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저걸 평준화된 학교에서 학습한다고 생각하는데
군대는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동네빨 무시 못해요
dltmdduf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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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수준만 얘기한다면 뭐 틀린건 없는데....
훈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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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5
서울대 다니는 녀석이 31운동이 뭡니까 3.1도 아니고~
틸란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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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베스킨라빈스도 아니고 31이라니 ㄷㄷ
스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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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멀쩡한 2-30대 직원분들도 1945년이 어떤 해인지 모르더군요. 진심 깜짝 놀랐습니다.
보노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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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이나 임진왜란 모르는건 좀 그렇지만
그 이외는 갑자기 물어보면 모를것 같은데요
배운 기억은 있지만..
근데 우리 나란 요구하는 상식 범위가 넘 광범위해요
스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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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25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갑자기 물어보면 모를 수 있을까요? 다들 전공분야 학사이신데요.
보노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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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님 // 아니 육이오 모르는건 심하지만 사각형이나 영단어요
MarcoMill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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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아
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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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정말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구나를 느낄 수 있죠;;
aur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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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상식은 아무 관련이 없던데요. 지인 중에 서울대도 좀 있는데 전공 분야만 빠삭합니다.그리고 공군 출신으로, 초대졸 후임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의사소통이 어렵지는 않았네요.
Je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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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몇 안되는 경험을 가지고 지방을 비하하는 꼴이군요
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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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7
저건 서울대라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원래 자기가 살던 우물에서 벗어나 전혀 알지못하고 접하지못했던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첫 경험이 군대죠.....
군대가기전에는 만나봐야 자기랑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친구만 접하게 되는거고요.. 피타고라스든 현대통령이든.. 모르는건 좀 심각하긴한데..
그렇다고 사람앞에서 대놓고 무식하다고 얘기하고, 지잡대니 뭐니 하는 글을 대놓고 학교 커뮤니티에 올리는 걸 보면 저학생의 교양수준도 알만하군요...
사실 서울대나왔어도 상식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도 많고.. 학력과 인성하고는 물론 전혀 관계없고..
그런 점은 사회나가면 다시 알게 될텐데..
Ammo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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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하곤 상관없이 서른 중반 된 회사 후임이랑 이야기 하다 가끔 놀랍니다.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팔만대장경이 무엇인지 모르고, 불국사가 어디있는지 모르는걸 보면요.. 아는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는게 당연한건지....
풋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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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주의랑 위 사례랑은 관계 없지만...
사실 공대 다니는 사람이 사각형 면적 못구하는 정도라면...그 대학이 문제가 있든지 그 학생이 문제가 있든지 둘 중의 하나는 맞는듯 합니다.
블링블링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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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차이가 더 극심하죠
닭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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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3
서울 유명 대학 나와서도 신문 뉴스 하나 안보고 세상 물정 모르고 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뭔 지방대 어쩌고 씨부리는지... ㅉㅉ
WK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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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현실이에요..
永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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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에 사는데, 아이가 보고 경험하는 세상과 인간관계가 너무 좁아지지 않을까 고민이 되긴 합니다.
생활수준이 다들 고만고만하게 비슷하다보니...
수학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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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그런걸 대부분 선호하죠. 소셜믹스는 웟쪽이나 아래쪽이나 서로 힘들어요
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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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얘기 헀더니 정말 아무도 모르던..;;
담당업무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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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통령 모르는 대학생이 있다는게 불가능하지않나요
라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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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평균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일 때가 있긴 하죠
kzi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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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똑똑한 애들도 제식훈련 때 손발 같이 나가는..무슨 스모선수 보느줄..
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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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아니라 정의 아닌가요?
이거 구분도 못하면서 ㅋㅋ
ㅡㅡㅡㅡㅡㅡ
앗 정리 맛네요
역시 좋은 대학 나와야
ㅡㅡㅡㅡㅡㅡ
앗 정정합니다
맛네요 -> 맏네요
See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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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맞을건데여..
AMGC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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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랭무님 맞...ㅠ.ㅠ
담당업무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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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2
맞네요 입니다.
