다 ㅠㅠ
  7. 화니75 · · 공감 1
    예수님처럼 살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저도 죄송, 그러나 그런 소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8. 동차합격자 ·
    진짜 가족이고 뭐고 종교가 우선이더군요
  9. 눈팅만9년 ·
    부부가 같이 공유하면 문제가 적어질텐데, 저런 생각차이를 인지하고 결혼하는 부부가 적다는게 함정입니다...
  10. StayHungry ·
    음.. 제대로라면 가족이고 뭐고는 아닙니다. 가족이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의 단위이기때문에 가정에 소홀하다는 것은 신앙생활도 밸런스가 안맞을 수 있습니다.
  11. cwryu2 · · 공감 4
    빤스목사가 아직도 설치는 이유겠군요......나는 하느님의 대리인이다. 빤스를 내려라.
  12. 눈팅만9년 ·
    하나님하고 1:1 소통에 중간 잡음이 낀 셈이죠...
    빤쓰 먹사 헤이트!
  13. 화니75 · · 공감 2
    정상적인 기독교인이라면 목사는 우선순위에서 그리 높지 않습니다. 개가 짖으면 뉴스가 되지 않으나 사람이 개소리로 짖으면 뉴스가 되듯이, 뉴스가 전부는 아닙니다.
  14. 눈팅만9년 ·
    부부(혹은 가족)가 전부 그 시간을 소중히 같이 보낸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죠
  15. 보수주의자 ·
    제 배우자가 기독교인이라면 참 끔찍했을거에요. 일요일 아침에 10시까지 자야하는데 교회를 가야한다니....
  16. 파나메라911 · · 공감 1
    1시예배를 가시면 되겠습니다 (읭?)
  17. 보수주의자 ·
    @님 1시면 놀아야지 어찌 교회를 가나요 ㅠㅠ
  18. Darklen ·
    그래서 저는 두시반 예배를...

    네시 반에도 있어요...
  19. 눈팅만9년 ·
    요샌 유튜브 예배도 많습니다!?
  20. 파나메라911 ·
    @감마고님 그럼 7시 저녁예배를 가시면 됩ㄴ... 죄송함다;;;; ㅋㅋㅋㅋㅋ
  21. 보수주의자 ·
    @seanwis님 덕질하는데 직관을 해야지 방구석 유투브 앞에 있으면 덕질이 아닙니다 (기적의 논리)
  22. 보수주의자 ·
    @님 일요일 저녁7시는 월요병이 극에 달할 시간이라 아무것도 못합니다...
  23. 눈팅만9년 · · 공감 2
    @감마고님 목사를 덕질하는게 아니니까요! ㅋㅋ
    사실 집에서 예배 드려도 되고, 광야에서 예배해도 됩니다.
  24. Darklen ·
    @seanwis님 유튜브는 생각 못했어요~ ㅎㅎ
  25. 눈팅만9년 ·
    @님
    교회 선택할때 유튜브로 설교를 들어보고 가는 분들이 많아져서 언급해 봤습니다 ㅎㅎ
  26. Darklen ·
    @seanwis님 그런 신박한 방법이! ㅎㅎㅎ
    팁 감사합니다~
  27. ㄱㄷㅇ · · 공감 1
    예수 믿으면 다행이지요
    요샌 예수를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건지 모를 사람도 많아서..
  28. 눈팅만9년 ·
    무엇을 믿는지 아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죠...
  29. fill · · 공감 1
    현직으로 1순위: 예수, 2순위: 목사, 3순위 : 애들 및 처가식구, 4순위: 남편 입니다.
  30. dkclagottkf ·
    보통은 목사가 1순위던데 그나마 나으시군요.
  31. 눈팅만9년 ·
    목사는 사실 친구와 같은 순위면 제일 적절합니다...
  32. 눈팅만9년 ·
    좋은 결혼생활 하시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33. Badger · · 공감 3
    배우자가 오덕을 넘어선 씹덕인데, 온 생활이 그걸로 도배되는 것도 모자라 전도까지 하려 든다면...
    일주일에 3일은 팬미팅 동호활동 해야 한다면... 게다가 나랑 2D캐릭중에 하나 고르라면 당연하게 그 캐릭을 고른다....
    같이 살기 힘들겠죠.
    어렵습니다. 어려울 거에요.
  34. 눈팅만9년 ·
    찐찐 덕후죠!
  35. 제리아스 ·
    아내가 개신교 인이긴 한데 융통성이 있는 편이라 딱히 힘들진 않습니다
  36. 눈팅만9년 ·
    좋은 분 만나신 것 같네요 ㅎㅎ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37. Eurobeat · · 공감 3
    의외로 교회다니는 분들 '예수'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잘 몰라요. 그 분이 행한 기적이나 몇개 알고 '오! 믿습니다 하면 천국갈거야' 라고 생각하지 그분의 철학이나 주장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을 한 명도 못봤....

