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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노선 느닷없다는 조선일보에 부산언론 반발

두오니빠 ·

조회 7,909 · 공감 47 · 댓글 10

조선일보는 13일 "느닷없는 부산-헬싱키 노선…국내 항공사들 뿔났다"기사를 내고 노선 신설로 국적항공사 승객이 감소할 우려가 있고, 인천공항에 집중하는 허브화 정책과 배치되고, 해외 항공사가 이익을 싹쓸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조선일보는 "영남권 주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며 총선용 선심 정책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는 지나치게 수도권 중심 시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부산일보는 14일 1면에 조선일보의 "국내 항공사들 뿔났다" 제목을 본뜬 "부산-헬싱키 노선 '딴지'에 동남권 뿔났다" 기사를 냈다.
 
부산일보는 '서울지역 일부 언론'을 지적하며 "지역민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는 수도권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을 뿐 아니라 장거리 노선의 독점을 원하는 인천공항과 국적 항공사의 이해관계만 반영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지역 항공업계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유럽이나 미주를 가기 위해 내항기나 열차, 고속버스를 타고 오랜 시간 인천으로 가야 하는 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데다 핀에어가 국적사 손실 보전을 위해 상무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아예 무시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14161522067?f=m
 
하여튼 나라에 1도 도움 안되는...

댓글 10

  1. 레드핏클 ·
    다른 유럽 도시로의 환승 불허는 수익구조를 맞춰야 하는 핀에어 측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안인데다 대한항공 측도 손실 보전 제안마저 거부함으로써 노선 신설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부산시 관계자는 26일 이와 관련, "현재 인천~헬싱키 주 7회 노선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는 반면 부산 출발 노선에 환승 금지 조건을 내건 것은 아예 노선을 만들지 말라는 뜻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국토부는 이 과정에서 구체적 근거도 없이 핀에어의 부산~헬싱키 노선 취항에 따라 국적사의 연간 손실액이 300억 원에 이른다며 손실 보전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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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ㄷㄷㄷㄷㄷ

  2. aeronova · · 공감 10
    광고주에 이익을 충실히 대변하는 대변같은 언론
  3. hogar ·
    대변은 그래도 퇴비로라도 쓰입니다ㅠ
  4. Riverside · · 공감 1
    부울경 사람들이 진짜로 디비져야 정신차릴듯
  5. 레드핏클 ·
    인천공항에 집중하는 허브화 정책과 배치
    ---> 이런 멍청한 기사를 내다니 와.... 우리나라는 서울사람만 사람인가요?

    저런걸 보고도 ㅈㅅ일보 읽는 부산분들은 반성해야할듯해요
  6. 우숙 ·
    서울공화국의 병폐 ㅡㅡ;
  7. 레드핏클 ·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부산~헬싱키 노선 신규 운수권을 국내 항공사 신청을 받아 배분할 계획이지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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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죠? 기사만 보면 핀에어만 특혜주는거 같지만 아시아나 대한항공에도 배분하겠다고 했네요
    근데 지들이 참여안하겠다고 ㄷㄷㄷ

    저는 대구살지만, 부산 출발 유럽도착 국적기 노선 타고 싶은데 ㄷㄷ
  8. 김태방 ·
    경남권에서 미국이나 유럽 가보신 분들은 동남권 허브 공항이 왜 필요한지 몸으로 느끼신 분들임. 특히 장기 체류 목적으로 갈 때 그 무거운 캐리어 들고 공항까지 가는게 아무리 티켓 싸게 나와도 인천공항 가서 타는 KTX 비용 계산하면 혜택 받으나 안받으나 똑같음.
    핀란드 유학 갈 때 헬싱키 갈 때는 김해공항에서 나리타 경유해서 감. 이게 어떻게 보면 더 쌈
  9. kool14 ·
    여윽시 좃선이 좃선했다..
  10. 미스터한량 ·
    정말 유럽갈려고 서울까지 갔다가 가는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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