유리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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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등에 그렇게 큰 도깨비 문신한 젊은이들이 많다는 걸 군대가서야 알았습니다.. ㄷㄷ
v가랑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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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바탕으로 msg를 좀 많이 쳤네요.
cu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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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가랑v님// (공대) 박사과정이 e^x 적분 못하는거 봤습니다. msg 아니에요.
달빛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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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h님 그런 어려운 계산은 울프램 알파님이 해 주셔요.
zo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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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건 되게 특이해서... 보통 그냥 알지 않나요. 미분하나 적분하나 그대로라는거..
Dee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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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9
대한민국 사람인데 31운동을 모른다는 건
대학교를 떠나서 대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 중학생이냐를 떠나서 멍청한게 맞습니다.
윌슨 민족자결주의 이런걸 떠나서
31운동이면 삼일절에 한 만세운동이죠 이 정도 대답은 나와야죠 당연히
매년 3월 1일에 대체 왜 쉬는지도 모른답니까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지잡대란 표현이 당연하고 지방대의 사람들은 무식하다
이런 식의 전제는 잘못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차별 편견 혐오표현이에요.
로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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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대한민국 공교육은 방향을 잘못잡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진왜란이 몇년도인지, 대한독립이 몇년도인지 이런건 정확히 몰라도 됩니다만 그 배경에 대한 우리 조상과 순국 선열들의 희생에 대해서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생각이 있어야 되는데.. 안중근의사 사진을 보고 긴또깡이란 X이 있질 않나..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까삐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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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은 좋았는데 사례가 좀... 기네요. 뭐 어쨋든 군필남들은 다 끄덕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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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다마네기(친외가 조부모님 4분 모두 서울분)인 저는..
대학 들어올 때까지 전라도&경상도 사투리를 구분 못 했는데요 뭘..
나중에 티비 등에서 사투리 나오면, 저 말투 쓰는 동기 친구 고향을 떠올리며 구별했었네요.
th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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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특성과 지식수준이 다른데 이렇게 일반화 하는건 아니죠.
유명 상위권대학 출신이라도 모자란 사람은 모자란게 있는법입니다.
황소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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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몰라서
2. 그걸 내가 왜 설명해야 하는데, 아 모릅니다~
2번이 더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달빛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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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현직 지방대 공대생입니다.
꽤 하위권 학교인데요. 직사각형의 넓이나 피타고라스 정리를 모르는 학생은 없어요. ;;
아무리 그래도 설마 중학교 수학을 모를까요.
BIG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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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사람이 의외로 정말 많아요... 3.1운동뿐 아니라 6.25 가 무슨 날인지도 모르는 대학생들도 있음에 충격을...
루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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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4
그냥 일반인이 모집단이라면 그럴수도 있죠.
근데 군인이긴 하지만 모집단이 공대생이잖아요.
저 학생의 태도엔 문제가 있지만 소위 고등교육을 받고 대학씩이나 다니는 사람의 지적 수준이 저정도라는건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뭔가 주작 아닐까요?
/Vollago
뭐 변희재는 지잡대나와서 저런 헛소리 하나요. 나경원도 황교안도 헛소리하는데 저 사람들이 말하는 지잡대나온거 아니잖아요..
치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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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 아니 진짜 초중고 내내 잠만 잤어도 대한민국 사람이며누3•1운동은 알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대통령을 모를 수가 있다구요...? 세상에... 충격...
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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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저건 대학생이라서가 아니라 고등학교가 문제죠. 입시에 중요치 않다고 역사교육 대충 넘어가서입니다.
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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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의 문제는 아닐거 같고. 그만큼 공교육 질적수준이 하락했다고생각됩니다.
대부분의 교육이 전인격적인 교육이 이뤄지기보다 결국은 입시와 취업에 포커스되어 있는 현실이라..
입시에 특화된 과목 외에는 등한시 되기도 하는 것 같고.. 교사들 역시 그런 인식이 저변에 깔린 것 같고.