  38. 눈팅만9년 ·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ㅠ
  39. 한달만 · · 공감 1
    1순위가 예수님이 아니라 목사와 그 교회여서 아닌가요..?
  40. 눈팅만9년 ·
    본말이 전도된 분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41. 화니75 ·
    그런분은 기독교인(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목사인 인셈이죠. 원칙상 교리상 그렇지 않습니다.
  42. 제이디스 ·
    혼자 성당 다니는데 부부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43. 눈팅만9년 ·
    좋은 분 만나신 것 축하드립니다 ㅎㅎ
  44. 리츠 · · 공감 2
    예수처럼 살려고 하면 다행이죠.
  45. 눈팅만9년 ·
    격려 감사합니다 ㅎㅎ
  46. 파안대소 ·
    비기독교인의 1순위가 왜 배우자인가요? 자기자신인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47. 눈팅만9년 ·
    아 그건 디폴트라고 생각해서 안적었습니다 ㅎㅎ
  48. 사이다s ·
    문제는 예수처럼 살생각도 없는 것들이 코스프레만 존나 하면서 사람피곤하게 만드는거죠
  49. 눈팅만9년 ·
    안타깝습니다 ㅠㅠ
  50. 팝콘팝니다 ·
    예수님이 여신도에게 빤스를 내리라고 했군요...
  51. 눈팅만9년 ·
    그분은 자기 겉옷을 벗어서 헐벗은 자에게 입혀주실 분입니다..
  52. 곰한그릇 ·
    잘되면 하나님 덕분이고.. 안되면 종교를 안믿어서.. 이런식으로 나오면 엄청난 스트레스죠.
  53. 눈팅만9년 ·
    삶의 관점이 많이 다르죠
  54. 돌마루™ ·
    가정보다 교회가 우선이니까요...
  55. 눈팅만9년 ·
    사실 가정이 가장 작은 교회(공동체) 인데, 그걸 정확히 아시는 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56. RubyBlood ·
    제가아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상대방의 마음은 고려하지 않고 내가 좋으니 너도 하면 좋을거야로 접근하여 대하기가 어렵습니다.
  57. 눈팅만9년 ·
    그렇죠...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이 먼저 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해야하는데 말입니다...
  58. berensca ·
    전형적인 편견으로 가득찬 글...
  59. 눈팅만9년 ·
    어떤 면에서 편견인가요?
  60. nextIsaiah · · 공감 3
    10년차 유부인데 와이프가 저보다 더 독실합니다. 잘지내고 있어요. 와이프의 신앙을 본받고싶습니다.
    가사 육아도 잘하고 신앙생활도 잘하고... 교회 권사님들이 다 저 부러워합니다.
    전도는 예수님이 500여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가면서 남긴 지상명령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걸 안하고 나만 잘 믿고 나만 천국가면 돼? 오히려 이게 문제있는 믿음일 수 있습니다.
  61. 눈팅만9년 ·
    좋은 분 만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62. nextIsaiah ·
    @seanwis님 신앙생활이란 게 생각처럼 간단하지도 않고 그냥 교회만 출석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점점 배워가면서 믿음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죠. 믿는다고 무조건 잘 풀리는 게 아니니까요 ㅎㅎ
  63. 눈팅만9년 ·
    @nextIsaiah님 오.... 신앙=삶의 방식의 변화 라는 진리를 살아가시는 분이시군요. 응원합니다!
  64. nextIsaiah · · 공감 1
    @seanwis님 그렇고 싶습니다. seanwis님도 응원합니다!
  65. 눈팅만9년 ·
    @nextIsaiah님 감사합니다 ㅎㅎ
  66. 나무_ ·
    와 응원합니다! 그리고 본받고 싶고 부럽습니다 ㅎㅎ
  67. naiv ·
    음. 기독교인이라고 예수님이 1순위도 아니고 비기독교인이라고 배우자가 1순위도 아니죠 ;)
  68. 눈팅만9년 ·
    스스로 기독교인(Christian)이라고 말한다면 예수님을 1 순위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69. 알랑방9 ·
    예수님 덕질은 상관이 덜합니다. 저도 덕질이야 하는 걸요.
    그걸 강요하니깐 문제가 되는거죠. 기독교가 다른 종교보다 더 시끄러운 이유는 "전도"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70. 눈팅만9년 ·
    사실 가장 좋은 전도는 삶의 전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그렇게 못 살고 있다는게 함정이죠 ㅠㅠ
  71. 노래쟁이s ·
    예수님처럼 살려고 하다뇨.. 절대 아닙니다.
  72. 눈팅만9년 ·
    ? 아닌가요?
  73. 노래쟁이s ·
    seanwis님 // 그런 참 된 종교인은 사실 찾아보기 쉽지않습니다. 다른 누구보다 예수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은 동의하지만 예수님처럼 산다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원수를 사랑하라고까지 하신 분입니다.
  74. 화니75 · · 공감 1
    예수님처럼 살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살길 원하고 그렇게 살기 위해 하루하루 나아간다는 표현입니다. 지금의 저희 모습이 맘에 안드실 수는 있겠지만요...
  75. 눈팅만9년 ·
    @님 맞습니다 ㅎㅎ
    그래서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이 아니라
    살려고 한다 라고 표현했는데, 제가 정확히 전달을 못했군요.

    사랑을 하니 그 사람처럼 살고 싶어져서 그 처럼 살려고 한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ㅎㅎ
  76. littlefinger ·
    예수님을 덕질한다는 표현에서 error네요;; 그러나 어떤 늬앙스로 말씀하신지는 이해합니다.

    참된 크리스챤 찾기 어렵지요. 기성세대들중 맹신하는 크리스챤들이 많습니다. 무서울 정도로요
  77. 눈팅만9년 ·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표현하려고 덕질이라고 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어두운 세상이라 참된 빛이 더 소중한데, 빛이 많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78. The심이 ·
    저 : 모태신앙 기독교
    와이프 : 무교

    잘 삽니다.
    케바케죠. 저도 종교보다는 가족이 우선입니다.
    일요일에 교회 가는것도 좋지만
    가족을 위해 여행을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와이프에게 강요 안합니다.
    아이한테도 강요 안합니다.
  79. 눈팅만9년 ·
    좋은 가정을 꾸리고 사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신앙 강요가 사랑인가, 예수님의 방식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80. 눈팅만9년 ·
    맞습니다 ..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진 분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는게 쉬운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81. 빈둥이 ^^v ·
    집사람이 교회가서 그시간에 겜하고 싶어요...ㅎㅎㅎ 근데 무교군요
  82. 눈팅만9년 ·
    엌ㅋㅋㅋㅋㅋ 유쾌하시네요 ㅎㅎ
  83. 나무_ ·
    저도 예수님 믿지만 주위에 보면 크리스천이 너무 단적인(꽉 막힌)분들이 많죠 ㅎㅎ
    조금 융통성있게 세상에 살아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84. 눈팅만9년 ·
    예수님이 그렇게 꽉막힌 분이 아니셨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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