위 글은 좀더 과장된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틀린말도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퓌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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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도 아니고
무슨 31 운동 타령인지... 31운동 아냐고 물으면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아시는듯한데ㅜ 누가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현 대통령을 모른다면...음... 그건 대학 문제가 아니라.. 사람문제 아닐까요?
댓글 51
군대는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동네빨 무시 못해요
그 이외는 갑자기 물어보면 모를것 같은데요
배운 기억은 있지만..
근데 우리 나란 요구하는 상식 범위가 넘 광범위해요
원래 자기가 살던 우물에서 벗어나 전혀 알지못하고 접하지못했던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첫 경험이 군대죠.....
군대가기전에는 만나봐야 자기랑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친구만 접하게 되는거고요.. 피타고라스든 현대통령이든.. 모르는건 좀 심각하긴한데..
그렇다고 사람앞에서 대놓고 무식하다고 얘기하고, 지잡대니 뭐니 하는 글을 대놓고 학교 커뮤니티에 올리는 걸 보면 저학생의 교양수준도 알만하군요...
사실 서울대나왔어도 상식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도 많고.. 학력과 인성하고는 물론 전혀 관계없고..
그런 점은 사회나가면 다시 알게 될텐데..
사실 공대 다니는 사람이 사각형 면적 못구하는 정도라면...그 대학이 문제가 있든지 그 학생이 문제가 있든지 둘 중의 하나는 맞는듯 합니다.
생활수준이 다들 고만고만하게 비슷하다보니...
평균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일 때가 있긴 하죠
이거 구분도 못하면서 ㅋㅋ
ㅡㅡㅡㅡㅡㅡ
앗 정리 맛네요
역시 좋은 대학 나와야
ㅡㅡㅡㅡㅡㅡ
앗 정정합니다
맛네요 -> 맏네요
대학교를 떠나서 대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 중학생이냐를 떠나서 멍청한게 맞습니다.
윌슨 민족자결주의 이런걸 떠나서
31운동이면 삼일절에 한 만세운동이죠 이 정도 대답은 나와야죠 당연히
매년 3월 1일에 대체 왜 쉬는지도 모른답니까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지잡대란 표현이 당연하고 지방대의 사람들은 무식하다
이런 식의 전제는 잘못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차별 편견 혐오표현이에요.
임진왜란이 몇년도인지, 대한독립이 몇년도인지 이런건 정확히 몰라도 됩니다만 그 배경에 대한 우리 조상과 순국 선열들의 희생에 대해서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생각이 있어야 되는데.. 안중근의사 사진을 보고 긴또깡이란 X이 있질 않나..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대학 들어올 때까지 전라도&경상도 사투리를 구분 못 했는데요 뭘..
나중에 티비 등에서 사투리 나오면, 저 말투 쓰는 동기 친구 고향을 떠올리며 구별했었네요.
유명 상위권대학 출신이라도 모자란 사람은 모자란게 있는법입니다.
2. 그걸 내가 왜 설명해야 하는데, 아 모릅니다~
2번이 더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꽤 하위권 학교인데요. 직사각형의 넓이나 피타고라스 정리를 모르는 학생은 없어요. ;;
아무리 그래도 설마 중학교 수학을 모를까요.
근데 군인이긴 하지만 모집단이 공대생이잖아요.
저 학생의 태도엔 문제가 있지만 소위 고등교육을 받고 대학씩이나 다니는 사람의 지적 수준이 저정도라는건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뭔가 주작 아닐까요?
/Vollago
땅개로 복무한 대다수 저들보다 나은사람들은 뭐가되는지 자괴감 드네요;
대부분의 교육이 전인격적인 교육이 이뤄지기보다 결국은 입시와 취업에 포커스되어 있는 현실이라..
입시에 특화된 과목 외에는 등한시 되기도 하는 것 같고.. 교사들 역시 그런 인식이 저변에 깔린 것 같고.
위 글은 좀더 과장된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틀린말도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무슨 31 운동 타령인지... 31운동 아냐고 물으면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아시는듯한데ㅜ 누가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현 대통령을 모른다면...음... 그건 대학 문제가 아니라.. 사람문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